기사님, 왕자님을 예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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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왕족/귀족 #군대물 #여공남수 #운명적사랑 #조신남 #다정남 #애교남 #순정남 #순진남 #존댓말남 #왕세자남 #상처남 #오메가남 #외유내강남 #능력녀 #직진녀 #다정녀 #순정녀 #순진녀 #외강내강녀 #기사녀 #달달물 #힐링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 남자주인공:
베니토 로조 데 한 앙스베르그
앙스베르그 왕국 유일의 왕세자. 진작 왕위에 올라야 했지만 유사 이래 최초로 남성 오메가 판정을 받은 탓에,
혼인할 여성을 찾지 못해 지금까지 즉위하지 못했다. 선이 가늘고 고운 미인형.
험한 일을 겪어 정서가 불안정한 편이지만, 본래 의연하고 심지 굳은 성격.

* 여자주인공:
레지나 반 다르타
유사 이래 최초로 여성 알파 판정을 받은 후, 기사의 길을 걷게 된다.
기사단 입단식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시골 구석으로 좌천당하지만, 그곳에서 베니토 왕세자를 만나 왕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이 서로 의지하며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래도…이미 난 끝났으니까…이제 다 끝났다고…울고만 있었는데….”

나는 끌어안고 있던 팔을 풀고 전하의 얼굴을 들여다보았다.
눈가가 발갛게 달아오른 전하께서 나를 바라보셨다.

“레지나 경이 날 찾아줬어요. 꼭…그게 운명이었던 것처럼.”

그 순간 ‘알파와 오메가는 반드시 대칭을 이뤄서 태어난다’는 자연의 규칙이 떠올랐다.
그렇구나. 나는 전하의 ‘운명의 짝’으로서 태어난 것이다. 단순히 돌연변이인 줄로만 알았는데.
나는 결의를 다졌다. 내가 전하의 ‘운명의 짝’이라면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뿐이다.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왕국도, 전하도.”

기사님, 왕자님을 예뻐해 주세요

작품 정보

내 앞에 펼쳐진 길은 미지의 길이다.
아무도 겪어 보지 않은 여성 알파로서의 삶.
나는 그 미지의 길을 개척해 보는 것도
그럭저럭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모르지 않나.
의외로 굉장히 좋은 걸 발견할 수도.

“레지나 경이라면 괜찮아요….”
“예…?”

예컨대, 페로몬이 미치게 끌리는
이 묘하게 촉촉한 눈빛의 엄청난 미남이라든가.

“레지나… 손가락 말고… 그걸로… 날 예뻐해 줘요.”

《기사님, 왕자님을 예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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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l4***
2025.01.31
사실은 전쟁물인데 거기에 요오망한 여공남수가 끼워져있음.
gkd***
2025.01.21
모르겠어요 나쁘진 않은데 제가 원했던 격한 씬은 하나도 없었어서 좀 실망스러웠네요.. 음 19금 보려는 목적으로 보는 거 아니시면 추천해요
fla***
2023.04.20
굳이 알파가 여자 아니어도 전게에 그 어떤 문제도 없네요.
hae***
2022.08.14
진짜 하늘의 별따기같은 오메가남에 알파녀 작품입니다. 초반에는 문체가 좀 유치하네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재미있어요. 여주가 눈치가 좀 없는게 그렇지만 남주를 잘 건드립니다... 눈치가 없으면서 몸은 솔직하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 미리보기만 봐도 여남박인건 딱 알아보겠네요.
duc***
2022.07.26
첫 머리부터 뽕빨을 깔아두셨길래 그런건가 보다 하고 시작했지만 그 쪽~분량이나 쫄깃함은 기대 이하였습니다만 의외로 탄탄한 스토리에 재밌게 봤습니다 b
sac***
2022.05.30
남주가 귀여워서 좋은데 주인공이 조금 답답하긴 해요 ㅋㅋ 설정상 그렇게 된다는 건 알겠는데 저는 참고 볼만했어요 근데 답답한 거 싫어하시는 분은 피하셔야 할 듯
joa***
2022.01.13
여공남수, 여남박 취향이라 미리보기랑 리뷰보고 구매했습니다 키워드들도 취향이고 너무 재미있어요
spo***
2021.12.2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ap***
2021.12.28
여공남수물이고 전반적으로 달달해요. 다만 전개가 애매하지만 여주가 사입하는데 사입씬이 하나 뿐이란것에 충격이지만 그렁 수 있는 상황이라 하지만 하여튼 여공남수물입니다.
kjy***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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