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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저주를 풀려면 상세페이지

마녀의 저주를 풀려면

  • 관심 23
다카포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5.1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8만 자
  •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80982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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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 #누가 먼저 덮치나 #눈치 배틀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인외존재 #권선징악 #재회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동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순진녀 #동정녀 #엉뚱녀 #다정녀 #단행본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남자주인공: 유르덴 벨저 루펜바인
제국의 황자. 황위 계승 문제를 피해 림느 숲에 들어왔다가 위험에 처하지만 리시안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태생이 까칠한 성정으로 처음엔 리시안의 갖은 유혹에도 철벽을 치지만, 어느 야심한 밤의 사고로 그녀에게 감겨 버린다.

*여자주인공: 리시안
저주에 걸려 림느 숲에 갇힌 마녀. 운 좋게 유르덴을 덮치면서 저주를 푸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3년 후, 황제가 된 유르덴과 우연히 맞닥뜨리게 되면서 반강제적(?) 황성 생활을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멋모르고 상대를 유혹하려던 순진한 마녀가 역으로 황제에게 호로록 잡아먹히는 고수위 로맨틱 코미디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먼저 만지는 게 부끄럽다며. 그럼 네가 먼저 날 만지면 되겠네.”
마녀의 저주를 풀려면

작품 소개

‘유르덴이란 이름을 가진 인간과 정을 통해라. 그렇지 않으면 절대 숲을 빠져나갈 수 없으리라.’

고약한 저주에 걸려 림느 숲에 갇힌 반쪽짜리 마녀 리시안.
이대로 평생 혼자 늙어 죽겠구나 싶던 차에 그녀의 오두막으로 한 남자가 찾아온다.

“저…… 혹시 이름이?”
“……유르덴.”

됐다! 리시안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어디 쾌재뿐일까. 감격해서 눈물이 다 나올 지경이었다. 이제 남은 건 눈앞의 남자를 덮치는 일뿐이었다.

그런데 웬걸, 남자는 무슨 짓을 해도 넘어오지 않았다.

“침대에 올라와서 주무세요. 춥지 않으세요?”
“별로. 그냥 여기서 자도록 하지.”
“거긴 좁아서 불편하잖아요.”
“괜찮다.”

뭐 이리 까칠하고 예민한지.
남자의 철벽에 피눈물을 쏟으며 좌절하던 어느 날, 리시안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흐읏.”
“제대로 말해 주질 않으니 모르겠군. 뭘 넣어 달라는 거지?”
“으응, 읏, 아아!”
“이제 보니 정말이지 음탕한 마녀로군.”

* * *

꿈에 그리던 완벽한 남자와 끝내주는 하룻밤도 보냈고 지긋지긋한 저주도 풀었겠다, 이제 마음껏 자유를 누리면 되겠구나!

하지만 그로부터 3년 후.

어느 높으신 분의 상사병을 해결하라는 의뢰를 받고 찾아간 리시안은 그곳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과 마주하게 되는데.

“오랜만이야, 리시안.”
“어……어어……?”
“드디어 찾았네.”

시리도록 푸른 눈동자를 가진 남자의 입술이 비스듬히 올라갔다.

작가 프로필

청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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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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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권으로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un***
    2025.11.13
  • 단권 로코물 좋아해서 사봤어요 ㅎㅎ전작들도 다 잼썼는디 이번작도 재밌네용

    mil***
    2025.11.13
  • 저도 모르게 작가님 도장깨기중입니다 이번 작품도 볼매였어요~

    tar***
    2025.11.13
  • 배틀은 배틀인데 다른 의미의 배틀이네용

    tth***
    2025.11.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no***
    2025.11.13
  • 소개글이 재미있어 보여 구매했습니다. 잘 읽을게요.

    kbn***
    2025.11.12
  • 재미있게 잘봤어요!

    kis***
    2025.11.12
  • 순진한 마녀가 호로록 잡아먹히는 거 재미있어요.

    eri***
    2025.11.11
  • 무난하고 평범하네요.

    apr***
    2025.11.08
  •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ㅋㅋㅋ

    luc***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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