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을 구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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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궁정로맨스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신데렐라 #라이벌/앙숙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뇌섹녀 #능력녀 #직잔녀 #계략녀 #상처져 #도도녀 #철벽녀 #외유내강 #신파 #피폐물 #육아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로카르 디움 세 배 칼튼.
친족을 모두 죽이고 황위를 거머쥔 냉혹한 황제.
감정을 모르는 무심한 성격이었으나, 한나와 밤을 보낸 이후 자신도 모를 감정에 휩싸여 그녀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여자주인공: 한나 토렌스.
딸처럼 여기는 오필리아 공주 사망 후 회귀한다.
오필리아를 지키기 위해 잔혹한 황제를 이용하기로 마음먹지만
황제의 집요한 시선은 한나를 사로잡고 놓아주지 않는데...

*이럴 때 보세요: 오만하고 강압적인 남자에게 절대 굴복하지 않는 철벽녀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더 애원하거라. 날 위해 소리 지르고 날 위해 울도록 하라. 내 발걸음 소리만 들어도 환희에 차오르도록, 그렇게 너를 교육해 주마."

공주님을 구원하겠습니다

작품 정보

*강압적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말 더듬이에 수전증, 황실의 수치라는 이름을 달고 있던 오필리아.
하지만 나에게는 온 힘을 다해 키워온 사랑스러운 공주님이었다.

그러나 데뷔탕트 날.
황제의 폭언에 마음을 다친 그녀는 창 밖으로 몸을 던졌다.
모든 것을 잃은 심정으로 그녀의 뒤를 따랐을 때...

눈을 뜨자, 2살의 어린 오필리아가 나를 흔들어 깨웠다.

“하,하,한나 이 꽃 제일 조, 조아한다구...해써… 이 꽃 주줄게!”

고사리같은 작은 손이 내게 코스모스를 내밀었다.
꽃을 받아들며 결심했다.

...이번 생에서는, 그 쓰레기같은 황제에게서 나의 공주님을 구원하기로.

날카로운 바람 소리가 귀를 울리고, 과거로 돌아온 한나 토렌스.

이것이 꿈이라 해도 여기에서만은 그녀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기억을 동원해
황녀를 지킬 것이다.

그런데 이 빌어먹을 황제는 대체 왜...?

“네 주인이 누구지?”

황제의 집착을 넘어 이번에야 말로,
《공주님을 구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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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

2025.04.09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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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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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쟁쟁하니.. 회귀이유는 회수가안됬지만 집착남좋네요
app***
2023.10.06
초반엔 그저그랬는데 후반갈수록 점점재밋어져요
cas***
2023.05.24
기대를 많이했는데 실망했어요ㅜㅜ 회귀했는데 왤케 허술하나요? 쥔공들이 매력없어요ㅜㅜ
sky***
2023.05.13
5권 쿠폰 필요하신분~ FJ9F-SBGF-4V4Z-MMDJ-9VEE
ann***
2023.04.26
남주가 왜 여주에게 빠졌는지 납득이 안 가고. 독자로서 여주에 어떤 매력이 있는지 전혀 느낄 수가 없었음. 대화나 묘사를 통해서 독자가 알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대화나 묘사가 참으로 평범하고 심상함. 그러니 황제가 강짜를 부리는 것도 어거지같기만 하고. 여주가 황제에게 대하는 게 참으로 스스럼없다. 황제에게 차나 한 잔 하고 가라질 않나 시녀주제에 공주더러 이리 와보라고 하질 않나 깨는 순간이 참 많음. 이건 전적으로 작가의 소양부족임. 그래서 1권 도중에 패쓰.
ven***
2023.04.24
실패요 왜 회귀했는지 이유도 설명도없고 인소느낌도 있고
86s***
2023.04.14
어휴...유치해서 못읽겠다 작가님 소설 두개다 실패했네요 나랑 안맞는듯 깊이감이 있는 소설 아님.
ora***
2023.02.16
한나가 생각보다 만만치않은 여주라 좋았던거 같아요 로카르랑 쟁쟁하게 다투는게 재밌었어요 뒷통수치기는 더 재밌었구요ㅋㅋ
boo***
2023.01.24
진교작가님 글 좋아하는데 이건 제 취향은 아니네요
kan***
2023.01.16
개연성이나 캐릭터성보다 보고 싶은 장면을 적어내리신 느낌이 들어요. 전반적인 분위기에서 뭇 옛날 인소에 대한 향수가 느껴집니다. 5점인 이유는... 헌신적인 빈센트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kas***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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