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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복숭아 상세페이지

유월의 복숭아

제로노블050

  • 관심 354
동아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4.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3009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유월의 복숭아 2권 (완결)
    유월의 복숭아 2권 (완결)
    • 등록일 2018.04.23.
    • 글자수 약 14.4만 자
    • 3,500

  • 유월의 복숭아 1권
    유월의 복숭아 1권
    • 등록일 2018.04.24.
    • 글자수 약 1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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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복숭아

작품 정보

#로맨스판타지#회귀#루프#미남미녀여주#다정남#후회남#존댓말남#운명적사랑#로맨틱코미디#성장물


두 번의 삶과 두 번의 결혼. 모두 실패했다.
다시 시작된 세 번째 삶, 레아는 비혼을 외친다.
그러나 이번 삶은 시작부터 이상하다!
긴 삶 동안 차갑던 남자 줄리앙이 다정남으로 돌변했다.
열렬한 구애를 펼치는 줄리앙에게 레아는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

"당신이랑 평생 살고 싶은지 아닌지까진 아직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해요. 난 당신이랑 자 보고 싶어요."

과즙이 뚝뚝 흐르고 손이 끈적끈적해지는데도 그는 괘념치 않았다.
6월 한낮의 응접실에 정오의 빛이 들었다.
햇볕이 그의 얼굴에 음영을 그려 표정이 잘 보이지 않았다.
하얗고 서늘한 손이 복숭아 껍질을 열심히 벗겨 내 입안에 직접 넣어 주었다.
복숭아를 한입 베어 무는 순간 그의 긴 손가락이 내 입술에 살짝 닿았다.
나는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다정한 순정남 줄리앙과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레아.
너무도 완벽했던 남편, 줄리앙의 비밀은?

어느 유월, 다정한 여름 손님이 준 복숭아와 함께 시작되는 끝나지 않는 사랑 이야기.

작가

유폴히
수상
2020년 리디 로맨스 대상 로맨스 e북 최우수상 '답장을 주세요, 왕자님'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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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4,1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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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작품을 처음 접했을때가 꽤 몇년 전인 연재 시절이었는데 왜 인지 그때는 이 작품이 지루하다고 느껴서 끝까지 읽지 않고 하차 했었음. 그런데 오늘 갑자기 다시 읽어보고 싶어서 앍었더니 그 전에는 왜 그랬을까 싶을정도로 재밌게 읽음. 헌신적인 사랑이 너무 아름다웠음.

    ora***
    2025.07.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ea***
    2025.07.12
  • 별점이 좋길래 읽었는데 저에겐 초반만 흥미롭고 나머지는 내내 지루했어요. 소재라고 해야할까요? 설정은 충분히 재미있어질만 한 요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다큐를 보는 듯 했습니다. ㅠㅠ 시간개념과 몇회차 인생인지에 대해서도 너무 이리저리 휙휙 튀는 느낌이라 정신이 1도 없고요.. 그리고 또 스토리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캐릭터의 매력 부재... 저에겐 심각하게 불호였어요. 남주는 그냥 매력이 1도 없고 여주는... 진짜 극혐이었어요.;;; 하는짓이 딱 유치원생 말 안듣는 미운 일곱살, 이런 느낌으로 굉장히 유아퇴행적+이기적이고 단순+개연성 없는 급발진 감정선... 하... 정말 고역이었습니다. 1권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2권에서는 정말로 후회했어요. 한번 읽으면 어지간해서 하차 안하고 끝까지 읽는 편이라 참고 읽었지만 여주의 성격이 정말정말 하차 위기를 여러번 몰고 옵니다;; (시대물인데 '헐. 헉!' 이런 의성어 사용이라든지 참을 수 없는 유치하고 오글거림이라든지, 그런 건 둘째 치고...ㅠㅠ) 여주는 백만번 정도 '몹시 똑똑하고 세상제일 사랑스러운 여자였다'라고 표현 되는데요... 전혀요. 똑똑한 면모를 보이는 장면은 없습니다... 그냥 남주 눈에 콩깎지 씌여서 그런 걸로...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하는 일이라곤 오로지... 경솔한 짓 하기+말도 안 되는 걸로 삐치기+삐쳐서 싸움 걸기+ 먼저 싸움 걸고 울면서 상대방 탓하기+자기연민에 빠지기... 뿐입니다. 정신병 걸린 사람처럼 감정과 행동이 파도를 쳐요;; 이런 사람과 결혼하면 그 배우자도 같이 정신병 걸릴 듯ㅠㅠ 이렇게 힘들게 마지막장까지 읽은 책은 정말 오랜만이라 (읽으면서 짜증이 좀 많이 나서) 리뷰에도 짜증이 좀 많이 묻어나네요.ㅡㅡ; 지금 보니 오래된 작품인데... 그걸 감안하고라도 저에겐 좀......... 네... 좀 그랬어요. 좀 많이 그랬어요;;

    mer***
    2025.07.10
  • 작가님 이야기는 언제나 따듯하네요~!

    uri***
    2025.06.21
  • 이미 여러번 읽어서 결말을 알고 있는데도 읽을때마다 초장부터 눈물이 좍좍 남... 저에겐 유폴히 작가님이 신입니다

    ghz***
    2025.06.13
  •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예요.....

    har***
    2025.06.03
  • 이게대체 뭔내용이야

    yep***
    2025.05.15
  • 항상 자극적인 소설 좋아하는데 간만에 아름다운 얘기를 읽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 레아와 줄리앙 행복했으면

    kmk***
    2025.05.14
  • 두번째 정주행했어요 또 좋네요

    gol***
    2025.05.08
  • 여주는 한결 같이 엉뚱한데 귀엽고, 남주는 진짜 ㅜㅜ 그만 굴렀으면 할 정도로 안타까웠어요. 짧고 굵은 내용이라 좋았어요!!

    inn***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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