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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Oblivion) 상세페이지

오블리비언(Oblivion)

제로노블131

  • 관심 2
동아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200원
판매가
2,200원
출간 정보
  • 2021.03.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5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60325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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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 서양풍, 기억상실, 삼각관계, 금단의 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존댓말남, 다정녀, 상처녀, 신파, 피폐물
*남자주인공 : 알브레히트 브루엔 - 에일러트의 하나뿐인 동생. 라헬을 어릴 적부터 마음에 품었으나, 형인 에일러트를 사랑하는 라헬에게 차마 그 마음을 고백한 적 없다. 오히려 그들의 사랑을 지켜보는 것이 괴로워 크고 작은 전쟁터로 도망칠 뿐. 그저 몰래 마음속에 간직하려 했던 사랑은 에일러트의 죽음으로 조금씩 드러나게 되는데. 하지만 그는 절대로 그의 이름, 알브레히트로는 라헬의 앞에 설 수 없다.
*여자주인공 : 라헬 브루엔 - 로사펠트가의 귀한 딸, 브루엔가의 장남 에일러트와 사랑에 빠져 혼인한다. 남편이 전쟁에 나가 있는 동안 영주의 아내 역할을 다하며 성을 굳건히 지키지만, 남편의 죽음으로 점점 무너져 내린다.
*이럴 때 보세요 : 이어질 수 없는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그가 자신과 함께 있다면, 지옥이라도 좋았다. 불구덩이 속에서 활활 타올라 온몸이 불살라져도 괜찮았다.
“같이 있어 줘. 에일러트.”
오블리비언(Oblivion)

작품 정보

‘신이시여, 저의 남편 에일러트가 부디 무사하게 해 주세요.
제발, 신이시여.’

매일 성벽에 올라 전쟁에 나간 남편 에일러트를
기다리는 게센 성 영주의 아내 라헬 브루엔.

그러던 어느 날, 전쟁에 나갔던 에일러트의 동생
알브레히트가 크게 다쳐 먼저 돌아오게 된다.

“역시 에일러트와 형제네요. 이렇게 하니 확실히 닮았어요.”
“그렇, 습니까?”

알브레히트의 치료에 전념하며 남편을 기다리던 라헬은
끝끝내 원치 않았던 비보를 듣게 되는데.

“나와 약속했잖아. 함께하기로 했잖아.
어떻게…… 어떻게 날 남겨 두고 갈 수가 있어.”

슬픔 속에서도 에일러트를 잊지 못 하던 라헬은
어느 날부턴가 꿈속에서 그리운 그를 만나기 시작한다.

“지금까지는 모두 악몽이었어. 에일러트, 보고 싶었어.”

작가

모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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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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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재밌네요 오랜만에 취향 저격이었음

    aru***
    2022.06.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yp***
    2021.12.03
  • 와 2200원에 이런 여운을 느낄 수 있다니 ㅠㅠ 진짜 절절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kjs***
    2021.09.30
  • 그렇게라도 살 수 있다면야 ... ㅜㅜ 나는 이런 금단의 관계 좋아 ㅎㅎㅎ

    mmm***
    2021.04.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us***
    2021.03.24
  • 주인공들이 불행한 소설

    wkt***
    2021.03.21
  • 제정신 엔딩 보고싶었는데..

    192***
    2021.03.18
  • 소개글만 읽으면 완전히 영화 '중독'인데요..? 형수를 사랑한 시동생이 형의 죽음 이후 형수와...

    sei***
    2021.03.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ru***
    2021.03.17
  • 개재밌어요진짜..먹먹하고 아련하고 여운남고ㅜㅜ 최근것중 제일 수작임

    me1***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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