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be in the Bulrushes: A Bible Story of Moses – Adapted for ESL Learners and Young Readers』
모세가 갈대 사이 바구니에 놓여 구원받은 이야기, 성경 속 감동적인 이 장면을 쉽고 따뜻한 영어로 만나보세요.
이 책은 20세기 초 영국 작가 에이미 스티드먼(Amy Steedman)의 작품을 바탕으로, 영어 학습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각색한 어린이·청소년용 영어 성경 리딩북입니다.
본문에는 원문 어휘 풀이와 함께, 각 단락마다 이해를 돕는 리플렉션 질문이 포함되어 있어 단순한 성경 읽기를 넘어, 어휘력 향상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함께 기를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성경을 읽고 싶은 어린이, 주일학교 영어자료를 찾는 교사, 자녀와 함께 영어로 신앙을 나누고 싶은 부모님께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세 이야기 원문을 쉬운 영어로 각색
본문 속 주요 어휘 정리 (Words to Know) 생각을 확장하는 질문 제공 (Think About This) 어린이/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문체
하나님께서 한 아기를 구하신 이야기를 따라가며, 영어와 믿음을 함께 배워보세요.
작가 소개
Amy Steedman은 20세기 초 영국의 작가로, 어린이들을 위한 기독교 및 역사 이야기를 집필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성경 이야기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따뜻하고 서정적인 문체로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작으로는 『In God's Garden: Stories of the Saints for Little Children』, 『Knights of Art: Stories of the Italian Painters』, 『The Babe in the Bulrushes』 등이 있으며, 이들 작품은 오늘날에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신앙 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편집 by 고이엘 외국 정부 기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후, 테솔(TESOL)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저자는 장로교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이자, 현재 영어 통·번역가로 활동 중인 워킹맘입니다. 아이와 함께 믿음의 이야기를 영어로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외국 영어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던 경험을 통해, 신앙과 영어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왔습니다.
『The Babe in the Bulrushes: A Bible Story of Moses』는 바로 그런 마음에서 시작된 책입니다. 갈대 사이 바구니에 담긴 아기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와 보호, 그리고 모세의 믿음의 여정을 어린이와 청소년도 부담 없이 읽고, 어휘를 익히고, 믿음을 나눌 수 있도록 정성껏 구성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성경 이야기를 넘어서, 아이와 함께 신앙을 이야기하고 영어를 익히며, 마음까지 연결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은 모든 분들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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