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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지 않는 그림자 상세페이지

움직이지 않는 그림자

  • 관심 1,204
동아 출판
총 100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3.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6007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움직이지 않는 그림자 100화 (완결)
    • 등록일 2021.06.24.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움직이지 않는 그림자 99화
    • 등록일 2021.06.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움직이지 않는 그림자 98화
    • 등록일 2021.06.2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움직이지 않는 그림자 97화
    • 등록일 2021.06.18.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움직이지 않는 그림자 96화
    • 등록일 2021.06.17.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움직이지 않는 그림자 95화
    • 등록일 2021.06.1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움직이지 않는 그림자 94화
    • 등록일 2021.06.1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움직이지 않는 그림자 93화
    • 등록일 2021.06.1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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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지 않는 그림자

작품 소개

#판타지물 #동양풍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재회물 #첫사랑 #운명적사랑 #직진남 #다정남 #순정남 #직진녀 #계략녀 #다정녀 #후회녀 #상처녀 #애잔물

북방 성주의 피를 이어받은 자만이 산주(山主)를 설득할 수 있다는 예언에
제물로 선택된 성주의 막내딸, 서화.

“좋게 생각하거라. 운이 좋아 진실로 비가 내릴 수도 있지 않으냐.”

가족 같은 북방인들의 목숨을 볼모로 잡은 황제 때문에 도망치지 못한 그녀.
홀로 사당에 남아 망거산의 산주를 기다리는데…….

퉁- 퉁-.
밖에서 문을 미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간신히 붙어 있던 문이 종잇장처럼 찢겨 너덜거렸다.

어느새 해에서 달로 근원을 바꾼 여린 빛이 안으로 밀려왔다.

규칙적인 소리가 점점 다가왔다.
이상하게도 그것이 마치 신을 신은 사람의 발소리처럼 느껴졌다.
서화는 저도 모르게 입술을 깨물었다.

“……어찌하여 네가 여기에 있는 것이냐.”

익숙한 듯 낯선 목소리가 서화의 귀를 울렸다.
검은 도포 자락이 앞을 막고 있었다.

“그대를 어찌하면 좋을까?”

달빛을 등에 진 사내가 서화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작가

인드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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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다
글 쓰는 게 힘들어서 재밌는 인드라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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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7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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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빠르고 극적인 전개를 원한다면 이 이야기는 아니지만 정말 잔잔하니 조용한 전개가 맘에 드네요

    kcm***
    2022.06.02
  • 표지항 제목이 인상적이에요!

    rid***
    2022.06.01
  • 처연한 남주의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애틋한 동양물 좋아하는데 초월적 존재 키워드도 있으니까 완전 취향저격 ㅜ 유려하고 섬세한 감정선이 계속 이어나가면 좋겠네요. 둘이 전생부터 진하게 엮여있는 것두 좋아요.

    dks***
    2022.06.01
  • 남주가 정말 찐 사랑이라.... ㅠㅠ.. 넘 다정해요 ㅠㅠ 여주가 후회 100번 해야함 ..

    hap***
    2022.06.01
  • 줄거리 보니까 환생? 환생물인가여? 제발 아니길 ㅜ 전생 환생물은 쥐약인데 차라리 어렸을때 만났던 사이 이런거면 좋은데 ..

    i32***
    2022.06.01
  • 재미있는거 같아요!! 잔잔하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져서 좋았습니다!

    iuy***
    2022.06.01
  • 남주가 다정하고 아련해서 마음 쓰이네요 서화가 기억을 찾았으면 하면서도 잊고 사는 게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 둘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isa***
    2022.06.01
  • 산제물하고 신적 존재하고 연결되는 스토리 좋아하는데 아..키잡까지 포함되있었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ㅜㅜ 쪼끔 아쉽지만 좋아하는 소재라 읽어보겠습니다

    sec***
    2022.06.01
  • 필력이 좋고 인물 간 감정 흐름의 묘사가 섬세해서 몰입하며 읽었어요. 전체적으로 잔잔한 분위기지만 남주와 여주의 서사에 집중하며 읽으니 지루하게 느껴지진 않았네요. 남주의 한결같은 절절한 사랑이 애틋했습니다;_;

    fai***
    2022.06.01
  • 계략녀에 순정남이면 여자가 무슨 말 못할 비밀이 있나봐요??

    sik***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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