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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강설 24 : 二十五. 십회향품十廻向品 2 상세페이지

종교 불교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24 : 二十五. 십회향품十廻向品 2

소장전자책 정가10,000
판매가10,000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24 : 二十五. 십회향품十廻向品 2작품 소개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24 : 二十五. 십회향품十廻向品 2> 최초, 최고, 최대라는 세 가지 수식어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전 『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약칭 『화엄경』)은 불교의 수많은 경전(經典)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이런 연유로 『화엄경』은 불교 ‘최고’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화엄경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4세기경부터 산스크리트에서 한역(漢譯)된 이래 『화엄경』은 동아시아 사상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6세기경에는 중국에 『화엄경』을 중심으로 한 종문(화엄종-현수종)이 성립해 중국불교사 전반을 주도하며 관통했고 이후 중국에 뿌리내린 선불교나 심지어 신유학에까지 『화엄경』의 영향이 미쳤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 사상계에 화엄경이 미친 영향 역시 지대하다. 원효와 의상은 한국에 화엄철학의 기초를 다지고 화엄종의 문을 연 한국 사상계의 대표적인 두 거목이다. 이후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승과(僧科)에서도 『화엄경』은 빠져 본 적이 없다. 특히 ‘종교’로서의 불교가 큰 위기에 처했던 조선 시대에도 매한가지였다. 승려는 물론 유학자들도 『화엄경』 읽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추사 김정희는 초의 선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화엄경』을 읽고 있는데 (『화엄경』의) 교차되어 나타나는 묘리가 (그렇게 된) 연유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초의 선사에게 『화엄경』의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의중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 프로필

무비 스님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3년
  • 경력 제6대 동국 역경원 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승가대학원 원장
    범어사 강주
    통도사 강주
  • 링크 블로그

2014.12.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여천 무비 如天 無比
1943년 영덕에서 출생하였다. 1958년 출가하여 덕흥사, 불국사, 범어사를 거쳐 1964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역경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0여 년 선원생활을 하고 1977년 탄허 스님에게 『화엄경』을 수학하고 전법, 이후 통도사 강주, 범어사 강주, 은해사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동국역경원장,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부산 문수선원 문수경전연구회에서 150여 명의 스님과 200여 명의 재가 신도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음 카페 ‘염화실’(http://cafe.daum.net/yumhwasil)을 통해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김으로써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게 한다.’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신금강경 강의』, 『직지 강설』(전 2권), 『법화경 강의』(전 2권), 『신심명 강의』, 『임제록 강설』, 『대승찬 강설』, 『유마경 강설』, 『당신은 부처님』,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것이 간화선이다』,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무비 스님의 증도가 강의』, 『일곱 번의 작별인사』, 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시리즈(전 4권) 등이 있고, 편찬하고 번역한 책으로 『화엄경(한글)』(전 10권), 『화엄경(한문)』(전 4권), 『금강경 오가해 』 등이 있다. 현재 80권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을 집필 중에 있다.

목차

일러두기
서문
二十五. 십회향품十廻向品 2
4. 금강당보살이 열 가지 회향을 설하다
4) 제2 불괴회향不壞廻向
(1) 회향할 선근善根
(2) 회향하는 행
(3) 선근의 과보와 보살행
(4) 공경 공양과 중생
(5) 공덕 수행과 중생
(6) 회향의 상相
(7) 상을 따르는 회향의 행이 이루어지다
(8) 상을 떠난 회향의 행이 이루어지다
(9) 이理와 사事가 걸림이 없다
(10) 회향하는 일
(11) 제2 회향의 위과位果를 밝히다
(12) 금강당보살의 게송
1> 회향하는 공덕
2> 회향하는 일
3> 회향하는 마음
4> 회향의 상相
5> 회향의 행이 이루어지다
6> 회향하는 행
5) 제3 등일체불회향等一切佛廻向
(1) 경계를 대하여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
(2) 부처님의 즐거움이 증장하기를 원하다
(3) 부처님께 회향한 선근으로 보살에게 회향하다
(4) 적은 선근의 중생에게 회향하다
(5) 성문과 연각에게 회향하다
(6) 악도 중생에게 회향하다
(7) 보살의 선근은 넓고 크다
(8) 보살의 재가 생활과 보리심
(9) 보살의 재가 사업과 지혜
(10) 보살의 중생 이익
(11) 보살의 큰 서원
(12) 보살이 모든 선근을 다 회향하다
(13) 과거의 불보살이 행한 회향을 생각하다
(14) 부처님이 회향하듯 나도 또한 회향하다
(15) 삼세의 부처님이 회향하듯 나도 또한 회향하다
(16) 회향의 이익을 밝히다
(17) 제3 회향의 과위果位를 밝히다
(18) 금강당보살이 게송을 설하다
1> 회향廻向의 이름을 해석하다
2> 경계에 대한 회향
3> 더욱 나아가는 회향
4> 쌓은 회향
5> 경계를 상대한 선근 회향
6> 이익을 말하다
7> 과위果位를 말하다
8> 맺어서 찬탄하다
6) 제4 지일체처회향至一切處廻向
(1) 보살의 선근으로 일체 처에 이르다
(2) 부처님의 갖가지 업業으로 생긴 모든 것
(3) 부처님께 공양하기를 원하다
(4) 부처님께 공양한 선근을 회향하다
(5) 삼세 부처님께 선근으로 회향하다
(6) 중생에게 회향하다
(7) 선근으로 일체 불법을 널리 포섭하다
(8) 일체 중생계를 다 포섭하다
(9) 상을 떠난 회향을 밝히다
(10) 일체 법을 다 안다
(11) 보살이 아는 법을 중생에게 회향하다
(12) 선근을 회향한 이익을 밝히다
(13) 제4 회향의 과위를 밝히다
(14) 금강당보살이 게송을 설하다
1> 중생과 보리에 회향하다
2> 실제實際에 회향하다
3> 이익을 말하다
판권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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