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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공작의 아내 상세페이지

용공작의 아내

  • 관심 14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100원
전권
정가
2,200원
판매가
2,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4.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2297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용공작의 아내 2권 (완결)
    용공작의 아내 2권 (완결)
    • 등록일 2017.04.20.
    • 글자수 약 3.3만 자
    • 1,100

  • 용공작의 아내 1권
    용공작의 아내 1권
    • 등록일 2017.04.20.
    • 글자수 약 4.8만 자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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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공작의 아내

작품 정보

[부귀한 신사분이 신부를 찾습니다.
종군 간호사 출신으로 전신 화상 환자를 간병한 경험이 있으신 분을 우대합니다.
금전 면에서는 조금도 아쉽지 않게 해 드립니다.]

종군 간호사 출신인 '앤시아 필레르몬'은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구혼 광고에 응한다.
부유하지만 흉측한 모습의 환자와 결혼하리라고 생각했는데,
나타난 광고주는 근사한 공작님이었다.

“내가 칼리드 벨라도스, 당신의 남편이 될 사람이야.”

벨라도스 공작가는 용혈의 가문.
결혼이 온전히 성립하려면 6개월 안에 임신을 해야 한다.
돈 때문에 자신을 팔았으니 의무를 다하려고 생각했을 뿐인데…….

“성관계가 어떤 건지는, 저도 알고 있어요.”
“글쎄. 경험 없는 사람이 상상만으로 짐작할 수 있는 게 아닐 텐데.”
모든 것이 너무 뜨겁고 열정적이라 심장이 녹아 버렸다.
“나도 내가 당신에게 이렇게까지 욕정하고 있을 줄 몰랐어.”

그가 잔뜩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는 반사적으로 그를 밀어내려 했지만, 그 손에는 힘이 없었다.
그가 치맛자락을 걷어 올리고 그녀의 젖은 속옷 위로 손가락을 댔다.

어째서 그가 자신을 사랑하는지, 알 수가 없다.
마음이 수국 꽃잎처럼 여려진 것 같았다.

작가

토끼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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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2,1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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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공작" 네임이 유치?하다라...고.. 완전 선입견 이였음. 보세요. 별 하나는 좀!!!!! 취향이 아닐걸로. (별하나 때문 구매전 고민했음)

    cwo***
    2025.06.02
  • 잘 안 읽혀요...

    suj***
    2025.04.27
  • 호백작 구매하고 호기심이 생겨서 샀는데 호백작에 훨씬 못 미치네요

    joy***
    2025.04.18
  • 짧아서아쉽고 술술읽혀서 재밌었어요^

    spr***
    2025.04.09
  • 초반에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 스토리여서 무난하게 봤어요 근데 남주 진중한줄 알았는데 왜케 철딱서니 없는 사촌동생이 생각나죠? 엘레노아에 너무 이입 됐나봅니다

    cas***
    2025.03.14
  • 완독...........

    kjh***
    2025.03.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ro***
    2025.02.26
  • 킬링타임용 잔잔해요 줄거리요약같아요

    081***
    2025.01.19
  • 웹툰보고 구매했는데 내용이 좀 다르네요 둘 다 재밋어요~!

    ana***
    2025.01.17
  • 짧아요~~ 좀 더 길었으면ㅎㅎ

    lil***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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