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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사랑일까 상세페이지

우리도 사랑일까

  • 관심 0
동아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16.11.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0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2184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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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순정남, 후회남, 상처녀, 순진녀
* 남자주인공 : 이태경 - 33세, 커피전문점 [FUNNY,D] 점장 겸 바리스타, 백화그룹 회장의 친손자, 진중하고 듬직한 순정남
* 여자주인공 : 김은주 - 32세, N대학교 출신 前교직원, 소심하고 여린 상처녀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우리도 사랑일까

작품 정보

“……그러니까 유혹해 줘.”
“네 치다꺼리를 해 주는 게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야. 이제 혈연 따위 지겨워.”

가진 것 하나 없는 남자, 태경.
그에게는 아름답고 추악한 여동생 지연이 있다.
지연은 그에게 제 친구를 유혹해 달라고 말했다.

“나를 좋아해서 이러는 거죠?”

많은 걸 가진 여자, 은주.
어린 시절 첫사랑을 다시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그에게는 거짓뿐인 것을 깨달았다.

처음부터 어긋난 채 시작된 인연,
그럼에도 사랑 하나로 이어 왔던 우리.

우리도 사랑일까?

작가

민은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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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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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답고 서정적인 글이네요. 조연이지만 지연의 캐릭터 표현 좋았어요~ 작가님의 다른 글도 찾아봐야겠어요~~

    nam***
    2016.11.24
  • 소개글이 넘 부족한듯, 의외로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전개, 빡칠만한 막장요소도 있고, 캐릭터도 취향탈 글입니다. 비중있는 조연 얘기 싫으시고 사이다 원하시는 분은 비추에요. 우울하고 현실반영이 제대로된 초반이 정말 좋았어요. 초반의 태경과 지연은 약간 백야행의 남매버전 같은 느낌으로 위태롭고 불안해 보였어요. 분량(제 폰에서 617p)의 100p도 안나갔는데 내용이 넘 빠르게 진행되는것 같아 뭐가 나오려나 하는 궁금증에 초반 몰입도가 상당했답니다. 결국 금수저론으로 해결되는 진부한 얘기로 흘렀지만 (솔직히 그 때부턴 좀 식었어요;) 그 안에서 풀어나가는 전개는 제법 드라마틱해서 재미있었어요. 그저 단순 악조라고 할수 없는 지연의 존재감이 상당해서 전반적으로 여주가 좀 뭍힌다 싶었지만, 사랑에 솔직하고 휘둘리고 당황하면서 끌려가는 보통의 사랑에 빠진 여자 같은 여주의 마음은 잘 전달되었습니다. 남주는 불쌍하고 아무것도 없는 짠한 남자 취향이라....본인의 상황땜에 사랑하지만 밀어내는 남주 취향이라....전 남주보고 바로 초이스 했거든요. 근데 실패하지 않아! 취저남주! 진짜 민은서님 잘 모르는 작가님이신데 간혹, 여주보다 가진것 없는 남자 써주실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정말 제 취향입니다.ㅜㅜㅜ (요즘도 부분재탕중인) 마음의 행로 때보다 훨씬 재밌게 읽었고 더 자주 재탕할 듯 합니다. 필력도 더 느신듯 하고...뉴욕에서의 연애부분 집중적으로요. 둘이 만나고 붙어있는 장면이 분량대비 적은 듯하여 아쉽긴 합니다. 다음에도 또 외롭고 가난한 남주 하지만 고아하고 정갈한(..) 남주 또 써주세요. 태경이 이젠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행복해질래 마음먹는 장면이 가장 좋았어요.

    swi***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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