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에이든의모험 영어나라에서 살아남기 1권 상세페이지

에이든의모험 영어나라에서 살아남기 1권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2,900원
판매가
12,900원
출간 정보
  • 2026.04.16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2만 자
  • 1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6601467
UCI
I410-111-26-11-096416815
에이든의모험 영어나라에서 살아남기 1권

작품 정보

영어를 '알지만' 한 번도 입 밖으로 꺼내본 적 없는 11살 소년이, 영어로만 작동하는 마법 세계에 떨어져 열 개의 관문을 통과하며 "틀려도 괜찮다"는 용기를 온몸으로 배우는 학습 판타지 어드벤처.

"틀려도 마법은 시작된다"

영어로만 열리는 마법 세계에 떨어진 남매의 열 가지 모험

할머니댁 다락에는 비밀이 하나 있다.

증조할머니가 남기고 간 낡은 영어 사전 — 표지에는 금빛으로 "THE ENGLISH REALM"이라 새겨져 있고, 페이지를 넘기면 그림 속 구름이 움직인다. 11살 우현이(Aiden)가 호기심에 삽화를 손끝으로 건드리는 순간, 다락방이 종이 뒤로 접혀 들어간다. 소금 냄새 섞인 바람, 발밑의 진짜 풀, 하늘을 찌르는 거대한 돌 문 — 우현이와 10살 동생 연아(Aileen)는 영어로만 작동하는 마법 세계 "영어나라"에 떨어진다.

우현이는 영어를 '안다.' 학원에서 수십 번 쓰고, 수백 번 들었다. 그런데 한 번도 자기 입으로 먼저 영어를 말해본 적이 없다 — 틀릴까 봐. 완벽하지 않으면 입을 열지 않는 것이 우현이의 방식이었다. 반면 동생 연아는 문법 따위 모르지만 무엇이든 먼저 외치고 본다. 서로 반대인 남매가 손을 잡고, 이름을 묻는 돌 거인에게 대답하고, 숫자로 흥정하는 시장을 헤치고, 색깔로 갈라지는 숲에서 길을 고르고, 구름 할머니에게 날씨를 묻고, 시간의 탑에서 종소리를 되찾는다. 에피소드마다 영어 표현 하나가 위기를 돌파하는 유일한 열쇠다.

열 개의 관문을 모두 통과하지 못하면, 남매는 다락방으로 영영 돌아갈 수 없다. 포켓 사전에 별이 하나씩 찍힐 때마다 집이 가까워지지만, 갈수록 위기는 깊어진다. 완벽한 말만 삼켜버리는 침묵의 성이 여정의 끝에서 기다리고 있다. 그곳의 왕은 한때 사랑받던 시인이었으나, 완벽주의에 갇혀 모든 소리를 봉쇄했다 — 마치 영어 앞에서 입을 다물던 우현이 자신처럼. 남매가 마지막으로 꺼내야 할 것은 완벽한 문장이 아니다. 서툴고 엉망이어도, 자기 목소리로 직접 말하는 용기다.

이 책은 영어를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아이들이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과 함께 영어를 '경험'하게 한다. "My name is Aiden" 한 문장을 입 밖으로 꺼내기까지의 떨림, 숫자를 잘못 말했을 때의 당황, 엉망진창 문법으로 거인의 마법을 깨뜨리는 짜릿함 — 이 감정의 경험이 교재 백 페이지보다 강력하다. 책을 덮고 나면 아이들은 영어가 '시험 과목'이 아니라 '세계를 여는 열쇠'라고 느끼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 틀려도 괜찮다는 것을 온몸으로 알게 된다.

## 독자 대상

- 한국 초등학생
- 학교 영어 수업은 시작했지만 말하기에 자신감이 없는 아이
- 학습 만화 ·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독서 중학년
- 영어 수준: YLE Starters / CEFR Pre-A1

## 이런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 영어 단어는 아는데 입 밖으로 말하기가 두려운 아이
- 해리포터, 지브리 영화처럼 따뜻한 모험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
- 학습 만화보다 '이야기'로 영어를 만나고 싶은 아이
- "틀리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많은 신중한 성격의 아이
- 남매, 가족 이야기에 공감하는 아이

## 이런 부모님께 추천합니다

- 아이가 영어를 '과목'이 아닌 '경험'으로 만나길 바라는 부모님
- 학원 영어에 지친 아이에게 동기부여가 필요한 부모님
- 읽기 독립이 된 아이에게 첫 장편 시리즈를 선물하고 싶은 부모님

작가 소개

조민우 · 조우현 · 조연아
이 책은 아빠와 두 아이가 함께 쓴 이야기입니다.
아빠는 어느 날 문득 깨달았습니다. 11살 아들 우현이가 영어를 꽤 잘 알면서도 한 번도 먼저 입을 열지 않는다는 것을. 틀릴까 봐, 어색할까 봐 — 완벽하지 않으면 말하지 않는 아이의 모습이 어쩐지 낯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빠는 교재 대신 이야기를 떠올렸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밥상에 앉아, 잠자리에 누워, 드라이브를 하면서 "만약 영어로만 열리는 마법 세계가 있다면?" 하고 묻기 시작했습니다. 그 질문이 이 책의 첫 문장이 되었습니다.

우현 (11세) 은 이 책의 주인공 에이든의 실제 모델입니다. "틀리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아이답게, 우현이는 각 에피소드마다 어떤 상황이 가장 무서운지, 어떤 말이 가장 꺼내기 어려운지를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우현이의 솔직한 목소리가 없었다면, 에이든은 훨씬 덜 진짜 같은 주인공이 되었을 것입니다.
연아 (10세) 는 이 책의 숨은 편집장입니다. "이 부분은 재미없어", "거인은 더 무서워야 해", "연아라면 이렇게 말했을 것 같아" — 연아의 날카로운 한마디 한마디가 이야기를 더 생생하게 다듬었습니다. 문법보다 용기가 먼저라는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사실 연아가 평소에 살아가는 방식 그대로입니다.

세 사람은 이 책을 쓰면서 한 가지를 함께 배웠습니다.
완벽한 문장보다, 일단 꺼내는 말이 더 많은 것을 바꾼다는 것을.
그 배움을 이 책을 펼치는 모든 아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