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생적 청년 운동 체로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독특한 고정과 함께 어울려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변화들을 남긴 글들로 환인 할 수 있는 문집이다.
뒷 표지의 요약글;
1, = 오늘의 시점에서 스스로 목견이라고 부르는 우리들이 과연 이 정신과 사상으로 살아 왔는 지를 구체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이 문집을 통하여 다음 세대 로 이어지는 우리의 결단이 더욱 확실하여 지고 진지한 행보가 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회고 하건데 목견의 역사는 지도자가 가르치고 이끌어온 역사이기 보다는 스스로 개라고 부르면 서 젊음을 불태웠던 목견들 자신들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중략) 부산에서 목회하는 목동들 이 7-8명 모여 애찬을 나눌 때면 서로가 '이렇게 40년을 같이 늙어가는 관계가 신기하다'고 감회를 말하곤 해 왔다. 그러면서 필자로서는 목견들을 가르쳤다 기 보다는 같이 논 것 밖에 없는 것 같은데 평생 선생님으로 대접 받으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부담되는지 모른다. - 유의신 '희고사'중에서
2, 내가‘목견이라는조직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지원기 목사를 통해서 였다. 나는 그를 통해 생 소한 이름의 조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후배였던 지원기군이 어느 날 목견 이야기를 하기에 누구 중심으로 조직된 모임인가 물었더니 이사벨중고등학교의 유의신 선생이라고 했다. 목견이란 이름, 양 떼를 돌보는(牧) 개(犬)이라는 뜻이라고 했다. 여호수아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했던 ‘갈렙'의 히브리어는 '개(犬)'라는 의미가 있고, 예배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프로스퀴네오'의 '퀴온'은 '개'라는 의미가 있으니, 예배란 결국 개가 주인을 향하여 엎드리듯이 주님의 왕 되심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할 때 `목견이란 참 좋은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였다. - 이상규교수(고신대학교) ‘목견40년, 뒤돌아보는 이야기' 중에서
3 , =지난 40주년 `Home Coming Day’를 통해서 우리는 각자 삶의 터 전에서 그 옛날 목견 시절의 젊음과 열정을 다시 보게 되었고 이것은 참석한 우리 모두에게 큰 지지와 격려가 되었다. 이번에 만들게 된 40주년 기념 목견문집(牧犬文渠) '목견들 소리'에서는 목견에서 배우고 삶으로 나눈 작은 가르침이 밑거름이 되어 있음을 확인 하게 될 것이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현재 각자의 일터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과 앞으로 살아내야 하는 미래의 삶의 방향과 비전들을 담고 있다. - 강득자 ‘기획의도'중예서,
4 , = 이 문집은 그 누구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세상에 나온 것이 아니다. 우리 의 작은 생각이 모여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나아가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생각해 주면 감사 할 뿐이다. 목견정신을 모두가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그 정신을 이 땅에 조금이라도 실현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하정오 '머리말'중에서
작가 소개
유의신 /1944년생 명사에세이에 의하면 꿈이 없는 유소년기를 지나고 청소년기에 접어 들면서 하나님이 주신 두 번의 꿈이 자신을 만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하나는 청년들의 친구가 되어 청년을 움직이는 것과 다른 하나는 대중을 흔드는 연설가의 꿈이었다. 자신의 꿈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꿈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꿈을 이루기 위하여 자신이 노력한 것이 아니라 꿈에 이끌려 살아왔기 때문이다. '목견들 소리'에서 드러낸 것 처럼 청년들과의 삶은 중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선생으로 교수로 교목으로 2022년2월까지 현장에서 살아 낸 것으로 확증이 될 것이다.
프로필 현, 늘노래문화전도연구소 대표 믿음찬교회 원로목사 21세기포럼 자문위원 동서학원 자문위원 전, 이사벨중고등학교 교목 동서대학교 교목실장 부산교목협의회 초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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