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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설탕 절임 상세페이지

제비꽃 설탕 절임

제로노블107

  • 관심 6
동아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2,300 ~ 3,5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5.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4892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제비꽃 설탕 절임 5권 (완결)
    제비꽃 설탕 절임 5권 (완결)
    • 등록일 2020.05.13.
    • 글자수 약 8.8만 자
    • 2,700

  • 제비꽃 설탕 절임 4권
    제비꽃 설탕 절임 4권
    • 등록일 2020.05.13.
    • 글자수 약 12.5만 자
    • 3,500

  • 제비꽃 설탕 절임 3권
    제비꽃 설탕 절임 3권
    • 등록일 2020.05.13.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제비꽃 설탕 절임 2권
    제비꽃 설탕 절임 2권
    • 등록일 2020.05.13.
    • 글자수 약 12.2만 자
    • 3,500

  • 제비꽃 설탕 절임 1권
    제비꽃 설탕 절임 1권
    • 등록일 2020.05.14.
    • 글자수 약 6.5만 자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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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설탕 절임

작품 정보

“저와 교제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자네와? 왜?”
“제 입으로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어리고 잘생긴데다가 돈 많고
대위님께 헌신적이기까지 하니 어디 가서 빠지는 애인감은 아니지 않나요?”
“그건 나도 알아.”
“그럼 사귀시죠.”
“아니, 난 왜 내가, 를 물은 게 아니라 왜 자네가, 를 물은 걸세.
자네는 매력적인 애인감이겠지만 난 아닐 텐데?”
“이유요? 간단하지 않습니까.”

남자는 환하게 웃었다. 후광이 비치는 것같이 아름다운 얼굴이었다.

“제가 대위님을 사랑하게 되었으니까요.”

신분, 재력, 능력, 까칠하지만 제 사람에게는 다정한 성격마저 백마 탄 왕자님 그대로인 에드워드 델 크뤼거.
하지만 그가 매료된 상대는 말에 탈 생각이 없는 맨발의 사생아.

작가

유서안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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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4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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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재미 있고 흡입력 있습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와 내용인데 신기할 정도로 잘 읽혀요. 4권까지 매우 즐겁게 읽어서 5점을 남기지만, 작가님이 갖고 있는 이야기를 마지막에 다 풀어주지 않으신 것 같아 그 점이 아쉽습니다. 너무 잘 읽은 글이라 그만큼 해소되지 않은 구석들이 눈에 밟히는 것 같네요. 한 권정도의 분량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har***
    2025.04.02
  • 음 슬적 본 리뷰대로 특이하네요. 1권보고 이제 2권 시작 2권보고 오 세계관이 독특하네요. 결말예즉어려움 4권보고 로설의 탈을 쓴 매트릭스류? 다보고 나니 다른 리뷰처럼 뒷심이 달리 느낌이 있지만 나쁘지않네요. 좋은 인용구들도 많구요. 추천~~~

    tib***
    2021.12.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ng***
    2020.05.25
  • 난해하네요 ....

    y31***
    2020.05.21
  • 설정이 특이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난해한 부분도 많아요.

    ds0***
    2020.05.21
  • 작가님 오랜만에 가슴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읽었네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건필하세요^^

    pmj***
    2020.05.16
  • 특이한 소재라 그런지 장면 장면마다 사설이 넘 길어요. 그러다보니 진행도 너무 느리고.행동 하나 말투하나에 따른 부연 설명이 집착적일정도. 지칩니다. 결과가 궁금해서 코뀐채 따라가고 있긴한데 정독은 포기했어요. 말투 하나하나의 의도까지 설명 또 설명 거기다 재차 락과 픽의 끊임없는 반복의 반복 설명까지...의자 하나를 빼서 앉는데 인간의 예의는 뭐고 락의 예의는 뭐고 질문한번하고 사설두장 넘어가고 답변하고 세장 넘어가고 정작 사건터지고는 급마무리 되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joy***
    2020.05.16
  • 우와. 사실 크게 기대 안하고 봤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로맨스 적인 요소가 엄청 섞여있는건 아닌데, 오히려 그래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너무 로맨스만 떠먹이는건 지루하잖아요. 세계관도 특이하고, 주인공들의 성격도 매력적이네요. 여주를 신처럼 경애하는 남주는 처음 봐서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무엇보다 문체가 정말 취향이에요. 간간히 섞여있는 유머요소, 작은 떡밥들이 흥미진진하네요. 이 이후에도 이 작가님 소설은 계속 찾아볼 것 같아요. 이번 맛보기 성공했어요 ㅋㅋ

    rla***
    2020.05.15
  • 실제는 3.5점. 로맨스라기 보다는 판타지물이 더 맞는 장르 같네요. 로판을 기대했던 사람에게는 좀 실망스러울 글이네요. 설정등은 상당히 흥미롭고 독특한데 글이 너무 지루한감이 있네요. 아주 못 쓴글은 아닌데 가독성도 떨어지고 흥미 유발도 떨어지고. 좀 지루해요. 그점이 아쉽네요.

    seo***
    2020.05.15
  • 세계관이 마음에 들었어요. 자신만의 세계에서 모든것을 가능하게 하는 '픽'이라는 능력자와 픽의 세계를 무력화 시키는 '락'이라는 능력자가 있는 세계에요. 주인공이 손에 꼽히는 픽이라서 불가능한게 거의 없어요. 남주는 락이지만 여주를 신처럼 여깁니다. 재밌어요. 아쉬운점은 가독성이 너무 떨어져요. '~할 수 있으니만큼'같은 묘하게 이상한 문장들이 많이 나오고 문장을 여러번 읽어야 스토리 진행이 이해가 가요. 읽는데 영 속도가 안나지만 세계관이 너무 흥미로워서 계속 읽게 됩니다.

    hon***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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