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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스노우플레이크 상세페이지

개정판|스노우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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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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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20,000원
판매가
20,000원
출간 정보
  • 2022.05.02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2.9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330510
ECN
-
개정판|스노우플레이크

작품 정보

책 소개

서기 1978년 대학 졸업 전 상상전자 입사부터 홍콩지점 주재원을 끝으로 퇴사까지 직장 생활과 교민 되어 전개했던 생생한 수출 현장과 주인공의 인생 이야기다.
당시 상상전자(SSEC)가 경쟁사 금강전자(GGEC)보다 먼저 죽(竹)의 장막으로 불렸던 중공 시장에 Donald란 암호를 사용하며 한국 최초 양문 간냉식 냉장고 수출을 성공시킨 실화를 실마리로 한 사나이의 직무 완수 흔적과 중국 해남도 출장 중의 교통사고에서 천운으로 건진 목숨을 뿌리로 1989년 7월부터 홍콩 창업 후에 겪은 갖가지 사연과 주인공의 수출 애국을 위한 일관된 활동과 인생 변화 역정을 자가 출판으로 담아낸 소설이다.
상상전자 홍콩 주재원 생활을 뒤로하고 졸지에 홍콩 교민 되었지만, 주인공 이미남(Robert)이 맨주먹으로 세계에서 물가와 집값이 가장 비싼 홍콩에서 오로지 도전 정신만으로 Trading & Consulting Business로 사업한 A-Dragon Corporation이 세월 속에서 닦이고 씻기면서 돈 보다는 일과 사람을 우선하는 자리이타행으로 2B1 Limited 회장 되어 한국과 홍콩 내 컨설팅을 펼치며 한국 인터넷 벤처기업의 해외 사업 교두보 역할과 함께 수출 애국 역사를 회고한 해외 사업 현장 실화 소설이다. 경험은 실패의 다른 표현이라 여기고 끊임없이 재도전했기에 여기까지 견뎌왔으며 시간과 함께 수출 품목처럼 나타나거나 다가왔다가 사라지는 사람들의 인연을 씨줄 삼아 세월을 엮어 정리된 이야기이다. 그 세월 속에 코로나19를 만나 어느덧 홍콩 창업 30년을 넘긴 회사도 정리하며 은퇴하기까지 인생을 담은 진솔한 회고록이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사람의 이름은 가명이다.
*한국인끼리 대화에는 이미남/직함’으로, 외국인과의 대화에서는 ‘Robert’으로 주인공을 묘사했다.

추천의 글

사람마다 한 시대가 있을 수 있는 것이 인생이라고 본다. 그리고 그 시대 속에 수많은 사람이 만나고 헤어진다. 그러니 만나고 헤어지는 일은 무척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런데 헤어지면 그리워하고 만나면 반가운 것이 자연스러운 인간관계일 것이다. 그런 인연 가운데 향암香庵은 내 인생에 있어서 반가운 후배로 남아 있는 것 같다.
국내 굴지의 가전회사에서 나 역시 모든 열정과 청춘을 쏟았지만 그때 그 시절에 누구보다 대단한 노력을 발휘했던 후배의 한 사람으로서 여전히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다고 여기는데, 오래전부터 지난 세월의 경험을 후배나 젊은이들에게 전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 정신을 말 해오던 터라 이제 [캘리포니아 냉장고]라는 해외시장 개척 실화소설 출판에 이어 [스노우플레이크] 개정판을 국배판으로 출판한다고 하여 다시 지난 시간들을 되새기며 우리나라 산업역군과 수출역군들이 수십 년간 공을 들인 대중국 및 해외시장 개척 실태가 변모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비록 소설책이지만 가볍게 읽으면서 그 때 그 시절의 지혜와 땀을 느끼고 맛볼 수 있다면 이것도 애국이고 보람이라고 여겨 기꺼이 POD 출판을 추천한다.
2022.4.30.
강원도 원주시 洗心園에서 李俊植 推薦

작가 소개

지은이 소개

향암香庵
전라북도 군산시 출생, 1952.
월간 法輪 3월호에 첫 自作詩 연(緣) 발표, 1978.
삼성그룹 공채 19기 삼성전자 입사, 1978.
홍콩창업 A-Dragon Corporation, 1989. & 2B1 Limited, 2005.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산업고위자 과정 30기 수료, 2001.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SPARC 33기 수료, 2018.
[출판시장의 변화와 전자책의 미래연구] SPARC수료논문 발표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장영실상 수상, 2018.8.
서른세 살이던 1985년 3월 1일부터 삼성전자 주재원으로 홍콩지점에 부임해 청춘을 바쳐 죽의 장막 중공 시장에 냉장고 첫 수출을 성공시켰고, 중공 땅 해남도 출장 길 교통사고에서 천운으로 건진 생명으로 사직 후 홍콩에 창업해 오로지 Made in Korea로 한국 내 중소기업 신제품을 찾아 수출을 실행하며 수출 애국의 초심으로 살고 있었다.
환갑이 지나면서부터 한국 내의 활동과 발전에도 동참하고 있다. 한약방에서 항상 쓰이는 약재를 담는 약봉지가 되고자 한다. 이제 돈과 시간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거름 삼아 독학으로 체득한 자가출판 경험까지 세상에 나눠 주고자 하는 自利利他를 몸소 성실히 실천하며 솔선수범하고자 한다.
이제 지난 세월 속의 실화를 반면교사가 될 수 있도록 문학 작품으로 녹여 내려고 노력한다.

향암의 저작들
(전자책) 유페이퍼 www.upaper.net/joayo21
(종이책) 교보문고, NAVER, (통합검색 검색어: 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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