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허락, 하시겠습니까 상세페이지

허락, 하시겠습니까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100원
전권
정가
2,200원
판매가
10%↓
1,98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8.3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25119
ECN
-
소장하기
  • 0 0원

  • 허락, 하시겠습니까 2권 (완결)
    허락, 하시겠습니까 2권 (완결)
    • 등록일 2017.08.31.
    • 글자수 약 3.7만 자
    • 1,100

  • 허락, 하시겠습니까 1권
    허락, 하시겠습니까 1권
    • 등록일 2017.08.31.
    • 글자수 약 4.4만 자
    • 1,1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허락, 하시겠습니까

작품 정보

*키워드 : 로맨스판타지/ 고수위 / 19금 / 소꿉친구/ 신분차이 / 첫사랑 / 순애보

“저는…… 아가씨의 전부를 생각했습니다.”
그저 이렇게 몸을 맞대는 것뿐만 아니라, 감히 다른 것까지.
“어린 시절의 망상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어른의 허황한 욕망이라 부를 만한 것이지만.”
그는 곧 그녀의 이마에 가볍게 키스했다.
“아가씨의 이곳에, 제가 있기를.”
그에게 그녀가 절대적인 사람인 것과 같이.
“심장을 움직이게 하기를.”
시몬의 입술이 그녀의 왼쪽 가슴을 물고 가볍게 원을 그렸다.
“그리고 감히 바라건대.”
그리 말하는 그의 입술이 흥분으로 솟아오른 가슴의 끝에 몇 번이나 스쳤다.
“……감히, 바라건대.”
그는 잠시 머뭇거렸다.
이런 말을 들려주는 것이 그녀에게 유쾌하지 못할까 봐 마음이 쓰였다.
그녀에 닿지 못할 남성이 그녀를 바라 왔다고,
아주 오랫동안.
미칠 것같이.
“허락받기를.”

작가

유이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예쁜 것을 보면, 사르르 울어버립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허락, 하시겠습니까 (유이미)

리뷰

3.5

구매자 별점
20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베댓 말 완전 공감. 남주의 특성이 절대적으로 취향이고 다른 모든 것을 누를만큼 절대적으로 취향 아니면 줄길 수 없음... 스토리 없다라는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저의 빈곤한 상상력을 탓해야죠... 씬은 개인적으로 불호였습니다. 안야해서...

    ekg***
    2021.02.08
  • 재밌대서 사봤는데 그냥 그렇네요. 주인공 말투도 뭔가 일본 번역체 같고.

    ggg***
    2020.07.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hd***
    2020.04.02
  • 주종관계, 존댓말남, 조신남 키워드는 좋았으나...!! 솔직히 씬이랑 스토리 둘다 밋밋하고 별로에요... 요즘 주종관계인데도 불구하고 나중에 얼렁뚱땅 반말까면서 지 멋대로 날뛰는 남주들때매 짜증났는데 이 친구는 아가씨 아가씨 하면서 존댓말 꼬박꼬박해서 좋았습니다. 그 부분을 후하게 쳐서 2개

    93r***
    2019.05.29
  • 일본느낌이 강하네요

    rkd***
    2019.01.31
  • 초반 도입부가 너무 이뻐서 기대했는데 뒷얘기는 좀 심심하네요 남주는 여주가 용기못냈으면 그냥 가만있었을거고 로설남주답지 않게 힘없는 캐릭터네요

    ain***
    2018.12.29
  • 그니까 괜히 이 소설 저 소설 빨간딱지 붙여서 망한다니까.. 그런거 없이 담백하게 갔으면 더 좋았을거란 개인적인 평입니다

    coz***
    2017.12.13
  • 싼값에 질렀는데 그 값도 못함...

    rid***
    2017.10.30
  • 귀여운 소설입니다 주종관계 안경미남 소꿉친구 조신남 좋아하고 내용 없어도 괜찮다는 분 강추

    rar***
    2017.10.07
  • 미리보기로 기대한정도는....

    gus***
    2017.09.2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오월의 정원에서 (서담연)
  • <임신한 척했는데 남편이 돌아왔다> 세트 (별별토)
  • 임신한 척했는데 남편이 돌아왔다 (별별토)
  • 아카데미에서 이래도 되나요? (레드그리타)
  • 수도에서는 자유연애가 유행이래요 (소금땅콩)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악마 아가씨 (함초롱)
  • <영웅은 성녀의 추락을 원한다> 세트 (서루)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일단 가족후회물에서 탈주했다 (문밀화)
  • 절대자의 참회 방식 (베롱꽃)
  • 힘을 숨겨도 공녀가 제일 강함 (설윤영)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사제 홀리고 지옥 갑니다! (푸르린)
  • 우리 주인님은 사람 안 물어요! (판타마니)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이혼이 조건입니다 (연서나)
  • 상류 사회 (견우)
  • 악당 부하는 거부합니다 (키아르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