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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루 상세페이지

여루

제로노블 004

  • 관심 0
동아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4.09.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1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19169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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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차원이동/타임슬립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달달물 까칠남 소유욕 순진녀 엉뚱발랄녀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 남자주인공: 치현(흑룡) - 북의 주인, 시니컬하고 무심하지만 소유욕은 짱인 능력남.
* 여자주인공: 여루 - 동의 주인 윤의 화신, 순진한 사고뭉치녀.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잊지마라, 나의 가까운 미래여. 이리 비틀리고, 저리 비틀려도 물레바퀴는 올곧게 실을 감으며 돌아간단다.' - 윤
여루

작품 정보

어느 날, 갑자기 앞마당에 던져진 이상한 인간 여자.
꼬질꼬질한 행색은 쳐다보기도 싫은데 달큼한 향이 자꾸만 허기를 부른다.
‘복숭아. 그래, 복숭아야. 어쩐지 처음부터 복숭아가 생각나더라니.’
용은 욕심나던 그녀의 살을 베어 물고 만족스럽게 웃었다.
-인간을 먹고 탈이 난 용으로 기록될까 걱정되는 북의 주인, 치현(淄玄)

우연히 먹은 인어고기로 평범한 삶이 날아간 것도 억울한데 까칠한 용에게 제물로 던져졌다.
겨우 목숨을 건지나 했더니 부엌데기를 거쳐 이번에는 평생의 종 노릇을 하란다.
“저 여루는 치현님을 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모……, 함께하겠습니다.”
씨이, 모시겠다는 말은 죽어도 못하겠다.
-백이십 세란 나이가 무색하게 천진한 인간, 여루(麗鏤)

누군가의 집착에 의해 틀어져버린 연(緣)의 실타래.
그러나 그마저도 천신이 정한 운명의 갈래일 뿐,
정해진 끝은 오고, 인연은 그렇게 이어진다.


여루 [제로노블 004]

** 제로노블(Zero Novel)은 판타지를 사랑하는 여성들을 위한 신감각 로맨틱 판타지 시리즈 입니다. **

작가

지율
국적
대한민국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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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툴러도 괜찮아 (지율)
  • 서툴러도 괜찮아 (지율)
  • 여루 (지율)
  • 서툴러도 괜찮아 (지율)
  • 그대를 서성이다 (지율)

리뷰

3.5

구매자 별점
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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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넘 젬없어요~돈이 아까워요ㅜㅜ 젬도 없는데 왜케비싼건지 내용도 어수선하고 여주는 맹하고 답답하고 정말간신히 보았어요~

    boo***
    2015.04.21
  • 정해진 운명, 그릇된 욕심, 어긋난 인연, 비틀린 마음, 잘못된 오해, 깨닫은 진실 그리고 뒤늦은 후회... 인어고기를 먹고 불사의 몸이 된 여주, 고양이 머리에 늑대의 몸통을 가진 마물이 여주의 수호수, 남주가 무지막지한 힘을 가진 흑룡 등 판타지적 요소는 풍부한데 정작 주인공인 치현과 여루의 로맨스는 약간 심심하달까? 단하와 창의 스토리도 궁금...

    rom***
    2014.09.22
  • 이 소설은 국내 인어 설화인 비구니 낭간을 모티브로 쓰인 소설이에요. 소설에 대한 이해가 어려우신 분은 읽기 전 간단히 낭간 설화 검색해보시고 읽으시면 소설에 부족한 설정을 약간이나마 이해하는데 도움되실거에요. 개인적으로 여루 캐릭터가 달달하니 귀여워서 재밌게 봤는데 어설프다고 하는건 취향차이겠죠. ^^; 표지가 예쁘긴한데 소설의 느낌을 담지 못한거 같아 아쉽습니다

    niy***
    2014.09.15
  • 아주 오랜만에 다시 읽었는데 왠걸, 더 지루하네요. 여주는 맹추에 속터지고 남주는 그냥 존잘 중2병입니다. 길이만 오지게 길고 쓸데없는 미사여구와 손발 오그라드는 수사는 왤케 많은지. 좋은 소재를 이리 지루하게 풀어낸 게 아까워요.

    HAR***
    2014.09.11
  • 잼나네요~~ 길기만 하고 책장 안넘어가는 책들보다 나은 듯~~ 나름 잼나게 봤슴다~^^

    boo***
    2014.09.10
  • 조금만 더 달달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나게 읽었어요.

    dil***
    2014.09.09
  • 뭔가가 엉성함 중간에서 복잡하기도 하고 ㅡㅡ 덜된 느낌

    lum***
    2014.09.09
  • 우로, 기담 사미인, 청룡의서도 약간 ~ 스토리는 조금 약한 느낌이고요. 남주와 여주의 매력도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19금이었다면 더 재미나게 볼 수 있었을것 같아요. 조금 아쉬운 부분 있지만 그래도 워낙 판타지 로맨스 좋아하기도 하고요 쓰고 보니 아쉽다는 말 일색이지만 충분히 재미 있는 작품입니다 ^^ 위의 작품 스타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할께요~~

    mim***
    2014.09.08
  • 우로삘나네요ㅋ 우로만큼은 아니지만 볼만은해요

    pop***
    2014.09.08
  • 술술 읽히기는 한데, 지루해요. 달달씬도 없고, 마지막에서야 여주가 남주를 좋아하는걸 깨닫는... 그마저도 뜬금 없다는... 소재는 흥미로운데, 풀어나간 이야기는 전혀... 비추요.

    shu***
    201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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