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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이 뽑힌 자리 상세페이지

검이 뽑힌 자리

제로노블127

  • 관심 48
동아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 ~ 3,300원
전권
정가
10,300원
판매가
10,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2.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58353
ECN
-
소장하기
  • 0 0원

  • 검이 뽑힌 자리 (외전)
    검이 뽑힌 자리 (외전)
    • 등록일 2021.02.01.
    • 글자수 약 1.7만 자
    • 400

  • 검이 뽑힌 자리 3권 (완결)
    검이 뽑힌 자리 3권 (완결)
    • 등록일 2021.02.01.
    • 글자수 약 11.5만 자
    • 3,300

  • 검이 뽑힌 자리 2권
    검이 뽑힌 자리 2권
    • 등록일 2021.02.01.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 검이 뽑힌 자리 1권
    검이 뽑힌 자리 1권
    • 등록일 2021.02.01.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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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검이 뽑힌 자리」 시리즈는 2021년 2월 18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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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검이 뽑힌 자리>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1화
2권: 32화 ~ 61화
3권: 62화 ~ 93화
(외전): 94화 ~ 97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판타지
*작품 키워드 : #서양풍판타지 #가상시대물 #신분차이 #후회남 #계략남 #집착남 #후회녀 #상처녀 #병약여주 #애증관계 #복수 #피폐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 리안-휴리트 공작가의 장자. 감정이 무디고 손속이 잔인하다. 아비를 죽이는 데 실패하고 헤일라에 의해 구조되어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 사랑이 헤일라를 벼랑 끝으로 내몰지만, 후회하는 방법조차 모른다. 비극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여자주인공 : 헤일라-언니만을 위해 살던 여자. 리안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그러나 곧, 지독한 증오가 덧씌워진다. 리안을 버리기 위해 ‘신의 검’을 쓴다.
*이럴 때 보세요 : 복수를 부르는 사랑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날 못 죽이겠으면 버린다는 말도 하면 안 되는 거야. 알았지?
검이 뽑힌 자리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양풍판타지 #가상시대물 #신분차이 #후회남 #계략남 #집착남 #후회녀 #상처녀 #병약여주 #애증관계 #복수 #피폐물 #고수위


몸이 편치 않은 언니 레테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단둘이서 근근이 살아가던 헤일라.

어느 날 그녀는 쓰러져 있던 리안을 만나게 되고,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다.

“난 너랑 있으면 좋아.”
“그럼 계속 같이 있으면 돼.”

하지만 언니를 위해 헌신하기로 맹세한 삶이었다.
그녀는 자신을 갈구하는 남자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 버린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언니야.”
“…….”
“언니를 버리는 건 나를 버리는 일이야.”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낯선 공간에 던져진 뒤였다.

“집에서 뛰면 안 돼. 네가 가르쳐 줬잖아.”
“이, 러지 마. 나 이제 집에 가야 해. 여긴 내 집이…….”

서서히 드러나는 그의 광기.
하나뿐인 가족을 보호해야 했다.
그럴 수 있으리라 자만했다.

그리고 레테가 죽었다. 아마도, 리안의 손에.

* * *

“……죽을지도 몰라.”
그를 버려야 할 시간이었다.
“네가 나를 버리고 가면 나는 죽을지도 몰라…….”
버리지 말아 달라고 애걸하는 꼴이 비참했다. 하지만 더는 리안을 믿을 수 없다.
“그럼 죽어야지.”
그는 벌을 받아야 했다.

작가

강윤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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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47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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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에 사놓고 잊고 있다가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요 뒤로 갈수록 여주인공들?의 매력이 크게 느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외전까지 흥미롭네요

    mad***
    2024.09.20
  • 진짜 피폐한데 전 피폐물 좋아해서 잘 봤어요 ㅎㅎ 외전 나온거 지금 알고 보네요!

    ahr***
    2024.07.19
  • 피폐처돌이인데 생각나서 재탕하러왓습니다

    muk***
    2024.07.03
  • 신파도 개연성도 아늑함도 다 놓친 작품. 2권까지 봤지만. 구원을 기다리며 더 읽기엔 인물 매력이 떨어지고 서사 엮음 자체가 산만합니다. 두번째 포기하고 그냥 별점 남기고 갑니다. 아래 약 스포 있습니다. 강피폐 감금물에 남주가 능력 외모 지위 다 갖춘 돌아버린 집착남이면. 여주 설정이 최소한 씬에 어울리는 정도는 되어야 했는데 전혀 몰입이 안됩니다. 여주의 서사나 심리, 행태가 애정 결핍 아동수준 이에요. 씬이나 스토리가 몰입이 될수가 없죠. 씬이 정말정말 안꼴려요. 뭐 하는 건가 싶음. 모두의 과거 서사가 아프고 기괴하지만 세계관상 스케일이나 인물의 지위, 사건의 중대성 모두 심각한 밸런스 붕괴인데 누가 더 불쌍한가 해봐야 공감도 안되고. 공감이 안되니 온갖 참담한 과거사를 봐도 동정심이나 몰입도가 생길 여지가 없어요. 과도하게 고어한 남주의 서사도 여주의 유아적인 행태와 너무 괴리가 큽니다. 언니는 뒤늦게 옛날부터 능력녀였다 붙여봐야 만으로 한권 이상 가득 혐오감 피로도 채워놓으니 그냥 너저분한 떡밥으로밖에 안 느껴졌고요. 그 능력은 오히려 힘겹게 끌어오던 여주 가족, 스토리 전체의 개연성도 깨버립니다. 아늑하기라도 했어야지.. 아쉽습니다.

    cir***
    2024.06.02
  • 오...리뷰보고 고민했으나 고민이 무색할만큼 몰입했어요. 요새나오는 책들보다 훨씬 잘 쓰인 책이에요. 단지 피폐해서 취향은 타겠네요. 별 5점 안아깝습니다.

    wat***
    2024.04.21
  • 그냥 등장인물 다 비정상으로 보이는데 딱히 이유가 와 닿지 않음

    cco***
    2024.01.29
  • 내가 이걸 왜 읽고있을까….,

    lej***
    2023.10.18
  • 와 이게 무슨.. 진짜 미친 소설이네요 꼭 후반 결말까지 읽어주세요... 몰입감 뭐야..

    sjr***
    2023.08.29
  • 흠...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재미나게 읽었어요.

    ppu***
    2023.08.26
  • 재미있는 읽었어요 생각했던 결말은 아니지만 만족합니다

    mir***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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