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작품 70편 : (한 권으로 끝내는) 한국문학작품 -희곡 연극.번안소설. 수필. 시 수록-
작품 정보
김우진 작품 70편
: (한 권으로 끝내는) 한국문학작품
-희곡 연극.번안소설. 수필. 시 수록- 한국 최초 표현주의 희곡 기법!
---<김우진 70편 작품 : 특장점>---(국내 최다 수록)
1) 중학생 & 고등학생이 꼭 읽어야할 한국 현대 문학
2) 중.고등 교과서 수록 문학(수능&논술 대비)
3) 감수성을 불러 일으키는 어른을 위한 한국 문학
4) 작가의 작품 소개
5) 국내 최다 문학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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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중 옛 국어 문법과 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대 문법과 다를 수 있으며, 그 시대의 문법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와세다대학 재학시인 1920년 봄에는 홍해성·고한승·조춘광 등과 함께 최초의 근대극 단체이며 학생극 단체였던
'극예술협회(劇藝術協會)'를 조직했고 이듬해에는 '동우회 순회연극단'을 만들어 연출가로서 활약했다.
1924년 대학 졸업 후에 극작과 연극이론에 전념하여 <정오> <산돼지> <이영녀> <두덕이 시인의 환멸> <난파> 등 5편의 뛰어난 희곡작품을 남겼으며 한국 최초로 유진 오닐, 피란델로, 차페크 등 세계의 첨단적인 극작가를 소개하기도 했다.
최초로 표현주의를 소개하고 또 표현주의 희곡도 썼다.
1926년 가수 윤심덕(尹心悳)과 현해탄에서 정사(情死)했다.
# 윤심덕[尹心悳]은 누구인가?
(1889-1926?) 소프라노 주자. 평양 출생. 평양여자고보(平壤女子高普)를 거쳐 경성여자고보(京城女子高普)사범과를 졸업. 잠시 철원에서 교편을 잡다가 관비(官費)로 일본 도쿄의 우에노(上野) 음악학교를 나온 뒤 귀국하여 경성여자사범 부속학교의 음악교사로 있는 한편 성악가로도 활약했다.
이 무렵 돌연 악단에서 극단으로 전향, 신극 단체인 토월회에 가입하여 배우로서 2회의 공연을 가진 바 있고, 1926년 오사카(大阪)로 가서 11곡의 레코드를 취입하였다. 관부(關釜) 연락선으로 귀국 중 극작가였던 애인 김우진과 함께 현해탄에 투신, 정사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