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는 춘성(春城). 평남(황해도 송화군 상리면 양지리) 출생. 평양 숭실중학교에 입학하였다. 1921년경 《백조》 동인으로 감상적인 연정을 읊은 시를 발표했다. 1934년 문예지 《신인문학》을 발간하였다. 노자영은 연애 편지들을 한 책으로 모아서 《사랑의 불꽃》이라는 제호로 출판하였다. 폐 질환으로 학업을 채 마치지 못하고 귀국해 병상에서 은둔 생활을 했다. 1940년 41세 나이에 갑작스런 발병으로 사망했다.
시집에 《처녀의 화환(花環)》, 수필집에 《인생 안내》 등이 있다.
1. 꽃피고 비 오는 날 01편. 5천리의 남지나해 02편. S사(寺)의 달밤 03편. 계변정화(溪邊靜話) 04편. 고뇌와 인생 05편. 고독의 호소문 06편. 고독한 산책 07편. 고향의 여름 08편. 공상의 날개 09편. 금계산의 반달 못 10편. 금정산(金井山)의 진달래 11편. 꽃 지는 남국에 12편. 꽃피고 비 오는 날 13편. 꿈 많은 처녀시절 14편. 꿈이나 되어 당신을 찾을까 15편. 나의 예술 생활과 고독 16편. 나의 천사 영희씨에게 17편. 내 고향 신화리 18편. 녹색의 계곡 19편. 녹음의 낙원에서 20편. 눈물에 젖은 패배자 21편. 단풍잎이 고운 9월 22편. 당신 창 옆에 우는 한 마리 새! 23편. 동경시대[憧憬時代] (Ⅰ) 24편. 동경시대[憧憬時代] (Ⅱ)
2. 사랑을 고백하며 01편. 동쪽 정원에 핀 꽃 02편. 동해에서 놀던 나의 인어여 03편. 마지막 글을 쓰면서 04편. 멀리 있는 남편에게 05편. 문예와 인생 06편. 백양사에서 07편. 베니스의 호반에서 08편. 병상에서 아내에게 09편. 뽕나무와 나 10편. 사랑을 고백하며 11편. 사랑하는 사람에게 12편. 사랑하는 아내에게 13편. 사랑하는 영란에게 14편. 산가(山家)의 봄 15편. 산가일기(山家日記) 16편. 산비둘기 우는 봄 17편. 세계의 악필가(惡筆家) 18편. 세심천(洗心川)의 달밤 19편. 송전(松田) 해안에서 20편. 쇼펜하우어의 사랑과 연애 시 21편. 슬픈 가을밤 22편. 시베리아 바이칼호를 지나며 23편. 실패자의 생활 기록 24편. 아, 그리운 기억
3. 영원히 간 그대에게 01편. 아내 선희에게 (Ⅰ) 02편. 아내 선희에게 (Ⅱ) 03편. 알프스의 마조레호 04편. 애인을 보내고서 05편. 약산동대(藥山東臺) 06편. 약산동대(藥山東大)에 피는 진달래 07편. 여름날의 추억 08편. 영국에서 B兄[형]에게 09편. 영원의 비애(悲哀) 10편. 영원히 간 그대에게 11편. 나의 항상 사모하는 표박(漂泊)의 길 위에 계신 우연(牛涎) 愛兄[애형]에게 12편. 은달 자는 밤에 13편. 이태리 황후와 하이네 14편. 인도양에 빛나는 남십자성 15편. 전원에 있는 친구 16편. 찔레꽃 피는 첫여름의 강가 17편. 천리의 여름 길 18편. 청춘의 광야 19편. 한 의학생의 편지 20편. 해외에 방랑하는 P兄[형]에게 21편. 행복의 문은 영원하다 22편. 행복의 촛불
<노자영> 작가의 원작 그대로 토속어(사투리, 비속어) 및 한자 병행하였다. (작품 원문의 문장 손실 또는 탈락 된 것은 ‘X’, ‘O'로 표기하였다.)
작가 소개
노자영 盧子泳 (1898-1940) 시인 · 수필가.
호는 춘성(春城). 평남(황해도 송화군 상리면 양지리) 출생. 평양 숭실중학교에 입학하였다. 1921년경 《백조》 동인으로 감상적인 연정을 읊은 시를 발표했다. 1934년 문예지 《신인문학》을 발간하였다. 노자영은 연애 편지들을 한 책으로 모아서 《사랑의 불꽃》이라는 제호로 출판하였다. 폐 질환으로 학업을 채 마치지 못하고 귀국해 병상에서 은둔 생활을 했다. 1940년 41세 나이에 갑작스런 발병으로 사망했다.
시집에 《처녀의 화환(花環)》, 수필집에 《인생 안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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