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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상세페이지

빌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 관심 12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1.04.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1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6113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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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짝사랑남 #순정남 #짝사랑녀 #순정녀 #소유욕/독점욕/질투 #쌍방짝사랑물 #쌍방오해물
*남자주인공 : 카로스 오르도. 베아트리스 신전에서 에포나에게 첫눈에 반해 여신에게 그녀와 결혼하고 싶다고 기도한다. 다음날 에포나와 결혼하라는 여신의 계시에 기뻐하지만 어두워 보이는 에포나의 모습에 절망한다.
*여자주인공 : 에포나 라우라. 베아트리스 신전에서 카로스에게 첫눈에 반해 여신에게 그와 결혼하고 싶다고 기도한다. 다음날 여신이 소원을 이루어 줬지만 저 때문에 억지로 결혼하게 된 카로스에게 죄책감을 느낀다.
*이럴 때 보세요 : 서로 사랑하는지도 모르고 둘이서 삽질할 때
*공감글귀 : “지금도 앞으로도 제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빌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작품 정보

“그 남자의 아내가 되고 싶어요.”

에포나는 베아트리스 신전에서 카로스를 보고 첫눈에 반하지만
그가 자신의 가문과 원수나 다름없는 오르도 가문의 장남이라는 걸 알게 된다.

큰 절망감에 빠진 에포나는 이루어질 리 없단 걸 알면서도
베아트리스 여신에게 소원을 빌고.

다음 날, 라우라 가문의 에포나와 오르도 가문의 카로스에게
결혼하라는 신의 계시가 내려오게 된다.

카로스와 결혼할 수 있다는 기쁨에 감격하는 것도 잠시
제 이기적인 소원에 희생된 카로스에게 죄책감을 느끼는데…….

* * *

“훗날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그분과 결혼하고 싶다면…….”
그때 떠나 줄게요.
마지막으로 이 말만 하면 되는데 이상하게도 목이 꽉 막혀 나오지 않았다. 간신히 목소리를 쥐어짜려는 순간 날카롭게 찌르는 시선이 느껴졌다.
놀라서 고개를 들자마자 저를 향해 웃고 있는 카로스와 눈이 마주쳤다. 매끄럽게 올라간 입꼬리와 다르게 눈동자는 전혀 웃고 있지 않았다.
“왜 아직도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인.”
“네?”
“지금도 앞으로도 제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게 무슨…….”
당황할 틈도 없이 다가온 카로스가 에포나의 손을 부드럽게 움켜쥐었다.
“그건 부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작가

내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내네
치킨 브랜드 아님.
naneaue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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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36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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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어어 넘 짧아요 ㅠ

    ggo***
    2025.05.23
  • 뻔한 내용에...짧지만 재밌습니다...

    ey0***
    2025.05.20
  • 무난쓰해요 딱 뻔하지만 잘 읽히는 정도

    cat***
    2024.01.19
  • 딸린다 딸려... 항마력 딸린다...ㅎ

    way***
    2023.09.20
  • 딱 귀여운 쌍방순애물이라 킬타로 좋아용

    dan***
    2023.09.01
  • 짪지만 집착도 있고 오해도 있고 애달픔도 있네요

    cas***
    2023.07.03
  • 박력 남주 좋으네♡

    ara***
    2023.04.21
  • 필력이 아쉽네 아쉬워...

    iss***
    2022.08.26
  • 내가 뭘 읽은거야 글을 쓰다 마셨는데요… 아니… 뭐 이건 감정선 느낄 겨를도 없이 아니 왜저러냐… 하다가 뭐여… 하다가 끝남 뭐냐… 나 빼고 너희끼리 뭐했는데…? 습작같아요…. 감정선을 못느끼니 당연 섹텐도 안느껴집니다…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어…

    ohr***
    2022.08.09
  • 솔직히 필력이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섹텐도 부족하고 스토리가 뭔가 엉성한 느낌이에요 근데 뭐 대단한걸 바란건 아니라 그냥 가볍게 볼만하긴 합니다 스토리는 흔한 클리셰 쌍방삽질물이고 남주 여주 서로 대화가 없어서 생긴 오해로 1년이나 끈게 좀 어이없네요

    blu***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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