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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두 눈이 멀지라도 상세페이지

비록 두 눈이 멀지라도

  • 관심 21
허니비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5.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744984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비록 두 눈이 멀지라도 2권 (완결)
    비록 두 눈이 멀지라도 2권 (완결)
    • 등록일 2024.05.14.
    • 글자수 약 6.7만 자
    • 3,000

  • 비록 두 눈이 멀지라도 1권
    비록 두 눈이 멀지라도 1권
    • 등록일 2024.05.18.
    • 글자수 약 7.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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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회귀/타임슬립, 궁중/귀족, 다정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상처녀, 능력녀. 권선징악

*여자 주인공 : 엘레오노라 로렌조 – 성력을 다 빼앗기고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이후 끔찍한 악몽에서 깨어난다. 낮에는 성녀, 밤에는 사교계 클럽 알렌시아의 여주인이 된다. 살기 위해 복수를 꿈꾼다.

*남자주인공 : 루이스 주벨 본 페데리코 – 황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신전의 성기사가 된 비운의 황자. 저를 도와준 엘레오노라의 행적을 좇다 그녀로 인해 점차 삶의 이유를 찾게 된다.

란드로프 아너 드 에드아르도 – 제 야망을 위해 부인도 팔아넘기는 냉혈한. 가지고 싶지만 결코 넘어오지 않는 알레오노라를 탐낸다.

*이럴 때 보세요 : 복수를 꿈꾸는 여인과 조력자인 성기사의 쌍방 구원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신이시어, 그들의 죄를 결코 사하지 마시옵소서.’
비록 두 눈이 멀지라도

작품 소개

남편인 란드로프만을 바라보며 행복한 삶을 누리던 엘레오노라는
언제부턴가 밤과 함께 찾아드는 그가 낯설게 느껴졌다.

원인 모를 병으로 눈이 멀고 성력까지 모두 사라진 그녀는
제 안을 파고든 이가 남편만이 아니라는 잔혹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 * *

뜨거운 마찰열에 사정감이 치솟자, 란드로프는 격하게 허리를 박아댔다. 그 와중에도 가슴을 꽉 움켜쥐고 있어 성기가 꽉 맞게 그 틈에 끼였다.

눈물을 줄줄 흘려대는 엘레오노라의 모습에 더 꼴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곧 쌀 것 같았다.

“흡!”

란드로프는 사정 직전 하체를 일으켜 세워 엘레오노라의 얼굴 쪽으로 좆을 조준했다. 하도 많이 뽑아내서 이제는 투명하기까지 한 정액이 인형처럼 희게 질린 얼굴 가득 쏘아졌다.

란드로프의 사정을 지켜본 남자는 입안에 고인 침을 삼켰다.

그는 제 차례가 되자 엘레오노라의 다리를 제 어깨에 걸쳤다.

좁다란 안을 무자비하게 파고든 제 좆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자세를 그는 제일 좋아했다.

그렇게 제게 깔린 엘레오노라를 보던 그는 그녀의 얼굴 가득 란드로프 녀석이 싸질러 놓은 정액이 흩뿌려져 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했다. 어쩐지 기분이 나빠진 그는 아랫배에서 열기가 들끓었다.

“시발, 음탕한 부인이 내 허락도 없이 좆물을 묻히고 왔네. 당연히 벌을 받아야겠지.”

남자는 팔이 묶인 엘레오노라의 몸을 그대로 일으켜 세웠다.

* * *

결국 그들로 인해 끔찍한 죽음까지 맞이하게 된 엘레오노라는 신께 기도했다.

부디, 저 짐승보다 못 한 자들의 죄를
결코 사하지 마옵소서.


간절한 기도가 통했던 걸까.
두 번째 삶을 살게 된 그녀는 그들에게 모든 걸 되갚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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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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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두사미 1권 재밌게 보다가 2권은 웱??? 하는 이상한 소리가 나는 전개가 이어짐 남주는 여주가 이뻐서 좋아했다지만 여주는 뭐지??? 뜬금포 폴인 러브 악당들 어이없게 죽는거 뭐지??? 복수하려고 칼들고 찾아갔다가 악당들이 눈앞에서 교통사고로 죽는 모습 목격하는 것 같은 느깜???

    myj***
    2024.10.28
  • 악인들이 더 벌받았어야 했어요

    pbm***
    2024.10.14
  • 재밌게 봤어요 킬타용으로 좋아요

    lil***
    2024.08.16
  • 키워드랑 스토리 설정 너무 좋아요! 읽기가 꽤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이야기가 업데이트되길 바랐습니다.

    yur***
    2024.05.21
  • 외전 내시려고 그러시는건가 기다려봅니다 일단..

    sai***
    2024.05.20
  • 글을 너무 급하게 마무리하셨네요. 쓰다가 쓰기 싫으셨는지 설명으로 글을 마무리하는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마지막은 그게 정말 완결인가요? 쓰다가 말고 그냥 끝.이네요.

    iam***
    2024.05.19
  • 끝에.글쓰기.싫었죠 ㅜ.ㅜ 뭐지 재미있는데 끝이.하하하하 재미는 있어요 그런데 너무 빨리 ...

    thd***
    2024.05.18
  • 찐남주랑 파이팅 해야지, 뭔 회귀전 서사가 그려..

    dbf***
    2024.05.18
  • 성기사 소재를 좋아하고 이야기 진행도 괜찮아서 봤는데..마지막 결말이 줄거리를 쓴 것처럼 너무 갑작스럽게 요약되어 있는데다가..복수도 흐지부지하고 개연성이나.. 떡밥회수.. 여주가 과거와 다르게 한 행동들이 미친 여파가 현실에 어떻게 적용이 되어 달라졌던 건지 세세한 설명도 없고 그래서..여러모로 아쉬웠던 소설이네요..ㅠ 필력이 없으신 건 아니신데 3권-4권 까지는 나와야 할 것 같은 이야기를 갑자기 끝내신게 그래야만 하는 상황이 있었던건지 의구심이 듭니다..ㅠ그래도 2권초반까지는 좋았어서 별점2점 드립니다..

    coa***
    2024.05.18
  • 1권의 발단 전개가 상당히 흥미롭고 몰입감이 좋은데 반해 2권의 중 후반부는 초반만큼 촘촘하지는 않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재미도 있고 소재도 설정도 신선해서 즐겁게 읽었어요. 악역들의 행동 때문에 초반 피폐느낌이 꽤 강한데, 결말은 무척 평이해서 그것도 아쉽게 생각됩니다. 글은 전체적으로 잘 봤습니다.

    mon***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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