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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정(Savage love) 상세페이지

폭, 정(Savage love)

  • 관심 369
다카포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5.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68133
ECN
-
소장하기
  • 0 0원

  • 폭, 정(Savage love) 3 (완결)
    폭, 정(Savage love) 3 (완결)
    • 등록일 2024.05.15.
    • 글자수 약 11.3만 자
    • 3,500

  • 폭, 정(Savage love) 2
    폭, 정(Savage love) 2
    • 등록일 2024.05.15.
    • 글자수 약 10.1만 자
    • 3,500

  • 폭, 정(Savage love) 1
    폭, 정(Savage love) 1
    • 등록일 2024.05.17.
    • 글자수 약 9.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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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19금 고수위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혐관, 피폐물, 임신튀,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주인공: 악시온 비제르트 폰 아스카니어 공작 - #집착남 #오만남 #후회남
제국 제일의 공작이자 잔혹하고 아름다운 북부의 하얀 늑대.
부모 때부터 이어진 지독한 악연으로 그에게 엘라는 언제나 거슬리던 존재였다. 아버지의 죽음 후 공작이 된 악시온은 원하던 대로 노예가 된 엘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분풀이를 하듯 함부로 다루며 온갖 모욕을 일삼는다.

*여자주인공: 엘라 - #상처녀 #노예녀 #자낮여주 #짝사랑녀
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이자 아스카니어 공작의 가장 유명한 사치품.
죽은 오라버니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짝사랑하던 악시온의 침실 노예가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을 믿지 않던 오만한 남자가 사랑으로 인해 무너지고 추락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공감 글귀:
어머니를 닮아 천하고 아름다운 계집.
그 둥근 눈이 그런 식으로 그를 담을 때면 그는 늘 이유 없는 불쾌감과 초조함으로 입이 마르곤 했다.
폭, 정(Savage love)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수위 높은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잔혹하고 아름다운 북부의 하얀 늑대, 악시온 아스카니어.

한때 그는 엘라에게 감히 닿을 수 없는 꿈이자 이루지 못할 첫사랑이었다. 단 한 번 그에게 안길 수만 있다면 모든 걸 잃어도 좋을 것만 같았다. 어리석게도. 이토록 죽고 싶어질 줄 모르고.

“그럼 그렇지. 내 앙큼한 여우 새끼가 어째 고분고분하다 했지.”
“싫어어……!”

날카로운 비명 뒤로 엘라가 왈칵 울음을 터트렸다.

악시온은 엉망으로 흐트러진 여자의 얼굴을 비스듬히 내려다보았다. 긴 속눈썹 아래 발갛게 충혈된 눈이 꼭 귀가 붙들려 땅굴에서 끌려 나온 새끼 토끼 같았다. 언제나 그를 초조하게 만드는 분홍빛 눈동자를 들여다보며 입술을 핥았다.

사랑 때문에 미친 아버지로 인해 깨달은 건 사랑 같은 물렁한 감정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아버지처럼은 되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사랑은 무슨. 그가 웃었다.

“잡아.”

느리게 떨어지는 목소리가 소름끼치도록 낮았다.

“다리 벌리고. 아래에 힘 빼고. 박히는 동안 손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보자고.”

눈물 젖은 여자의 목덜미로 소름이 번졌다.

작가 프로필

은파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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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49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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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은 시간이 아깝습니다. 끝이 아닌 끝. 마무리를 이렇게나 못지을거면 내용을 넘 극단적으로 이끌지말았어야..

    via***
    2025.06.08
  • 뭐야~~ 외전이 필요해요 외전주세요 이렇게 끝낼수없어요ㅠ

    mid***
    2025.06.02
  • 죽지 않아 다행인걸로...

    xk7***
    2025.05.27
  • 외전이필요해요 용두사미같네요ㅜ 에필좀 더내주십쇼

    mio***
    2025.05.12
  • 작가님 글은 제 취향이 정말 확실합니다. 몇작품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저는 어울리는 엔딩이었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뒷내용을 더 보고싶은 개인적인 욕심이 좀 남네요. 꽁냥이든..살던대로든.. 현실인물이 아닌 소설속 인물이라서,그리고 나는 당사자가 아니니 그렇겠지만 악시온이 안타까워서..ㅜㅜ (엘라한테보다는 악시온한테 이입되는건 제가 여자라서일까요? 악시온 행복한모습 한번만 보고싶어요. 정말 환하게 웃는 얼굴 한번만...본적이 없는데 내가 못본것뿐이기를..삶에 그런순간이 없었던건 아니기를..그런데 왠지 제 바람과 다를것같아 슬프네요.

    clo***
    2025.05.11
  • 여주는 왜 말을 안할까? 생각은 오지게 많은데 입에서 나오는 건 없음. 주종관계인거 진짜 알겠는데 억울하지도 않냐고....나같으면 루카스따위랑 애인같은거 아니었다고 다 말했겠어..미친 반역자 오라비도 손절했을거임 진짜 답답해서 3권은 못보겠다 말좀해제발말좀!!!!!!!!! 1권 씬이 너무 취향이라 읽었는데 2권 스토리에 암걸려서 탈주함

    sky***
    2025.05.05
  • 끝까지 보는데 결국 끝까지...ㅋㅋㅋ 안타깝다 증말 늬들 다음 생엔 꼭 평범한 사랑 하렴

    sss***
    2025.04.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yg***
    2025.04.05
  • 클리셰범벅이라 뻔한데.. 필력이...필력이...끝까지 읽게 만드네요

    sca***
    2025.03.24
  • 읽으면서 듈이 너무 안타까웟던거 같아요 ㅠㅠ 구래도 재밌었습니당!

    oio***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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