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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상속인 상세페이지

배덕한 상속인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19.07.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7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3978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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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상속인

작품 정보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정략결혼 #금단의 관계 #직진남 #능력남 #동정남 #순정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나쁜남자#다정녀 #도도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고수위


싸늘한 시신이 되어 돌아온 약혼자, 카시어스 베르너를 묘지에 묻은 날.
클라우디아는 자신을 약혼녀라고 부르는 마귀 같은 남자를 만나게 된다.

“데리러 왔어. 나의 약혼녀.”

약혼자를 쏙 빼닮았지만, 결국은 가짜.
클라우디아는 그의 아버지인 베르너 후작에게 파혼을 이야기하고…….
그날 밤, 몰래 숨어든 가짜 약혼자는 그녀를 유린하는데.

“그대는 오늘 밤부터 내게 안기는 거야. 내 아이를 밸 때까지.”

* * *

“그대의 애타는 목소리는 불이 붙은 내 욕정에 부채질을 할 뿐이야.”
“제발!”
“그럴 린 없겠지만, 행여 누군가 오더라도 난 계속할 거야, 클라우디아.”
“……뭐?”
“그래도 그대는 괜찮은가?”
그가 넌지시 말하며 방금까지 빨고 있던 클라우디아의 선홍빛 유두를 손가락으로 꼬집었다.
“흣!”
무던한 목소리와 달리, 그 손길은 야만적이고 거셌다. 카시어스는 그렇게 꼭지를 잡은 채 좌우로 비틀며 한껏 낮춘 목소리로 속삭이듯이 물었다.
“정말 그대는 이런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도 괜찮나? 이렇게 차림이라고 할 것도 없이, 헐벗은 채 내 아래에 깔린 모습을 말이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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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젯밤, 오늘밤, 매일밤 (전미소)

리뷰

3.7

구매자 별점
2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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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아도 귀여운 이야기였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 해피엔딩도 좋았구요

    kha***
    2021.01.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ly***
    2020.10.17
  • 해피엔딩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man***
    2020.07.12
  • 역쉬 몸정..무섭네요~~ㅎㅎ

    cwj***
    2020.05.08
  • 재미있었어요 나름 ㅋㅋ 근데 뭐 몸정으로 맘정..?ㅎㅎ 그냥 여주가 외로운 사람인데 남주의 정성에 넘어간 것으로..! 단편치고 짜임새 있고 좋았습니다^_^

    swe***
    2020.03.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re***
    2020.03.22
  • 인소같아요...이게뭐야...절반보고 하차합니다

    gpq***
    2020.02.23
  • 우왕~~ 짧지만 알차네요~~^^ 좋았어요.

    hyu***
    2020.01.27
  • 그냥저냥~킬링타임용

    gsm***
    2020.01.12
  • 음 .. 이건 불호네요 자긴 순정남이라는데 사실 ㄱㄱㅂ이구요.. 마지막빼곤 다 씬이 그런식입니다 여주가 어느 부분에서 좋아하게됐는지 이해가 안가요 몸정이라 표현하고 싶으셨나본데 전 별로에요 정상적인 남자는 하나도 안나오는 소설이네요

    fin***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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