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4.22 출간
- 132 쪽
- 63.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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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작품 정보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겉보기엔 남 부럽지 않은 환경에 놓인 아가씨지만, 스스로는 그 환경이 썩 맘에 들지 않습니다.
집에서 꼼짝도 안 하는 집순이, 메구미는 그런 생활에 질려가던 무렵,
퇴사한 직장 동료 ‘동굴 선배’ 로부터 낚시를 권유 받게 됩니다.
타의로 인해 시작한 낚시가 like 였던 것일까요?
메구미는 이 새로운 취미를 통하여 지금까지의 삶에선 느끼지 못 했던 즐거움을 찾아가기 시작합니다….
작가
- 툇마루에서 모든 게 달라졌다 (쓰루타니 가오리, 현승희)
- don’t like this (쓰루타니 가오리)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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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소소해서 별로 궁금하지 않은 뒷내용들...
min***2025.07.24느릿느릿 한가롭게 읽기 좋네요. 소소한 스토리지만 그런 심심한 면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재밌었어요.
boo***2020.11.03되게 짧고 소소한 그림 일기 같은 내용인데다 마지막엔 어라 이게 끝? 하는 느낌으로 뜬금없이 끝나요. 일상 만화 좋아하지만 좀 심심했어요. 낚시라는 일관된 주제가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어요.
tom***2020.04.08소소하고 잔잔한 얘기에요. 가볍게 읽기 좋은 책.
sei***2019.05.24오잉? 벌써 끝? 아랫분말씀대로 미리보기에서 나온것과 같은 소소한 낚시와 일상의 에피소드가 모여있어요 읽다보니 스르륵 끝나있네요... 칸을 크게써서 더 짧게 느껴지는것같기도.
ped***2019.05.20정말 잔잔하고 별거 아닌 한두 페이지 짜리 에피들이 모여있어요. 그게 다 낚시라는 큰 소재에 묶여있는데 어찌보면 그림 일기 같은 단순함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보기랑 같은 패턴의 이야기가 반복되니 미리보기 꼭 확인하시고 취향인 경우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끝이야? 싶긴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좋았습니다.
tem***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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