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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자인데 공작을 길들여버렸다 상세페이지

수배자인데 공작을 길들여버렸다

  • 관심 49
다카포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1,200 ~ 4,100원
전권
정가
21,700원
판매가
21,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9.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7115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수배자인데 공작을 길들여버렸다 (외전)
    수배자인데 공작을 길들여버렸다 (외전)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4만 자
    • 1,200

  • 수배자인데 공작을 길들여버렸다 5 (완결)
    수배자인데 공작을 길들여버렸다 5 (완결)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14.2만 자
    • 4,100

  • 수배자인데 공작을 길들여버렸다 4
    수배자인데 공작을 길들여버렸다 4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14.2만 자
    • 4,100

  • 수배자인데 공작을 길들여버렸다 3
    수배자인데 공작을 길들여버렸다 3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14.1만 자
    • 4,100

  • 수배자인데 공작을 길들여버렸다 2
    수배자인데 공작을 길들여버렸다 2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14.1만 자
    • 4,100

  • 수배자인데 공작을 길들여버렸다 1
    수배자인데 공작을 길들여버렸다 1
    • 등록일 2024.09.14.
    • 글자수 약 14.1만 자
    • 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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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7화
2권: 37화 ~ 74화
3권: 75화 ~ 113화
4권: 114화 ~ 153화
5권: 153화 ~ 193화
(외전): 1화 ~ 12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왕족/귀족, 조직/암흑가, 오해, 복수, 권선징악,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운명적사랑,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능력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여주처돌이남주, 발닦개남주, 반존대, 성장여주

*남자주인공:
블레이크 그라시우스:마물에게 어머니를 잃고 마물사냥에 몰두한다. 어느 날 마물의 주의를 끄는 여자를 만난다. 처음엔 분명, 이용하기 쉽게 유혹하려던 것뿐이었다.

*여자주인공:
수이 비체: 우연히 얻은 힘으로 인해 마녀로 누명을 쓰고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뒤 한평생 수배자로 숨어서 살았다. 공소 시효가 끝나기 직전 공소 시효 폐지 소식을 듣고 블레이크의 손을 잡는다.

*이럴 때 보세요:
거만한 최상위 권력자 남주가 여주에게 감겨서 권력도 자존심도 전부 제 손으로 버리는 걸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당신은 항상 그래. 내 손 안에 온전히 들어온 적이 없어. 마음이 놓이는 순간, 언제라도 날 떠날 수 있다는 듯이…… 그렇게 훌쩍 멀어져 있어. 그게 날 미치게 해.
수배자인데 공작을 길들여버렸다

작품 소개

“혹시 수이 아가씨 좋아하세요?”

“……들짐승을 길들이는 것 같아. 내 손을 탈수록 벽을 허물어 가는 게 보여서 재밌고, 조금 귀여워. 딱 그 정도 애정이야.”

처음엔 분명 그랬다.

계약 기간은 3개월. 굳이 계약 기간을 명시해 둔 이유는 어디까지나 보험이었다.
여자가 그를 마음에 품기에 충분한 시간이라 여겼고, 그전에 그가 먼저 질릴 수도 있었다. 이도 저도 안 되면 어떤 핑계를 대어서라도 계약을 연장하면 그뿐이었다.

이 또한 분명 그랬다.

“정식으로 교제를 청하는 바입니다. 진지하게 만나자는 겁니다. 결혼 전제로."

이제 정말로 잡았다고 생각했다.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뭐든 할 생각이었다.
그러니까 이렇게 사라지면 안 되는 거였다.

"찾았어?"
"죄송합니다.“

까드득. 어둠 속에서 유리가 으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하필 마지막이 잔뜩 흐트러진 모습이었다.
그래서 그때의 당신을 떠올릴 때마다 내가 더 병신같아. 쓰레기같아.

작가 프로필

서우리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seowooor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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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배자인데 공작을 길들여버렸다 (서우리)

리뷰

3.9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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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한 남주 매력있어요 막힘없이 잘 읽혀요

    rem***
    2025.02.16
  • 뭔가 소개글이 재미있을 것 같아 이벤트할 때 구매해 봅니다 ㅎㅎ 재미있기를!

    bmy***
    2025.02.14
  • 미리보기 취향. 이벤트로 일단 구매 선리뷰 후수정리뷰합니다~

    yun***
    2024.09.19
  • 1권 초반에 갑자기 이렇게 사랑에 빠진다고 싶었지만 마음으로 이해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너무 재밌고 뒤가 궁금하고 적당히 섹텐이 있어서 집중이 잘됐거든요ㅎ 2권 중간부터 조금 끈다는 느낌이 들고 3권 초반에서는 뭐 그리 대단한 비밀이라고 여주는 맨날 입을 꾹닫을까 싶어서 답답함이 일어나네요..아직 3권중인데 일단 별3개 날립니다

    coo***
    2024.09.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n***
    2024.09.11
  • 연재때 재밌게 읽어서 단행본으로도 구매합니다

    z26***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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