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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꽃을 꺾지 마세요 상세페이지

그 꽃을 꺾지 마세요

  • 관심 8
다카포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53450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그 꽃을 꺾지 마세요 2권 (완결)
    그 꽃을 꺾지 마세요 2권 (완결)
    • 등록일 2022.11.10.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원

  • 그 꽃을 꺾지 마세요 1권
    그 꽃을 꺾지 마세요 1권
    • 등록일 2022.11.11.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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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운명적사랑 #다정남 #직진남 #존댓말남 #동정남 #직진녀 #짝사랑녀 #쾌활발랄녀 #동정녀 #달달물

*남자주인공: 테미르 - 깊은 숲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검은 늑대 수인.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극심한 여성 공포증에 시달린다.

*여자주인공: 시엔 - 사랑을 앞에 두고 멀리 돌아가는 법이 없는 금사빠. 테미르를 향해 직진한다.

*이럴 때 보세요: 운명처럼 만나 서로에게 직진하는 속 시원한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성을 잃고 덤벼들 정도로 내가 좋아 죽겠다고···. 어서 털어놔요! 용서해 줄게요!
그 꽃을 꺾지 마세요

작품 정보

오른쪽 엉덩이에 뭔가 뾰족한 것이 닿았다.

“꺄아악!! 먹지 마! 펠! 나야, 시엔이라고!! 우리 친구잖아!!”

시엔은 늑대의 이빨이 파고드는 느낌에 비명을 질렀다. 팔다리를 흔들며 애타게 소리쳤다. 발버둥 치는 바람에 벌어진 다리 사이에 뜨거운 것이 닿았다. 그녀는 그 순간 모든 움직임을 멈추었다.

축축하고 뜨거운 것. 늑대의 숨이었다.

“어···. 잠, 깐···.”


***


“제가 그 꽃을 드리는 대신··· 시엔 님은 제게 뭘 주실 겁니까?”

“··· 네? 아···.”

시엔은 지금껏 그런 생각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마땅히 생각했어야 하는데 어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는지···. 공짜로 그 귀한 것을 달라고 했던 것이 민망해 그녀는 공연히 목소리만 키웠다.

“제가, 가진 게 별로 없긴 하지만 원하시는 것을 말씀해 주세요! 일단··· 테미르 님이 원하시는 거라면 제가 뭐든 드릴게요. 어떻게든 구해볼게요!”

“입···.”

“입?”

“다섯 번의 입맞춤을 원합니다.”

테미르의 제안에 그녀는 물론 놀랐지만 속으로는 쾌재를 불렀다.
이게 웬 횡재야? 입맞춤이라니?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알았다면,

그러나 그녀는 후회조차 할 수 없었다.



《그 꽃을 꺾지 마세요》

작가 프로필

경도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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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꽃을 꺾지 마세요 (경도180)

리뷰

4.2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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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끼리끼리 만났네요.. 전체적으로 엉성하고 대사나 감정선이 연극같이 과장되어있는 느낌입니다. 그런것에 비해 결말이 갑자기 현실적이라 미묘하네요 해피 엔딩 쪽이긴 한데 현실과 타협한 해피엔딩입니다

    lem***
    2023.10.08

  • 내가 보려고 쓰는 리뷰. 스토리 중심 작품. 등장인물이 다 순해서 생각보다 괜찮았다. 근데 이거 이렇게 끝나는 게 맞나요 작가님?! 내가 원하던 꽉 찬 엔딩이 아니라 뭔가 찝찝하고 여기서 엔딩인 게 안믿기고ㅋㅋㅜ 둘의 행복한 일상 꼭 외전으로 더 보여주셔야합니다.

    sno***
    2023.07.23

  • 선생님 이거 외전 왜 없어요. 자꾸 이렇게 단편으로 끊으시면 곤란합니다. 러블리 여남주 좋았고요. 살짝 삽질하는데 서로 배려하느라 그런거라 진행이 갑갑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갈등도 쉽게해결되는편이라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cir***
    2023.07.17

  • 작품소개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분위기가 아니라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수인이라는 생물학적 차이에 의한 문화차이?때문에 오는 고구마가 끝의 끝에 가서야 해소돼요; 아니..서로 지레짐작하며 오해하고 배려하고 그렇구나 하지말라고; 대화를 하라고!! 둘이 서로 좋아하는 거 독자도 알고 지들도 눈치깠으면서 속터놓고 말을 안하니 보는내내 답답했어요. 특히 남주. 지 욕심껏 여주를 얻고 싶으면 플러팅이라도 강단있게 하던가. 놓아주기로 맘먹었으면 칼같이 끊던가. 온갖 미련은 다 떨며 여주한테 치대면서 끝끝내 지 불리한 얘기는 안 하고 시랑합니다..근데 저희는 안 됩니다.. 이런 뉘앙스만 풍기는게 아주 고구마 오조오억개... 여기서 수인이라는 소재는 흔히들 기대하는 여주와의 색다른 케미보다는 둘 사이의 고구마 갈등 요소로 작용된다는 것만 알고 본다면 뒤통수 느낌은 들지 않을것... 스토리가 나쁘진 않은데, 대화부재로 인한 고구마를 극혐해서 썩 좋은 인상을 못받았어요. 제기준 별점 3.7정도? 작품소개보면 씬위주 같아 보이지만 2~3번 정도 밖에 없고 스토리 위주에요.

    soa***
    2022.11.12

  • 줄거리 이상해요. 엉성하달까… 게다가 결말….? 당황스러움…

    swe***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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