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1.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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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하지만 그곳은 아무리 봐도 한국이 아니었다!
지현을 구해준 건 최강의 전사 발데마르가 이끄는 최정예 군사집단 니오 용병대.
거칠면서도 묘하게 신사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지현은 생존을 위해 그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팔기로 한다.
“혹시 경영지도사 한 명 필요하지 않으세요?”
기업의 경영 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도하는 경영 컨설턴트.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니오 용병대, 아니 ‘민간군사기업 니오’의 재무관리를 도맡기로 하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대로 가면 이 용병대는…….”
“용병대는?”
“파산해요.”
“네?”
고정되지 않은 수입, 막대한 부채, 허술한 재정 관리, 방대한 규모, 고향에 보내는 대량의 송금. 니오 용병대는 그야말로 밑 빠진 독처럼 돈이 빠져나가는 곳이었다!
아무리 큰돈을 벌어들여도 효율적인 경영 방안을 내놓아도, 언제나 예상 밖의 위협이 닥쳐오는 절체절명의 상황!
‘발데마르 씨가 왔구나. 살았다. 내가 왜 이런 꼴을. 집에……. 돌아가고 싶어…….’
과연 지현은 니오 용병대를 살리고, 자신 또한 무사히 집에 돌아갈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작가
- <밑 빠진 용병대에 돈 붓기> 세트 (체셔냐옹)
- <프로로 마왕을 하는 중이다 (외전증보판)> 세트 (체셔냐옹)
- <순정만화의 악녀지만 근손실을 걱정합니다> 세트 (체셔냐옹)
- 밑 빠진 용병대에 돈 붓기 (체셔냐옹)
- 표류자는 이제 쉬고 싶다 (체셔냐옹)
- 이세계 공돌이 계수전설 (체셔냐옹)
- 순정만화의 악녀지만 근손실을 걱정합니다 (체셔냐옹)
- 표류자는 이제 쉬고 싶다 (체셔냐옹)
- 프로로 마왕을 하는 중이다 (외전증보판) (체셔냐옹)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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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불호평들 이유는 필력 부족인듯.. 흥미로운 소재인데 안읽힘 아쉬움
sum***2025.12.21다들 제 할 일 열심히 하는 데 그걸 읽는 나는 왜 이리 재미질까. 성실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 세계관인 듯.
pur***2025.12.06하… 너무 좋아요… 어디서 또 이런 글을 보지?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머두 살아있는 것 같고 니오 용병대가 제 마음을 힘들게해요… 발데마르가 너무 남자임… 근데 곰탱이야 미식하는 곰탱이.. 이 남자가 귀여워보입니다 첫만남에 크허헝 거리는 이 남자를 귀엽다고 생각한 천재 지현… 솔직히 로맨스가 적은게 아쉬운게 맞는데 본편에 로맨스가 더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사막에 이슬주듯 찔끔찔끔 먹는 맛이 또 있더라고요 그리고 힐다가 너무 몸쓰는데 천재고 멋지고 우러러보게됨 나도 천둥의 자매 할래.. 하인리히가 힐다를 너무 좋아함… 나도 니오인이 되고 싶어요 천둥과 북풍의 이름으로! 이젠 이 문장만 봐도 벅차오름… 나흘동안 정말 읽는 내내 너무 재밌었어요 후일담 더주세요ㅠㅠㅠ
hso***2025.11.26재밌게 봤어요 경영 병법 이런 내용 취향 아닐줄 알았는데 홀린듯 쭉 읽었네요 권수가 적은게 너무 아쉬워요
cho***2025.10.222권 중반까지 보다가 토너먼트 보다가 포기 합니다 너무 늘어져요
grn***2025.09.26이틀동안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경영판타지소설 맞구요. 너무 즐겁게 읽었지만 외전에서 발데마르랑 지현씨랑 나머지 용병대식구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soh***2025.07.281권은 굉장히 잘 쓴 책이길래 전권결제했습니다. 2권은 졸리고 3권은 너무 수면제라서 돈아까워도 더 볼 수가 없어요. 자니까… 1권은 기업경영과 액션, 인간관계가 잘 혼합되었으나 뒤로 갈수록 여주는 거의 등장도 안하고 전쟁씬만 나오고 그 전쟁에서 누가 뭘 하는지도 점점 모르겠고 흥미 제로.. 여주가 주인공인지조차 의심스러운 소설은 정말 처음 봅니다.
ash***2025.06.141권 초중반 지나면 후루룩 잘 읽힘. 중세 전쟁 덕은 재밌게 읽음ㅎㅎ 전투씬은 개인기량이나 무기사용 묘사는 훌륭한데 공성전 같은 대규모 전투씬은 없어서 아쉬웠음. 전술적인 면도 덕후 심장 때리는 묘사보다는 실제 역사에서 따온 이벤트 위주라 재현을 잘했다 정도? 보급부대 역할이나 전투 이면의 실질적인 상황에 대한 서술은 흥미로움. 로맨스는 5권 내내 진짜 하나도 없는데 언제 그렇게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웠는지 모를…
cho***2025.05.22판타지 소설로 나쁘진 않았는데 가독성이 엄청 좋지는 않았다. 모든게 다른 세상인데 현대의 기술과 상식으로 해결이... 쉽게 되진 않지 엔딩까지도 판타지 느낌이 있음
jdh***2025.02.09그래도 연애를 하긴 하네... 이게 되네...
tsu***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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