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추월색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추월색

imbk 한국문학문고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추월색작품 소개

<추월색> 최찬식 ( 崔瓚植 )이 지은 신소설. 1912년 회동서관 ( 匯東書館 )에서 간행하였다. 1900년대 초기 개화된 젊은이들의 애정을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일본·만주·영국까지 확대된 무대 안에 전개시킨 전형적인 애정신소설이다. 김승지의 아들 영창과 옆집에 사는 이시종의 딸 정임은 어려서 정혼한 사이로서, 매우 친하게 지냈다.

그러나, 영창이 열살 때 그의 아버지가 평안도 초산 군수로 간 뒤 민란(民亂)으로 인하여 소식이 끊기자, 정임의 부모는 정임을 딴곳으로 시집보내려 한다. 이에 집을 나온 정임은 온갖 고난 끝에 일본에서 여학교를 마친다. 한편, 초산에서 김승지 내외는 난민에게 붙잡혀가고 부모를 찾아 헤매던 영창은 강가에 쓰러지는데, 때마침 그곳을 지나던 영국인 자선가 스미츠에게 구출되어 영국에서 대학공부까지 마친 뒤 일본에 오게 된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최찬식(崔瓚植: 1881-1951 1·4후퇴시 사망)
경기도 광주 출생. 한성 중학 수학. 1907년 상해에서 발행한 중국 소설집 {설부총서(說部叢書)}를 번역한 후 신소설 창작을 시작. 1910년대 <신문계(新文界)>, <반도시론(半島時論)} 기자를 지냄. 1912년 {추월색}을 비롯하여 {안(雁)의 성(聲)}, {금강문(金剛門)}, {능라도(綾羅島)} 등 많은 신소설을 창작함. 그는 친일적인 성향을 지녔으나 이인직, 이해조 등과 함께 한국 신문학 개척에 공헌한 선구자적인 인물로 평가됨.

목차

판권 페이지
추월색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