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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항력적 운명 상세페이지

불가항력적 운명

  • 관심 23
라떼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6181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불가항력적 운명 2 (완결)
    불가항력적 운명 2 (완결)
    • 등록일 2023.10.14.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 불가항력적 운명 1
    불가항력적 운명 1
    • 등록일 2023.10.15.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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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절륜남, 나쁜남자, 철벽남, 까칠남,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냉정남, 능글남, 몸정>맘정, 집착남, 오만남, 무심녀, 피폐물, 더티토크, 상처녀, 고수위

여자 주인공: 권지안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희망을 붙들며 살다가 친오빠 지호에게 전 재산을 도둑질당했다. 지호를 찾기 위해 민주와 거래를 하다가 어쩌다 보니 동거까지 하게 된다.

남자 주인공: 차민주
하명 건설 이사라는 그럴듯한 직함을 지니고 있지만 실제는 조직폭력배 고위 간부. 어릴 때부터 조직 생활을 해왔으니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질 리가 없다. 사람을 해치우는 것 역시 그에게는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요즘 자꾸 그의 신경을 건드리는 여자가 있다. 거슬리면 치워 버리면 그만이지만, 이번에 민주는 다른 선택을 하기로 했다.

이럴 때 보세요: 평범하지 않은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알았어, 빨리 박아 줄게. 씨발, 좆질 안 해 준다고 처울고 있네.”
불가항력적 운명

작품 소개

전 재산을 도둑질당했다. 그것도 제 가족인 친오빠 지호에게.
지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지안은 최근까지 그와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민주를 찾아간다.

“권지호랑 연락만 할 수 있게 해 줘요. 부탁이에요……. 그렇게만 해 주면 뭐든 줄게요…….”

그리고 모든 사건의 발단은 거기서부터가 시작이었다.

“뭘 줄 수 있는데?”

지안이 흔들리는 눈으로 그를 쳐다봤다. 민주가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인 채 그녀와 눈을 맞췄다.

“네가 방금, 뭐든 줄 거라며.”
“…….”
“권지호라는 놈 연락처를 내가 알려 주면, 너는 나한테 뭘 해 줄 수 있냐고 물었어.”

그의 음성이 적막한 공기 위로 퍼져 나갔다.
지안이 고개를 숙였다. 그저 생각나는 대로 지껄였을 뿐, 사실 그녀가 민주에게 내어 줄 만한 것은 없었다.
지금 제 신세는 돈 한 푼 없어 클럽에서 숨어 지내는 중이니까.

“저는 가진 게 없어요.”

지안의 말에 민주는 실망스럽다는 듯 미간을 찌푸렸다.
그가 클럽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그녀를 스쳐 가는 민주에게서 향수 냄새가 섞인 옅은 담배 향이 났다.

“……제 몸이라도 갖든가요.”

민주의 발걸음을 멈춘 것은 희미한 클럽 음악 속에 섞인 지안의 목소리 때문이었다.

* * *

지안이 고개를 숙여 자신의 다리 사이를 노골적으로 문지르는 것의 정체를 확인했다. 동시에 그녀의 얼굴이 경악스레 변했다.

“……모, 못 넣어요. 저, 저렇게 커다란 건…….”

지금까지 많은 남자와 자 본 것은 아니었지만, 저리 무자비하게 생긴 페니스는 처음 봤다. 푸른 핏줄이 튀어나와 맥동하는 모습은 가히 살아 있는 괴물 같았다.

“네가 먼저 원한 거잖아. 이제 와서 물릴 셈이야? 좆질 한 번으로 네가 원하던 권지호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민주는 그녀를 다루는 방법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두려움으로 가로젓던 지안의 고갯짓이 멈췄다. 여전히 두려움에 가득 찬 얼굴이었지만, 망설임이 묻어나는 눈동자가 민주를 응시했다.

“네가 잘만 하면 아까 말한 조건 들어줄 수도 있어.”

민주가 한층 부드러워진 목소리로 그녀를 달랬다.

“네 눈앞에 직접 권지호를 데려와 줄 수도 있다는 뜻이야.”
“으응, 흣!”
“권지호가 훔쳐 간 돈, 찾고 싶지 않아?”

뱀처럼 교활한 유혹은 지안이 이겨낼 방도가 없다.

작가 프로필

세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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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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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는 .. 쓰레기같은 지오빠 찾아달래서 남주가 찾아주니 왜 사람을 때럇냐고 난리고 내용은 없고 급마무리 된 느낌 인물도 사건도 뭐 제댜로 해결된건 없네요?? 그래도 휘리릭 읽기 괜찮앗어요~

    mim***
    2025.02.27
  • 잘봤어요..남주는 뭔가 서사가많은데 알수가없고 여주또한 알수가없네요 염치가 없음 저는 그냥그랬어요

    dud***
    2023.10.31
  • 스토리가 없어요 ㅠㅠ 너무 아쉬워요~

    vio***
    2023.10.19
  • 여주 남주는 너무 맘에드는데 그 상황들이 어떻게 그렇게 연결되는지,, 너무 억지스런 설정같아요.

    ksy***
    2023.10.18
  • 유치한데 볼만해요..

    fly***
    2023.10.17
  • 가볍게 훌훌 잘보았어용 인물간의 갈등해결은 조금 아쉬웠지만

    rin***
    2023.10.16
  • 재밌게 읽었어요! 가볍게 읽기 좋아요

    mw1***
    2023.10.15
  • 나름 볼만합니다 인소삘이 좀 강하게느껴져요

    dkg***
    2023.10.15
  • 아 유치해 1권읽고 하차

    hin***
    2023.10.14
  • 여주가 지호편 들때 어이없음 그럼!남주가 뭐가 됨

    dus***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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