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CS6 Using Bible

포토샵 CS6 Using Bible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들의 노하우 그대로! 기본부터 다른 포토샵 입문서
활용과 실무에 강해지는 정통 포토샵을 만나다!
포토샵 CS6는 3D와 벡터, 블러 필터 등이 추가되었으나 눈에 띄는 새로운 기능보다는 자동 저장이나 실시간 처리 등 사용자들의 작업 성능 향상을 중심으로 진화된 포토샵 최신 버전입니다. 이 책은 최신 버전인 포토샵 CS6로 설명하지만 포토샵 버전에 집중하지는 않습니다. 버전이 바뀌면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 같은 작업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게 될 뿐 포토샵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같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나 카페, 혹은 책을 통해 그럭저럭 쓸 만큼은 배웠다고 생각했던 포토샵이 왜 뭔가 하려고 하면 마음먹은 대로 안 되는 걸까요? 내가 배운 포토샵과 실무에서 쓰는 포토샵의 차이를 잘 나가는 13년차 현직 디자이너에게 물었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지루한 이론이나 화려하기만 한 눈요기용 예제, 카페 내용을 대충 얽어 놓은 것이 아니라 진짜 되는,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진짜 포토샵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만을 위해 따로 제작된 수많은 실무 예제들, 일부러 복습하지 않아도 따라하다 보면 다섯 번 이상 자연스럽게 반복되는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 뭐든지 낯선 초보자를 배려하는 한글 메뉴와 곳곳에 담긴 디자이너의 실무 이야기, 다른 어느 곳에서도 공개되지 않던 프로들의 포토샵 노하우까지 응용력과 디자인의 힘을 키우는 정통 포토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 네이버, 여수 엑스포, GS 칼텍스……
잘 나가는 현직 디자이너의 포토샵 실무 강좌를 그대로!
다른 책들이 모두 출간된 후에도 오랜 시간 공들여 작업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잔재주나 눈요기, 유행하는 몇 가지 ‘뽀샵질’이 아니라 실무에서 정말 통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정통 포토샵’을 보여드립니다.

1) 다섯 번의 반복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본에 강해지는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
포토샵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따라하면서 반복을 통해 학습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책은 일부러 따로 복습하지 않아도 순서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5번 이상 반복되어 중요한 기본기가 손에 익도록 구성되었습니다.

2) 활용을 통해 기본을 배우는 재미있는 진행
지루한 기본? 기본이 곧 활용입니다. 이 책의 기본에서는 이구아나가 연기를 내뿜고, 손에서 불이 피어오르며, 광고에서 보던 녹색 자동차가 나뭇잎에 덮여 달립니다. 설명을 볼 때는 알 것 같다가도 실제로 내가 뭔가 해보려면 막히기 일쑤죠? 왜? 포토샵은 하나의 기능만으로 뭔가를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요 기능 몇 개를 알고 있다고 해도 실제로 해보면 막히는 이유입니다. 이 책은 중요 기본 기능을 배우되, 딱 그 기능 하나를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이 전부 들어간 하나의 예제를 따라 만들어 보며 관련 기능을 계속 반복 연습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3) 감각이 다른 예제들과 덤으로 활용서 한 권이 공짜?
기능 설명을 위한 그저 그런 사진들이 아닙니다. 각 기능을 설명하기에 가장 적합하고 재미있는 예제들이 프로 포토그래퍼들의 작품을 사용하여 한 컷, 한 컷 이 책만을 위해 따로 제작되었습니다. 기본 설명을 위한 예제 하나 하나까지도 그대로 실무 활용 예제이기 때문에, 듬성듬성 포토샵을 대충 알고 있던 사람이 기본 설명을 읽지 않고 예제만을 전부 따라 해도 활용서 한 권을 따로 구입하여 공부한 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4) 제대로 공개되는 프로들의 포토샵 실무 리터칭 테크닉
잡지에서 보던 느낌이 풍부한 흑백 사진, 화장품 광고에서 보던 연예인의 아름다운 피부, 나뭇잎을 따라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글자, 세련된 핸드폰 UI 디자인, 투수의 공을 따라 섬광처럼 터지는 빛 무리, 멋스러운 캘리그래피……. 한번쯤 해보고 싶던 바로 그 노하우들이 모두 공개됩니다.

5) 포토샵 초보 전문 기획자가 꼼꼼히 정성들인 친절한 도우미들
무료 폰트와 단축키는 기본이죠? 책과 똑같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어려운 부분의 패스와 셰이프까지 담아 놓은 예제 파일들, 각 과정을 모두 볼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저장된 완성 파일, 지면이 부족해 책에 담지는 못 했지만 한 단계 더 나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실무 파일과 Adobe 공식 시험버전 프로그램까지 들어간 부록 DVD, 뭐가 뭔지 모를 때 도움이 될 한글과 영문 메뉴 비교표, 디자이너들이 많이 쓰는 폰트들, 업계 트렌드에 직통인 발 빠른 정보들, 욕심 많은 후배를 위한 제대로 된 강좌들, 훔치고 싶은 선배 디자이너의 즐겨찾기까지 꼭꼭 챙겨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