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개정판 | 그토록 아름다운 여름 상세페이지

개정판 | 그토록 아름다운 여름

  • 관심 125
라떼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1.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47275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개정판 | 그토록 아름다운 여름 2권 (완결)
    개정판 | 그토록 아름다운 여름 2권 (완결)
    • 등록일 2021.11.24.
    • 글자수 약 12.8만 자
    • 3,500

  • 개정판 | 그토록 아름다운 여름 1권
    개정판 | 그토록 아름다운 여름 1권
    • 등록일 2021.11.24.
    • 글자수 약 13.5만 자
    • 3,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로맨스

*작품 키워드: 실존역사물, 동양풍, 임진왜란_배경, 왕족/귀족, 오해, 재회물, 운명적사랑, 직진남, 능력남, 순정남, 츤데레남, 조신남, 계략남, 냉정녀, 도도녀, 다정녀, 까칠녀, 상처녀, 철벽녀, 애잔물, 신파,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새드엔딩, 조선판_로미오와_줄리엣

*남자주인공: 윤선하
서인과 대척점에 선 동인 가문의 사람이자 광해군의 각별한 벗. 당파싸움이 심했던 시절임에도 정치에 끼어들고 싶지 않아 한다.
눈 내린 오죽처럼 수려하고 아름다운 얼굴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귀신같은 활 솜씨와 뛰어난 무예 실력을 지닌 무관. 세자부터 백성까지 허물없이 지내는 소탈하고 맑은 성품을 가진 미남자.
어떤 전투에서도 그와 함께라면 살아 돌아올 수 있다는 소문의 주인공이다.

*여자주인공: 서재령
서인의 영애이며 어떻게든 동인을 이겨보겠다는 의지를 가진 도도하고 총명한 여인. 어릴 때부터 가문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정신교육을 받아왔고, 곧은 심지에 아름다운 외모, 고결한 품위를 지녔다.
안온하고 고상하지만 틀에 박힌 삶을 살아온 그녀는 전쟁을 겪으며 살아남기 위해 점점 강인해지고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짙은 여운을 느끼고 싶을 때, 슬픈 사랑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단 하나의 운명적 사랑을 간직하고 싶을 때. 울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렇게 아무 말도 없이 마주 보기만 해도 그를 오래전부터 알아 온 것처럼 가득 찬 마음은 어떤 종류의 것인지 스스로에게 묻고 싶었다. 모든 것이 확실하지 않지만, 단 하나. 그와 함께했던 이 며칠이 인생에서 가장 선명한 기억이 될 것만은 확신할 수 있었다. 화창한 봄날 어느 땐가 눈먼 노파가 했던 예언처럼, 그를 만나고 새로운 운명의 문이 열린 것만 같았다.
개정판 | 그토록 아름다운 여름

작품 정보

서인과 동인이 치열하게 대립하던 조선.
젊은이들의 사사로운 내기에도 서인과 동인의 자존심이 걸렸고 좌윤 서형남의 딸 재령은 물러빠진 오라버니를 믿지 못해 직접 내기에 나선다.
그러나 얕은 속임수는 들키고, 동인 세력의 중심인 윤인로 대감의 아들이자 말갛고 아름다운 외모의 도령인 윤선하와 악연으로 엮인다.

‘내 이름은 윤선하일세. 여름, 좋은 여름.’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어쩐지 다시 보고 싶기도 하다.

그 후 왜의 침략으로 조선 전역이 전쟁의 화마에 휩싸인다.
왜군에게 붙잡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그때, 어디선가 날아온 화살 하나가 그녀를 구한다.
화살의 주인은 다름 아닌 윤선하.

부하를 잃고 숨어든 산자락에서 만난 재령을 선하는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었다.
운명적인 두 사람의 사랑은 비록 서로의 가문이 대척점에 서 있어도, 피비린내 나는 전쟁 중이라 하더라도 피할 수 없었다.

윤선하, 그의 이름을 닮은 아름다운 여름 풍경 속에서,
서로를 원수처럼 여기는 서인과 동인의 악연을 끊고 두 사람은 과연 사랑할 수 있을까.

삶의 단 한 번, 유일한 사랑.
그들이 함께 보냈던 짧고도 찬란했던 그 여름.

《그토록 아름다운 여름》

작가 프로필

리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호랑이뎐 (리혜)
  • 개정판 | 빛으로 물들다 (리혜)
  • 하얀 숲 (리혜)
  • 개정판 | 그토록 아름다운 여름 (리혜)
  • 하얀 숲 (리혜)
  • 개정판 | 천 개의 달 (리혜)
  • 개정판 | 눈과 달과 바람의 시절 (리혜)

리뷰

4.6

구매자 별점
10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선하와재령, 광해와소혜, 야스나리와채홍 모두의 사랑이 너무 아프고 슬프네요. 선하와광해, 그리고 찬새의 우정도 애틋하고 좋았습니다. 읽는 내내 마음이 아프고 슬퍼서 자주 덮었다 읽었네요ㅠㅠ

    gee***
    2025.02.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wa***
    2024.10.19
  • 애절하고 슬프긴 한데 책이 짧아서 그런가 애절의 깊이가 깊지 않은 느낌이다. 둘의 서사가 좀 더 길었다면 더 애틋했을 듯.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
    2024.08.27
  • 너무 슬프고 아름답다는 모순적인 말이 어울리는 작품.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어요. 전 if버전을 결말로 생각할래요.ㅜㅜ.

    dal***
    2024.07.10
  • 역사적 사실을 잘 녹인 너무 아름답고 뭉클한 한편의 서사시 같은 작품이네요.

    yki***
    2024.05.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an***
    2024.02.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an***
    2023.10.05
  • 아 정말...너무 슬프지만 너무 아름답다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aur***
    2023.09.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is***
    2023.06.29
  • 아니.. 이런.. 난 당연히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았습니다로 끝날줄 알았는데 ㅜㅜ

    lee***
    2023.03.2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꽃을 지우다 (aㅏnㅏsㅣs)
  • 매화꽃 그늘에서 (블루닷(blue dot))
  • 야행(夜行) (춈춈)
  • 생롱(生弄) (한을)
  • 점멸(漸滅) (엘리쉬)
  • 애착 누이 (마뇽)
  • 침야(侵夜) (은서예)
  • 대군의 누이 (월킷)
  • 새색시 (박죠죠)
  • 묘설 (페일핑크)
  • [GL] 대식:궁녀들의 놀이 (일리터물병)
  • 다정이 멎은 날에 (디키탈리스)
  • 중전본색 (마뇽)
  • 어필(御筆) (명주go)
  • 애설 (페일핑크)
  • 색공(色貢) (한을)
  • 욕정받이 (마뇽)
  • 용은 호수에 산다 (적림)
  • 작전명 세레나데 (김플롯)
  • 삼사라(संसार) (달로가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