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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광룡을 깨워버렸다 상세페이지

변태 광룡을 깨워버렸다

  • 관심 39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23.07.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8만 자
  •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5940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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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키워드: 서양풍, 초월적존재, 복수, 인외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직진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동정남, 다정녀, 유혹녀, 절륜녀, 외유내강

남자 주인공: 카시엘
광룡 카셀로스. 가족이라고 믿었던 인간으로부터 배신당해 루트왈 산맥에 봉인된 드래곤.
자신을 깨운 리에나에게 강한 집착과 소유욕을 드러낸다.

여자 주인공: 리에나
마녀로 몰려 쫓기던 중, 절벽 아래로 떨어지며 광룡의 봉인을 건드린다.
그의 변태짓에 익숙해지며,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위협받는다.

이럴 때 보세요: 변태 드래곤 남주인공의 집착과, 즐기는 여주인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거, 왜 또 이렇게 된 거야?” “…아침부터 내내 이랬어.”
변태 광룡을 깨워버렸다

작품 소개

대신전의 위용이 높아지고 마녀사냥이 횡행하던 루벤 제국.
마녀로 몰려 쫓기던 리에나는 얼떨결에 봉인된 광룡, 카셀로스를 깨워버린다.

“정말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난다고… 요?”

꼼짝없이 죽었구나 싶었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기억을 잃어버린 듯한 드래곤.
그녀는 드래곤에게 ‘카시엘’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협곡을 빠져나가기 위해 그와 동행한다.

상황을 봐서 멀리 도망치려고 결심한 리에나. 하지만 어째 카시엘에게 점점 휘둘리게 되는데.

“빌어먹게 달아, 리에나….”

게다가 입이 점점 더 거칠어져 가는 것 같은 건, 착각일까?

***

그녀의 입술이 멈출 때를 찾지 못하고 점점 더 크게 벌어졌다.
눈앞의 카시엘이 일순간 흐려지더니 갑자기 두 명의 카시엘로 나눠진 것이다.

“뭐, 뭐야!”

카시엘이 자신의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오기라도 한 걸까? 상상 속의 장면이 현실이 되어버린 상황에 리에나가 소스라치게 놀랐다.
가까이에 있는 카시엘이 리에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으르렁거리듯 말했다.

“두 개로 박히고 싶다며.”

다른 새끼의 것이 리에나의 안에 들어가는 것은 용납할 수 없었다. 그게 제 모양을 본뜬 모형이라고 해도.

작가 프로필

팡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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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 광룡을 깨워버렸다 (팡두두)
  • 공작가의 솜사탕 (팡두두)

리뷰

4.2

구매자 별점
17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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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 막다에 사뒀던걸 이제야 다 읽었네요. 사실 광룡같은 느낌은 없고요. 어 대형견같은 느낌입니다. 적절한 길이였던거 같고 무난무난하게 이어집니다. 밀당이나 긴장되는 구간은 없어요. 적당히 꼴립니다.

    nic***
    2025.04.27
  • 별3개는 아쉬운거같고 4개는 아닌듯한??ㅎ 갑자기 후반부에 내용이 휘리릭~한 느낌이라서요. 차라리 19금씬을 줄이고 내용이 좀 더 충실했음 더 좋았을것도 같고..그러네요.

    cwj***
    2024.09.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n***
    2023.12.12
  • 진짜 광룡은 아니고 그냥 댕댕룡이에요ㅋㅋㅋㅋㅋ

    pop***
    2023.09.11
  • 왜이렇게 리뷰가 높지? 유치함... 본편인데 외전같은 구성에 서사나 묘사도 중학생이 쓴 것 마냥 뻔하고 유치함. 재구매 방지용 리뷰...

    esu***
    2023.07.30
  • 작가님 전작 넘 제 취향이라 신작알림해두고 사본건데 씬, 이야기 전개는 제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초반부 지나자마자 두사람 관계가 너무 급전개에 씬도 바로 시작되어서 초반 흥미진진함에 부풀어 오르던 기대감이 거기서 팍식 하는 기분? 차라리 둘이 좀 더 여행을 하면서 여주가 자기가 저지른 일에 불안해하기도 하고 자기 감정에 당황도 하다, 과거의 일들 같이 해결하고 모험도 하며 씬도 나오고 했음 좋았을건데 두 사람 관계는 이미 초반에 완성된 상태에서 뒷이야기가 나와버리니까 중반 이후 이야기가 본편 이후에 벌어지는 사족이란 느낌? 후반부는 기대가 안되어서 페이지가 잘 안넘어가요 ㅠㅠ 분명 여주에 대한 떡밥도 남주 과거에 대한 이야기도 복선이 있었기 때문데 더 풀릴거란걸 아는데도 감정선의 설렘 이랄까 아슬아슬함 뭐 그런게 좀 많이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뒤로 갈수록 씬에서의 더티토크도 점점 유치해지는거 같고… 그리고 단권인데 주변인 서사가 너무 자세하게 나와요. 황태자도 그렇고 악역에 대한 과거 이야기가 후반부에 굳이 다시 나와서 페이지를 잡아먹을 필요가 있었나 싶고. 차라리 2권으로 나눠서 1권은 두 주인공에 사랑에 빠지기까지의 과정과 모험이 나오고 2권에서 얽힌 과거와 적들과의 싸움 그렇게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단권인데 이야기를 많이 넣으려다보니 중반부 이후에 설정을 줄줄이 설명하는듯한 장면이 많아요. 그래도 역시 제 취향의 글을 쓰시는 예비 김치찌개 장인이셔서 아쉬운건 별 하나만 빼요.

    sno***
    2023.07.28
  • 흔하지만 소소하게 잘 읽었어요~ 둘다 너무 귀여워요

    46h***
    2023.07.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st***
    2023.07.21
  • 무난하게 볼만합니다

    lov***
    2023.07.21
  • 그냥저냥 괜츈한 느낌? 재탕은 안할듯한

    thg***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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