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저 악은 신의 손아귀에 상세페이지

저 악은 신의 손아귀에

  • 관심 0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출간 정보
  • 2024.01.0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9만 자
  • 1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006013
ECN
-
저 악은 신의 손아귀에

작품 정보

2023년 11월 5일 아침 TV방송에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맹폭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왔다. 저렇게 해서는 안 되는데 ...... . 물, 식량과 연료도 없고 쉽게 피난도 못하는 가자지구 시민들이 있는 곳을 무차별 폭격하다니! 이런 원망과 더불어 필자의 뇌리 속에서 ‘신이여! 이제 저 악은 당신의 손아귀에 들어있어요’ 외치고 있었다. 그리고 필자는 조급한 마음으로 저 악을 고발하고 싶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근래 많이 화제가 되거나 지탄받고 있는 여러 나쁜 사례들을 수집 정리하고 그것을 필자의 관점에서 리뷰해 보고자 한다. 어제 카밀라 팡의 『자신의 존재에 대해 사과하지 말 것 Explaining Humans』을 읽었는데, 카밀라 팡은 자폐스펙트럼장애로 인한 전화위복으로 일상적 사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정신세계를 살 수 있었다. 이 세계를 쉽게 살 수 있었던 그녀는 일상인들이 가질 수 없는 환락을 누릴 수 있었다.
이런 세계를 모르고 우선 돈, 권력, 색 그리고 세속적인 지배를 추구하는 인간들이 저 악을 행하는 것이 아닌가? 세상에는 필자보다 더 훌륭하고 지성 있고 세상 밝은 사람들이 무수히 많겠죠! 그런데 그들도 저것들을 경쟁적으로 추구하면서 악을 행하기도 하죠. 그런데 말이죠, 순진하고 어리석은 생각이지만 그것들을 추구해서 얻어봤자 얼마나 만족하고 보람이 있던가요? 필자는 평생 인문학을 공부한 학자로서 이런 문제의식 하에 14개 나쁜 사례를 대상으로 삼아 리뷰해 보고자 한다.

작가 소개

대구시 군위군 산성면 무암동에서 1957년 출생
1992년 독일철학 박사학위 취득, 2022년 8월 대구한의대학교에서 교수 정년퇴임
1920~30년대 독일의 현상학적 윤리학과 철학적 인간학을 평생 공부하여 사랑, 감정, 가치, 인격의 테마로 많은 학술발표 하였음
저서로는 『인격주의 윤리학』, 『막스 셸러의 가치철학』, 『사랑 감정 그리고 인격』(E-Book), 『인간과 세상』(E-Book), 『잊어버린 과거; 옥연정 시대』(E-Book), 『인성교육과 인격의 양성 · 수양 · 성장』(E-Book) 등과 역서로 『윤리학에 있어서 형식주의와 실질적 가치윤리학』, 『인식과 윤리』, 『막스 셸러 철학의 이해』가 있음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정치/사회 베스트더보기

  •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 (개정증보판) (유시민)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이영래)
  •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김은령)
  •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강주헌)
  • 재벌과 검찰의 민낯 (김영석)
  • 기울어진 평등 (마이클 샌델, 토마 피케티)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김명철)
  •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최강욱, 최강혁)
  • 결국 국민이 합니다 (이재명)
  • 붉은 인간의 최후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김하은)
  •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블랫)
  •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박문재)
  • 행동 (로버트 M. 새폴스키, 김명남)
  •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블랫)
  •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후안옌)
  • 죽은 다음 (희정)
  • AI 이후의 세계 (헨리 A. 키신저, 에릭 슈밋)
  •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함규진)
  • 탈코일기 1 (작가1)
  • 지리의 힘 (Tim Marshall, 김미선)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