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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히 욕망을 달애시니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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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히 욕망을 달애시니

소장단권판매가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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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히 욕망을 달애시니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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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날히 욕망을 달애시니 3 (완결)
    하날히 욕망을 달애시니 3 (완결)
    • 등록일 2024.04.17.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 하날히 욕망을 달애시니 2
    하날히 욕망을 달애시니 2
    • 등록일 2024.04.17.
    • 글자수 약 10.4만 자
    • 3,300

  • 하날히 욕망을 달애시니 1
    하날히 욕망을 달애시니 1
    • 등록일 2024.04.20.
    • 글자수 약 10.2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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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 #초월적존재 #초능력 #귀물사냥 #전생/환생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유혹녀 #순진녀 #외유내강 #단행본 #애잔물 #신파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이야기중심 #고수위

*남자주인공: 이곤, 애정결핍을 지닌 채 성장한 기품있고 도도한 왕세자. 지옥같은 궐에서 사냥당하지 않으려면 강해져야 한다. 그런데 날뛰는 귀기로 인해 밤마다 색욕에 시달린다. 약점따위 만들지 않는 그에게, 그 여인은 생명의 은인이 아니라 저승에서 온 사자다.

*여자주인공: 서월, 날개 꺾인 월금의 선녀. 빼어난 궁술 실력과 별자리의 운기를 읽는 능력을 지녔다. 귀물을 잡고자 추선국에 내려왔지만, 치명상을 입은 사내를 살려주면서 일이 꼬였다. 마고신은 알까? 죽었다 살아 돌아온 일국의 왕세자를 자신의 사냥개로 삼았음을.

*이럴 때 보세요: 정에 굶주린 사내가 첫 정이 들면 어떻게 돌변하고, 어디까지 매달릴 수 있는지, 그 마음 한 자락을 위해 자신의 무엇을 걸 수 있는지…. 물안개같이 아련하고 몽환적인 그 고백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나도 그리웠다, 무척이나.”


하날히 욕망을 달애시니작품 소개

<하날히 욕망을 달애시니> 구중궁궐, 가장 깊숙하고 어두운 전각에 살고 있던 동궁전 냉혈한.
창귀에게 물리는 바람에 목숨이 위험해졌다.
그런데 묘령의 여인을 만난 후부터, 인간의 눈에 보여선 안 되는 것들이 보인다?

“나의 목숨줄을 쥔 칼자루는 곁에 두고 소중히 다뤄야겠지.”
그녀의 정체를 알아내고자 자신이 사는 궐에 함께 가자고 손을 내민다.

“하늘의 별자리를 읽을 수 있다고 했지. 호랑이 사냥의 결말은 어떠하냐.”
“……객성이 자미원의 천을성을 침범하였으니 나라 안에 큰 싸움이 일어날 것입니다.”
무언가 아찔한 감각이 등줄기를 타고 온몸에 퍼졌다.
“하, 기묘하고도 흥미로운 이야기군. 이리 내 몸을 동하게 하니.”
동굴 같은 저음이 야릇하게 서월의 귓가에 울렸다.
밀쳐 내려고 했으나 더욱 붙잡히는 바람에 서로의 허벅지가 끈적하게 달라붙었다.
이곤의 입술이 맞닿을 것처럼 그녀 입술 바로 위에서 위태롭게 속삭였다.
“나 또한 네게 씐 것일지도.”

“밤의 즐거움이 궁금하지 않느냐.”
“저하의 그 무엇도 받고 싶지 않아요. 전 월금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내가 너를 원한다고 하지 않느냐. 이 몸으로 살려준 은혜는 톡톡히 갚으마.”

귀(鬼), 마(魔)가 판치는 추선국의 춥고 시린 푸른 겨울,
정에 굶주린 사내가 그만 첫 정이 들어버렸으니.

“날 살린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그러니 제발, 내 곁에 있어다오.”



목차

序章. 월광

一章. 옥루흔

二章. 묵월야

三章. 꽃구름

四章. 초련

五章. 서량국

六章. 물거품

七章. 눈설레

八章. 청연

九章. 지샌달

十章. 어둠별

終章. 춘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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