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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생의반여 상세페이지

김유정 생의반여작품 소개

<김유정 생의반여> 학창시절부터 친한 친구의 삶에 여신이며 목표된 여자!

사직동에 사는 나는, 명렬군과 친하게 지냅니다.
그는 학창시절 만난 친구로 사람 만나는 것을 싫어하는 별난 사람입니다.

그는 왜 그렇게 사람들을 싫어할까요?
그런데 그런 친구가, 어느 날부터 화류계의 기생 ‘나명주’를 사모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매일 밤마다 그녀에게 편지를 쓰는데...
그녀는 답장 한 번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친구의 간절한 부탁으로 그녀의 집에 편지를 가지고 가게 됩니다.
과연 나는 그녀를 만나 편지를 전할 수 있을까요?
그 친구는 그녀를 왜 그렇게 좋아하고 숭배하게 된 걸까요?

이 청년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 생(生)의 반여(伴侶)는 ‘삶을 함께하는 짝(벗)’을 의미합니다.

* 이 작품은 1937년 2월, [여성11]에 발표되었습니다.


저자 소개

김유정 (1908~1937)
농촌을 소재로 한 작품들로 크게 호평을 받은 소설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193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낙비]로, <중외일보>에 [노다지]로 등단하였습니다. 1930년대 농촌을 배경으로 하여 해학적이면서도 현실 비판적인 의식을 드러내는 농촌 소설들을 발표하였으며, 주요 작품으로 [동백꽃], [만무방], [소낙비] 등이 있습니다.

김유정은 구인회 회원으로 소설가 겸 시인 이상과 막역한 친구였습니다. 이상은 김유정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인 [김유정]을 지었을 정도로 특히 김유정을 존경했으나 아주 건강하고 활동적인 청년인 소설 속의 김유정과는 달리 현실의 김유정은 이 작품이 발표되고 1달 후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목차

한국문학단편시리즈 262 김유정 단편소설 생(生)의 반여(伴侶)
작∣가∣소∣개
김유정 (1908~1937)
프∣롤∣로∣그
마음씨 착한 노부부가 태몽을 꾼 후 생긴 일!
일∣러∣두∣기
생(生)의 반여(伴侶)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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