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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전 상세페이지

약손전

  • 관심 4
로담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0원
전권
정가
20,000원
판매가
2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10.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3371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약손전 4권 (완결)
    약손전 4권 (완결)
    • 등록일 2018.10.25.
    • 글자수 약 22.2만 자
    • 5,000

  • 약손전 3권
    약손전 3권
    • 등록일 2018.10.25.
    • 글자수 약 22.9만 자
    • 5,000

  • 약손전 2권
    약손전 2권
    • 등록일 2018.10.25.
    • 글자수 약 23.7만 자
    • 5,000

  • 약손전 1권
    약손전 1권
    • 등록일 2018.10.25.
    • 글자수 약 21.4만 자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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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전

작품 정보

1455년. 피의 군주의 치세가 시작되었다.
어린 단종을 영월로 유배 보내고 스스로 왕의 자리에 오른 수양대군, 이유.
신료들은 물론이고 친형제까지 죽여 가며 오른 권력의 정점이었다.

한편, 약손은 아비의 투전 빚을 갚기 위해 여인임을 숨기고 궁궐 내약방의 약학생도로 입궐한다.
그리고 주상 전하 외에는 아무도 드나들 수 없다는 월당에서 이유를 만나게 되는데…….

‘약손아. 넌 내 말 다 들어주잖아. 믿어 주잖아. 그렇지?’
‘……어명이니까요.’
‘네가 사내든 계집이든 아무래도 상관없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너랑 나랑 단둘이서만 멀리 도망가자. 우리 같이 살자. 그렇게 살자. 응?’
‘…….’
‘싫대도 어쩔 수 없어.’
‘…….’
‘어명이야.’

시시각각 세조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과, 세조를 지키려는 자들의 대립.
그 사이에서 약손과 이유의 운명이 변해 가고 있었다.

작가

7월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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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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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겨진야사를 새롭게 구성해서 실제 역사와 조화롭게 이끌어내셨네요. 실존 인물들이 많이 등장해서 복잡하게 느껴지겠지만 그런 부부만 잘 넘기면 훨씬 재미를 더할수 있을거같아요

    ina***
    2020.10.18
  •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약손이 캐릭터도 좋았고 하는말 한마디한마디가 조선의 여인같지 않았고 칠봉이 아부지가 어떻게 약손이를 키웠는지 너무 보여서 좋았습니다 이유의 캐릭터도 냉철하고 무서운 이미지였던 세조를 사랑꾼으로 정치가로 보이게되었어요! 참 재미있고 술술 잘읽히고 여러 에피소드가 참 재밌는 글이었어요 다읽고보니 많이 준비하셔서 쓰쓴 글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더 재밌었습니다!

    wld***
    2019.10.25
  • 준비를 많이 하신 글이네요..쉼없이 달렸습니다..세조..별로 좋은 기억이 없는 분인데 이렇게 등장해주셔서 또다른 상상의 나래를 펴보았습니다..

    mic***
    2019.08.21
  • 미리보기 보고 구입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라서 이직 다ㅈ읽지는 못해지만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정독하것 같아요

    sun***
    2018.10.29
  • 1권 읽었고 술술잘읽힙니다. 2권에서는 로멘스가 나올까요 일단 2궍은 보고싶어지네요

    tp9***
    2018.10.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gj***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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