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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노예님? 상세페이지

누구세요. 노예님?

  • 관심 4
동아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8.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4070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누구세요. 노예님? 3권 (완결)
    누구세요. 노예님? 3권 (완결)
    • 등록일 2019.08.09.
    • 글자수 약 12.6만 자
    • 3,500

  • 누구세요. 노예님? 2권
    누구세요. 노예님? 2권
    • 등록일 2019.08.09.
    • 글자수 약 12.5만 자
    • 3,500

  • 누구세요. 노예님? 1권
    누구세요. 노예님? 1권
    • 등록일 2019.08.12.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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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5화
2권: 35화 ~ 70화
3권: 70화 ~ 104화
누구세요. 노예님?

작품 정보

#가상시대물, #서양풍, #중세시대, #왕족/귀족, #영혼체인지/빙의, #기억상실,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노예남, #계략남, #능글남, #절륜남, #집착남, #동정남, #존댓말남, #도망녀, #외강내유, #동정녀, #순진녀

기억을 잃은 후 깨어난 아리아나. 그녀가 마주한 건 사지가 결박된 상태로 목줄을 하고 있는 남자였다.
초면인 그는 자신이 아리아나의 노예라고 하는데…….

“히익-!”
말캉한 혀가 손가락을 머금고 애무하듯 느리게 핥았다. 깜짝 놀라 걸음을 물리자 무릎걸음으로 따라온 남자가 이를 세워 내 손가락을 잘근잘근 씹으며 눈을 마주쳐 왔다.
“기억을 잃었다지만, 오늘 하루 당신 참 이상했어. 그런데-”
꿀꺽-
혹시나 침 삼키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을까? 방금 전까지 힘없이 떨렸던 남자의 눈동자가 어느새 날카롭게 번뜩였다. 천천히 훑는 듯한 시선과 야릇한 분위기에 드레스 밑으로 허벅지를 꼬자 남자가 씨익 웃으며 잡은 손가락을 핥아 올렸다.
“역시 변하지 않으셨군요. 나의 주인님.”

분명 웃고 있는 것 같은데, 눈에서 살기가 느껴지는 이 남자.
도대체 누구세요?

작가

백연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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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26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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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황묘사를 여주의 독백으로만 진행함. 아주 경망스럽게 촐싹거리고 가볍기 짝이 없는 여주의 독백이란.... 천 년의 열정도 없애줌. 패쓰

    ven***
    2023.04.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oo***
    2022.12.24
  • 막판의외전은좀뜬금포

    jin***
    2022.11.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bf***
    2022.03.31
  • 조라리 시베룸.. ㅋㅋㅋ 쓰렉 단역은 이름 짓기도 싫으셨나봐요 다 읽고 더 남기겠습니다

    djs***
    2021.08.06
  •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lpm***
    2021.05.30
  • 1권이 재밌어서 호로록읽었구요 그다음은 흐린눈으로 ㅎ.ㅎ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158***
    2021.03.31
  • 아무 기대없이 봐서 더 재밌었어요! 남주 말만 주인님이라 하지 전혀 노예의 자세가 아닌데...?? 다정집착절륜남주 덕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냈네요 ㅋㅋㅋ

    ghf***
    2020.12.25
  • 음, 기대했던 내용과는 매우 다른..? 좋아하는 봉골레파스타를 시켰는데 올르브유대신 콩기름들어가고 마늘대신 생강들어간 기분???

    whi***
    2020.12.25
  • 이걸 산 제 손가락을 탓해야죠ㅠㅠ

    nar***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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