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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에 바라는 100인 메세지 상세페이지

대한민국 교육에 바라는 100인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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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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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11,000원
판매가
11,000원
출간 정보
  • 2014.01.2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4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6487807
ECN
-
대한민국 교육에 바라는 100인 메세지

작품 정보

한국교육에 바라는 “100인 메시지”를 발간하며

교육이 백년대계인 만큼 대계(大計)를 마련하는 과정 또한 백 년이 걸리는 것 같다. 아무리 풀어도 실타래처럼 엉키는 교육 정책으로 정부나 장관이 바뀔 때 마다 교육수요자 모두가 변화에 대한 나름의 대비책을 마련하고자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그 노력에 비해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지 못하는 것이 교육 현장의 상황이다.

자유교육연합은 2005년 7월 초하루 대한민국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이란 이름으로 창립을 하였다. 당시 조전혁 교수와 본인 그리고 수많은 교육 분야 싱크탱크들이 머리를 맞대어 ‘자유주의 교육’의 기틀을 잡고 김대중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마련한 교육정책들을 개선하고자 부단의 노력을 해왔다. 그 동안 토론회, 세미나, 기자회견, 정보공개 소송, 성명서 발표, 학교 탐방, 등 자유주의 교육을 위한 ‘투쟁의 시기’를 거치고, 이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서 우리가 노력해 온 자유주의 교육이 서서히 여명을 맞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육이 개인의 사상이나 특정 단체의 신념에 발이 묶여 한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 자리를 지킬 수밖에 없음을 안타깝게 여긴다.

자유교육연합은 안타까운 교육 현실을 개선해 보기 위해 지난 2010년 2월 현재의 교육정책을 체감하고 계신 분들의 진솔한 메시지를 전해 드리고자 한국교육에 바라는 “100인 메시지”의 발간을 구상하게 되었다.

한국교육에 바라는 “100인 메시지”는 지난 2010년 2월 한국교육에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기 위해 「백년대계를 위한 100인의 교육 메시지」라는 제명으로 총 10권을 출간하기로 계획되었다. 한국교육과 교육정책 당국, 차기 교육감에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사회•종교계•문화계•체육인•예술인•기업인, 경제인•교육계, 학부모, 학생•방송, 언론•예능인•학계, 교육CEO 등으로 분류하여 각계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전하는 시리즈로 기획되었다.

우리가 계획한 총 10권의 출간은 출판에 참여한 작가군의 의견을 반영해 미래교육 정책 공약을 개발하는 기초로 삼고 글로벌 리더십을 기르는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과 비전’을 만들어 대한민국 교육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고자 하는 소신에서 출발하였다. 그러나 의욕이 너무 앞서 실현되리라 생각한 안일함이 발목을 잡았고, 너무 과분한 계획을 세웠던 나머지 예산 또한 부족하였으며, 원대한 계획의 출간 일정을 너무 촉박하게 잡아 원고를 수집하는 일 또한 원만히 이루어지지 못했다. 대형 출판사에서도 기획하기 힘든 일을 혈기 하나로 추진하였으니 그 결과는 미흡할 수밖에 없었고 뜻을 이루기에는 우리의 역량이 미치지 못하였다.

그러나 책을 발간해야 한다는 의지로 늦게나마 ‘대한민국 학생이 교육에 告한다.’ 라는 제목으로 2010년 9월 제 1권을 출간하였고, 이제 간난신고 끝에 교수, 교사, 학부모, 교육종사자 등의 원고를 추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구분, 대한민국 교육에 바라는 “100인 메시지” 라는 제명으로 제 2권을 출간하게 되었다.

출간을 하면서 마음이 편치 못한 점은 책의 분량 관계로 원고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소중한 글들을 다음 기회로 미룰 수밖에 없음이다. 이 분들께는 양해를 구하고 너그럽게 용서를 받았지만 어떤 질책이라도 감수할 밖에 도리가 없다. 그리고 이 책이 발간되기까지 작가의 섭외와 원고 수합의 총책임을 맡아 주신 강신천 교수님, 원고 수합을 독려해 주신 황영남 교장선생님과 홍후조, 황혜정, 이영훈, 장상현 교수님, 그리고 이인규 박사님 등, 힘을 보태 주신 자유교육연합의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끝으로 한국교육에 바라는 “100인 메시지”가 교육현장의 변화를 도모하는 깃털만큼의 도움이 되길 라며 원고를 보내 주신 모든 분들과 그 가정에 신묘년의 서기가 가득하길 간절히 바란다.

작가

대한민국 교육에 바라는 10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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