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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길들이기 상세페이지

하녀 길들이기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1,400원
판매가
1,400원
출간 정보
  • 2019.10.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1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4196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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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길들이기

작품 정보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동거 #신데렐라 #재회물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조신남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달달물 #고수위


성인이 되어 고아원을 퇴소해야만 하는 붉은 머리 아가씨 마틸다.
일자리를 구하던 그녀에게, 운 좋게도 바티우스 백작성의 하녀 자리가 들어온다.
하지만 혼잣말로, 곧 작위를 이어받을 도련님 알렉시스의 흉을 보다가 본인에게 들키고 마는데.

“되바라진 면이 퍽 마음에 든다. 길들이는 재미가 있겠군.”

* * *

손가락 두 개를 푹 적신 그녀의 물이 느릿하게 흘러내려, 알렉시스의 손바닥을 타고 흐르는 게 눈에 들어왔다. 마틸다의 얼굴이 수치심에 귓바퀴까지 화르르 달아올랐다. 그녀는 살짝 고개를 옆으로 틀며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아읏, 보고…… 싶지 않아요.”
“네 아래에서 나온 물인데도?”

끈적한 물이 묻은 그의 손이 그대로 마틸다의 얼굴을 지나쳤다. 눈을 감고 있어도, 제 눈앞을 지나는 그림자 같은 것이 느껴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곧 그녀의 귀 근처에서 음란하게 질척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이상하리만치 달군. 더 먹고 싶어져.”

알렉시스의 말엔 웃음기가 담뿍 담겨 있었다.
그는 마치 들으라는 듯 일부러 더 적나라하게 제 손가락을 핥고 빨았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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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1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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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on***
    2020.06.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da***
    2020.06.12
  • 끝이많이아쉬워요~ㅠㅠ

    goo***
    2020.03.13
  • 외전!!! 왼전이 필요해요... 재밌어요

    hdm***
    2020.03.08
  • 저렴한 가격에 비해 재미있었어요 ~

    cwj***
    2020.02.21
  • 좀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 뒷이야기가 궁금해요.

    zin***
    2020.02.09
  • 더 길었으면 좋았을걸~~~ 이야기 궁금해요

    ina***
    2020.01.24
  • 귀엽네요 남주가 좀 더 뭔가를 했으면 좋겠다 싶은데 단편이니 어쩔 수 없죠 잘봤습니다;)

    cro***
    2020.01.04
  • 음.. 단편이라 아쉽네요 장편이었으면 남주가 계략을 좀 썼을꺼같은데..

    pis***
    2019.10.30
  • 내용이 매우 짧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어요

    pin***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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