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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집 상세페이지

윤동주 시집작품 소개

<윤동주 시집> 윤동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중 한 명이다. 짧은 생을 살다간 윤동주의 시가 지금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권이 없던 시대에 문학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윤동주의 삶과 한글로 쓰여진 시가 더욱 친숙하게 다가오는 것은 아닐까.

한글은 70퍼센트가 한자로 되어있어 우리는 일상 대화 속에서도 한자와 항상 함께 하고 있다. 한글의 명맥을 지키고자 모든 시를 한국어로 썼던 윤동주의 시에서도 한자가 보이는 까닭이다. 때문에 한자를 알고 단어를 해석하는 것은 모르고 해석 할 때보다 단어에 대한 이해가 빨라지고 어휘력이 향상,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한자의 뜻을 살펴보며 시를 읽으면 그 시대의 이해와 시인의 삶이 좀 더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시를 쓰며 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던 윤동주의 꿈이 우리 마음속에 언제나 함께하길 바란다.


저자 프로필

윤동주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17년 12월 30일 - 1945년 2월 16일
  • 학력 도시샤대학교 영어영문학
    릿쿄대학교 영어영문학
    1941년 연희전문학교 문과
  • 수상 1990년 건국훈장 독립장

2020.1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시인, 독립운동가
본관은 파평(坡平), 아호는 해환(海煥)
1917년 북간도(北間島) 출생
1945년 2월, 일본 유학 중 항일운동 혐의로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타계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대부분의 시는 연희전문학교 시절 쓰여진 것이다. 윤동주의 작품에는 그의 삶과 사상이 반영되어 있으며. 일제 강점기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순수하고 서정적으로 표현하여 '서정적 민족시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청소년기에 쓴 <삶과 죽음> , <초 한 대>, <겨울>, <버선본>, <오줌싸개 지도> 등의 시가 있으며, 성년기인 연희전문학교 시절에 쓴 <서시>,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쉽게 쓰여진 시〉 등의 시가 있다. 사후 절친 강처중과 후배 정병욱 등의 도움으로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정음사, 1948)가 출간되었다.


저자 소개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조선인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직접적인 무장투쟁은 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은 저항시, 그리고 삶의 고뇌에 대한 시로 일본 유학으로 인해 민족의 걸어가야 하는 길과 다른 길을 걷는 것처럼 보이는 자신의 행적을 반성하고 이에 대한 부끄러움을 나타낸 것으로 유명하다.

윤동주를 주로 시로 투쟁한 인물이라고 배우지만 2010년에 세상에 공개된 재판 관련 문서를 살펴보면 놀라운 점이 많다. 윤동주는 당시 악명 높았던 특고 앞에서도, 일제 재판관 앞에서도 당당했다. 부끄러워하던 소극적인 이미지의 시인은 사라지고, 형사 앞에서도 조선 독립에 대한 열망과 대책을 열정적으로 토로하기를 마다하지 않은 저항의 독립투사의 이미지가 선명히 다가온다. 윤동주의 판결문에는 민족의식을 고취하여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구체적인 운동 방침을 논의했다는 사실이 적시돼 있다.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특유의 감수성과 삶에 대한 고뇌, 독립에 대한 소망이 서려 있는 작품들로 인해 대한민국 문학사에 큰 기여를 한 문인이다. 더군다나 1930년대부터 일제의 강압과 회유책에 의한 문인들의 절필, 변절이 심화되어 1940년대쯤부터는 다수의 문인들이 절필하거나 친일파로 변절했기 때문에, 윤동주는 이육사와 더불어 민족시인으로 추앙받는다.

목차

작가소개
프롤로그
윤동주 시집1
서 시序時
자 화 상自畵像
소년少年
눈오는 지도地圖
돌아와 보는 밤
병원病院
새로운 길
간판看板없는 거리
태초太初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時間
십 자 가十字架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族屬
또 다른 고향故鄕

별 헤는 밤
눈 감고 간다
윤동주 시집2
흐르는 거리
흰 그림자
사랑스런 추억追憶
쉽게 쓰여진 시

윤동주 시집3
간肝
참회록懺悔錄
위로慰勞
팔복八福 ―마태복음福音 오장5章 3―12
못 자는 밤
달같이
고추밭
아우의 인상화印象畵
사랑의 전당殿堂
이적異蹟
비 오는 밤
산골물
유언遺言
바다
창窓
산협山峽의 오후五後
비로봉毘盧峰
명상暝想
소낙비
한난계寒暖計
풍경風景
달밤


윤동주 시집4
황혼黃昏이 바다가 되어
아침
꿈은 깨어지고
산림山林
빨래
이런 날
산상山上
양지陽地쪽

가슴 1
가슴 2
비둘기
황혼
남쪽 하늘
창공蒼空
거리에서
삶과 죽음
초 한 대
윤동주 시집5
산울림
해바라기 얼굴
귀뚜라미와 나와
애기의 새벽
햇빛·바람
반디불
둘 다
거짓부리

참새
버선본
편지

무얼 먹고 사나
굴뚝
햇비
빗자루
기왓장 내외
오줌싸개 지도
병아리
조개껍질
겨울
윤동주 시집6
식권食券
종달새
이별離別
모란봉牡丹峯에서
오후의 구장球場
곡간谷間
그 여자女子
비애悲哀
코스모스
장미薔薇 병들어
공상空想
내일은 없다 -어린 마음의 물은
호주머니

고향집 -만주에서 부른
가을밤
비행기
나무
사과


할아버지
만돌이
판권페이지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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