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처럼 성공하라 _ 박민진
Passion
- 손정의가 처음에 미국에가서 시험을 봤는데 영어 실력이 부족하여 담당자에게 사전 지참과 사전 검색을 위한 시간 연장을 부탁했다고 한다.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 부탁인데 그는 결국 허락받아 시험을 잘 보고 통과했다. 또 한가지로 중학교 때 성적을 올리기 위해 유명한 학원에 가려했는데 성적이 낮다는 이유로 거부당했다. 하지만 손정의는 아는 친구 어머니가 그 학원 학원장과 친분이 있다는 걸 알고 친구 어머니를 설득하여 어떻게든 그 학원에 들어갔다. 이처럼, 뭐든 필요한게 있다면 요구하고 얻기 위해 노력하라. 그게 법적, 절차적으로 안되고 예외적인 것일지라도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간절히 설득하여 얻어낼 수 있다.
- 손정의는 성공 확률 70%를 기준으로 삼아 그 이상이라 생각들면 하고 아니면 과감히 접었다고 한다.
- 손정의는 손자병법을 인생의 지침서로 삼았다.
- 손정의의 PT실력은 정평이 났다고 한다. 그의 PT의 특징은 좌뇌가 아닌 우뇌를 자극, 설득이 아닌 감동, 최대한 첨언/부언을 줄여 단순화 하는 것이라고 한다.
CREATIVE
- 손정의는 병에 걸려 병상에 있던 4년 동안 4천여권의 책을 읽었고 그 독서가 그의 큰 밑천이 되어있다. 기본적으로 Input이 있어야 Output이 나온다. 최대한 많은 독서를 하라. 큰일이 닥치거나 높은 위치에 올라가서 이겨내는 힘은 독서에서 나온다
- 손정의는 그리 가난하지 않음에도 일부러 부모님께 학비를 일체 받지 않고 스스로 자급자족하는 식으로 본인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넣었다. 이를 통해 많은 발명품을 만들고 스스로 수입을 벌었다. 이처럼 창의성은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아넣고, 제약할 때 나온다. + 손정의는 생각이나 아이디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발명품을 만들고 그 것을 실제로 유통시키고 파는 등 가시적 결과로 연결지었다.
- 손정의는 "일단 판을 벌여라. 세밀한 작전은 그 다음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너무 신중하지 말고 일단 저질러라. 에디슨도 3000번의 실패 끝에 전구를 개발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라.
- 손정의의 독서나, 유학을 가거나, 후계자를 양성하는 등의 노력을 볼 때 그는 교육, 학습을 매우 중요시 하고 평생 공부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중요하다. 끊임 없이 공부해야 한다.
PERSPECTIVE
- 손정의의 장인이 불확실한 사업을 하는 손정의에게 "의대에 가면 안되겠나?"라고 말하자 손정의는 "아니오. 하지만 필요하시다면 병원을 차려 경영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생각하는 관점 자체가 일반 사람들과는 달랐다!
- 손정의는 자신의 사업과 제품을 역사적 필연으로 인식했다. 본인이 만드는 제품과 서비스가 역사, 사회, 문화적으로 미치는 영향과 의미를 알고 강조했다. 지리적 필연 역시 활용했다. 일본으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려 했다. 좋은 것 같다. 사실 한국도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려면 많이 활용할 수 있다.
- 손정의는 가슴이 뛰는 일만 뛰어들었다. 할까말까 고민이 되고 가슴이 뛰지 않는다면 안하는게 낫다. 나에게 이것밖에 없다는 간절함이 있을 때 움직여야 한다.
- 손정의는 20대에 이름을 떨치고, 30대에 운영자금을 모으고 40대에 일대 승부를 걸고, 50대에 사업을 완성하고 60대에 물려준다는 계획을 세웠고 실제로 그렇게 살고 있다. 각 시기는 각 시기의 적절한 것이 있다. 특히 20대는 최대한 다양한 경험, 무모한 도전과 실패, 많은 사람들 만나기 등을 해야한다.
- 손정의는 기업의 목적이 인류의 행복이라 했다.
- 손정의의 가장 큰 강점을 꼽자면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과 "끈기"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