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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연재 때 생각하고 사서 묵히다가 드디어 몇 장 읽었는데 손발이 오그라든다... 차마 못 읽겠어... 별 하나가 아닌 건 30페이지도 못 읽어서 남은 내용을 모르기 때문임...
너무 재밌음. 깔끔하고 시원시원. 세계관 아까워서 2부 보고싶음.
2권까지는 재밌게 읽었는데..용두사망이네요. 불필요한 사족들도 너무많고.
본편도 외전도 정말정말 재밌었어요. 일그면서 남은 분량이 적어서 아쉽더라구요. 캐릭터들도 입체적이고 에피소드도 흥미진진하구요. 아카데미 배경으로 전개된 작품 중 제일 재밌었네요. 외전도 각자의 성격이 대사에 잘 드러나서 계속 킥킥거리며 읽었네요. 쭉쭉 장기 연재되어도 좋겠는데 말이조. 작가님 작품이 제니스 한 편 뿐이라 너무너무 아쉬워요. 한동안은 재독하며 아쉬움을 달래야 겠지요,,, 흑흑. 작가님께선 착각오해물도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아요. 각자의 시선으로 쭉 이어지는 전개가 넘 재밌었어요. 작가님 무병장수 돈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많은 작품 내주셔요. 감사합니다. 일상에서 짬짬이 읽고 있는데 읽을 때마다 머릿 속을 어지럽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그들의 이야기에 잊혀져서 이 작품을 읽으면서 많이 리프레쉬가 되었어요. 각자가 계획한 일들이 이런저런 방향으로 다르게 전개된다는 점도 그로 인한 변화도 흥미로웠구요. 그 부분이 읽으면서 특이하다 느껴졌구요. 후속편을 부르는 마지막도 좋았습니다. 아쉬운 건 이 작품이 너무 잛게 느껴진다는 거예요. 그들의 이야기를 더 접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흑흑흑흑
노맨스를 좋아하지 않아 구매를 망설였지만 로맨스가 없어도 재밌다는 리뷰와 별점들에 구매해 봅니다! ㅎㅎ 재미있기를
계략+무력+냉철+당한건 꼭 갚아주는 여주의 노맨스 스토리. 하지만 주변의 로맨스는 차고 넘치다 못해 각종 사건사고가 국가단위로 발생함. 조용하게 살고 싶지만 말려들어가는 여주 원탑물입니다.
여주원탑물에 로맨스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저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니스가 다합니다b
옛날에 연재사이트에서 앞부분만 봤던거 생각나서 구매했는데 1권까고 뒷부분이 넘 궁금해서 그자리에서 외전까지 다 읽었어요 3권으로 내용이 꽉꽉 들어가있어서 늘어진다 같은 감상은 못느꼈고 몇권더 있었으면 싶지만 반대로 깔끔하게 잘 끝낸것 같아요. 글이 전체적으로 심각할땐 심각한데 코믹한 장면들을 중간중간 넣어서 술술읽힙니다. 개인적으로 여주한테 화내고 틱틱대는 장면들이 꽤 나와 색달랐어요. 요새 무지성 여주 찬양물, 과도한 후회물같은걸 많이 봐서인지 그 정도가 심하면 하차하는데 여기 인물들은 실제 있을법한 성격에 갈등도 빚고 화도내고 해서 몰입해서 읽었어요. 물론 심하거나 자주나오진 않고 여주도 쿨해서 별 타격도 없음ㅋㅋ 1권 초중반 친구 연애사업 도와주는것 까지는 쏘쏘 했는데 이후 다른사건에 휘말리면서 진상에 가까워질때부터가 존잼이였습니다 이하 약 스포 감상------------ 개인적으로 앨리스와 대공 캐릭터가 재밌던게 보통 창작물에서 정해진 법칙이랄까 도식?을 벗어난달까 대공같이 젊고 착한 아군인 권력자가 나오면 든든한 빽이라던지 주인공에게 큰 도움을 주기마련인데 여기서 대공은 분명 권력자긴 한데 여주한테 결정적인 도움은 못준 계륵같은 존재고 앨리스도 철없고 재수없는 여자로 결국 사고치는데(물론찐나쁜놈은 따로있지만) 이후 집에 버림받거나 갱생하는게 아니라 반성은 했지만 근본적인 자기중점적인 성격은 그대로인 운좋은여자로 퇴장한거 웃기고 좋았음ㅋㅋㅋ 행복하냐? 그래 행복하겠지.. 잘살아라 마지막에 나온 오웬도 골때려서 웃겼음. 여주도 은근 쿨한척 사람 속 ㅈㄴ긁음 얄밉게ㅋㅋㅋㅋㅋ 젤 좋아하는 캐릭터는 여주 아빠 린트벨 백작으로 첨에 부모 가슴에 대못박는 어린 딸한테 이놈!!(꾸짖을갈)하는 장면 너무 좋았음ㅋㅋㅋㅋㅋ결과적으로 가족들 사이 화목해진것도 너무 웃김 또 좋아하는 장면은 후반부 장남이랑 여주랑 같이 엉망인 몰골로 해적섬 탈출할때ㅋㅋㅋㅋ 그리고 여주가 왜 자기를 도와줬냐는 플로라의 말에 하는 독백이 가장 기억에 남음. 사랑은 신기루. 하지만 가짜가 가득한 세상에 드물게 진짜가 나타나고 인지하기도 전에 사라짐. 그것을 죽기전(환생전) 남자에게 받았고 여주는 헛된것으로 가득한 세상에 진짜도 있다는 것을, 자신도 의미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음. 그뒤에 세상에 진짜가 적은건 꽃필 기회조차 못얻고 짓밟히기 때문 아닐까 하는데. 그래서 결국 플로라랑 테린을 도와준다는게 넘 좋았다. 역시 나는 여주에 로맨스는 적어도 되고 흥미진진한 메인스토리가 취향인듯 이제 에이미의 우울 재탕하러 가야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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