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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갯벌공원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소래갯벌공원

최일화 시집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40%8,400
판매가8,400

소래갯벌공원작품 소개

<소래갯벌공원> 최일화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이다. 시인이 그동안 써왔던 작품을 총 정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시류에 눈 돌리지 않고 삶을 성찰한다는 일념으로 글을 써 온 모습을 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최일화 시인의 시는 해설이 따로 필요 없다. 어린 아이들도 읽으면 쉬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순수하기 때문이다. 난해하지 않고도 감동적인 시를 쓰는 것이 그가 말하는 자신의 과업이다. 정년을 맞이하며 이 시집을 출간한 그는 30년이 넘는 교직생활이 끝나 생활이 자유로워지면 시작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 시집은 인천 남동구청의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만들어졌다.



저자 소개

저자 - 최일화
1949년 경기도 안성 출생
1962년 공도초등학교 졸업
1965년 평택중학교 졸업
1968년 평택고등학교 졸업
1969년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입학, 중퇴
1971년 명지대학교 외국어교육과 입학, 졸업
1973년 육군 제1하사관학교 졸업, 육군하사로 예편
1988년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과 졸업
1995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과 3학년 편입, 졸업
1979년 선인고등학교 교사
1981년 송산종합고등학교 교사
1982년 인천운산기계공업고등학교(현 도화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
1995년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
1999년 학익여자고등학교 교사
2004년 선인고등학교 교사
2011년 현재 인천남동고등학교 영어교사 재직
2011년 8월 정년퇴직 예정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한국교육신문 인터넷판 리포터로 활동
1985년 한글날 기념 KBS TV 백일장 시 ‘가을’ 입선
1986년 한국작가회의 회원 가입
1988년 한국문인협회 인천광역시 지회 회원 가입
1985년 첫 시집 〈우리 사랑이 成熟하는 날까지〉 (민정문화사)
1988년 시집 〈사랑 하나 고뇌도 하나〉 (도서출판 日善)
1990년 시집 〈사랑스러운 너의 어머니가 너의 사랑스러움을 믿듯이〉 (도서출판 靑鶴)
1991년 종합문예지 〈文學世界〉 3월호에 시 ‘겨울 배추밭에서’ 외 3편으로 신인상 수상(申瞳集시인 추천)
1992년 시집 〈내 너를 위로하리라〉 (성 황석두루가서원)
1993년 시집 〈꽃과 하늘 그리고 사랑〉 (도서출판 고글)
1998년 시집 〈어머니〉 (도서출판 영하)
2005년 에세이집 〈태양의 계절〉 ((주)에세이퍼블리싱)
2008년 시집 〈해질녘〉( (주)에세이퍼블리싱)
2009년 에세이집 〈봄은 비바람과 함께 흙먼지 날리며 온다〉 ((주)에세이퍼블리싱)

목차

1부 뙤약볕

뙤약볕
입춘
신록에 세탁하다
거미
너는 봄이다
씨앗주머니
고향집 아랫목
나의 풍경
해바라기
잠자리 1
잠자리 2
잠자리 3
사랑한다는 말
구두
유언

폭설과 난민촌
가을은 길다
새 기르기
가을바람
짧은 봄
꽃씨처럼
그는 은퇴하면 시인이 될 것이다
샛기
하필
허공
일몰
세월
세월이 날 무등 태워
세월이 흐른 뒤

2부 내가 보고 있으나 마나
내가 보고 있으나 마나
다시 촌놈
추억이 될 뻔했던 아내
앵무새
작별의 기술
벌초
교사의 빛깔
그림의 떡
시ㅣ 날아가다
시인과 맹수
시인에게
동갑내기
자전거 도둑
그림자
편지

추석 다음날
청문회
비극
아버님 전 상서
미지수
아버지와 나는 다르다
아버지
탈출
유기견
가자는 대로
아내
쫑알쫑알 쭝얼쭝얼

3부 황토길
(제 1, 제 2, 제 3시집에서 발췌)
양초를 찾다가
넋두리
세모
탄생
나의 시
아이들의 봄 마중
꽃나무
나의 하루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황토길
고향
실연기
예감
할아버지 추억
맞선
어린 새의 영혼을 위하여
나무
주봉이
무관심
논두렁길
어머니
손녀딸
할머니 행상
용돈을 넉넉히 드릴 수 있다면
동행
시인과 건달
먼 옛날
미련
옛날이야기
너의 어머니가 너의 사랑스러움을 믿듯이

4부 겨울 배추밭에서
(제4, 제 5시집에서 발췌)
겨울 배추밭에서
할머니의 팔매질
아내의 입원
옛생각
생일에
고향
마을
가을 나들이
시를 버리지도 못하고
사랑의 꽃은 어디에서도 피어난다
스물셋 무렵
주신 목숨 살다가
복덕방
소나기
상실
추석 무렵의 햇살
나무들
인천사람
팔월의 왕자
세상에는 즐거운 일들도 많고
70대의 시인들
세상을 살되
비상
꽃처럼 별처럼
아름다운 세상
시를 읽다가
낙천주의자
상념

후반전
불혹
봄이 내게로 와
비무장지대

5부 엄마 품
(제6, 제 7시집에서 발췌)
엄마 품
서시
그는 시인이 될 것이다
자화상
여드레 달
보름달을 보며
승우가 자라면
제비에게
봉숭아꽃씨
먼 길
봄날에
어머니의 사진을 보며
향을 피우며
이제 잊어야겠다
외로움
그런 날
논두렁 밭두렁
저녁노을
모색
뜸부기는 있다
제비꽃 연가
제비꽃
토요일 오후
백로
촌놈
그해 봄
별의 말

마지막 편지
들녘은 꽃씨를 받아
항구도시의 봄
우리 엄마 작은 무덤
항구도시
고향생각
해질녘
어떤 신문기사
미꾸라지를 보다
제비 마중
제비 배웅
들길
배필
팔십삼 세 어머니
너 거기 해빛으로 있어라
두 별
오래된 편지
눈 내리는 날
육신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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