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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백작의 각인 상세페이지

늑대 백작의 각인

  • 관심 5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8.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5146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늑대 백작의 각인 2권 (완결)
    늑대 백작의 각인 2권 (완결)
    • 등록일 2020.08.06.
    • 글자수 약 3.7만 자
    • 1,000

  • 늑대 백작의 각인 1권
    늑대 백작의 각인 1권
    • 등록일 2020.08.07.
    • 글자수 약 3.3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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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백작의 각인

작품 정보

‘이렇게 가는데도 아르눌프 백작님이 받아 주실까?’

국왕이 주선한 ‘늑대 백작’과의 원치 않는 혼약에
결국 아이다 공작의 딸인 엘리노오라의 대역이 된 사생아 리사.

공작으로부터의 어떠한 지원도 없이 초라한 꼴로
성에 도착하자마자 곧장 그와 결혼식을 치르게 된다.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 아이다…… 공녀님?”

자신의 모습에 수런거리는 사람들 틈에서
리사는 혹 제 정체를 들키진 않을지 두려움에 떨고.

식을 마친 두 사람은 신방으로 향하는데…….

* * *

“옆방에 증인이 있다.”
“아.”
리사는 저도 모르게 눈을 크게 떴다.
“지금 받아들이면 나중에 초야를 핑계로 결혼 무효를 제기할 수 없다는 뜻이야.”
백작이 말했다. 리사는 겁먹은 얼굴로 숨을 몰아쉬었다. 백작의 시선이 리사의 입술에서 목덜미, 가슴을 훑고 긴장으로 오르내리는 아랫배를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거기에 손바닥을 댔다.
“아……!”
리사의 목구멍에서 쾌락이 뒤섞인 신음이 솟았다.
“목을 물린 토끼 같은 얼굴을 하고 있군. 내가 그렇게 무서운가?”
“아뇨.”
리사는 꺼질 듯이 작은 소리로 말했다. 백작이 무섭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이곳을 나가도 갈 곳이 없었다.
“저는, 결혼을 하러 왔어요.”

작가

토끼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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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17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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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작품 '용공작의 아내'와 '호백작의 공주님'을 재미있게 봐서 이것도 질렀는데... 음 .. 요번건 좀 꽝인듯... 작가님 초기 작품이 아닌가 싶게 ....앞의 작품들 볼때의 매끄러운 문체나 이야기 전개가 없고 뭔가 필력이 둘쑥날쑥한 작품이었어요. 특히 여주가 아무리 설정이라도 자낮이 너무 심하고 그부분 분량이 많아서 더 재미없었어요.. 아쉽워요... 평타이상은 할거라 기대했는데..

    dbo***
    2025.06.14
  • 돈아깝지않게 알차게 다있어서 잼있게읽었어요 늑대모습으로도오래나왔어도 좋을거같아요

    unj***
    2025.04.02
  • 늑대백작~넘넘 멋져요^^

    khe***
    2024.08.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an***
    2024.07.16
  • 재미있어요 돈이아깝지않았어요

    min***
    2024.04.04
  • 짧아서 아쉬울 정도로 재밌어요.천덕꾸러기 사생아에서 사랑받는 귀족부인이된 여주 흐믓합니다.

    arm***
    2024.02.27
  • 오랜만에 생각나서 읽었는데 너무 짧아서 아쉬운ㅠㅠ 외전이 필요해요!

    lov***
    2024.02.25
  • 여주가 자낮인데도 불구하고 남주를믿고 악조에게 할말 하다는건 좋았어여ㅎㅎ 그리고 남주가 여주대신 복수하는 스토리도 단편인데도 불구하고 자세하고 확실하게 서술되서 넘 통쾌했음ㅎㅎ재밋게 읽었어요~!!

    iva***
    2024.01.27
  • 짧아요옹 ㅠㅠㅠ 아쉬움

    em9***
    2023.12.25
  • 생각보다 더 짧고 술술 읽히네요. 외전이 필요할정도는 아니고..^^

    gif***
    20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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