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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섬 상세페이지

그곳, 섬

  • 관심 13
동아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800원
판매가
2,800원
출간 정보
  • 2021.07.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5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6483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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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오해, 몸정>맘정, 능글남, 절륜남, 평범녀, 직진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공감글귀 : “내가 누구든 송차연 씨에게 중요합니까?”
그곳, 섬

작품 정보

칠순이 넘는 노부부와 임 씨 모녀, 단 두 가구만 사는 이름 없는 섬.
그곳으로 계획 없는 여행을 온 프리랜서 여행 작가 송차연은
해안 절벽에 위치해 있다는 한 저택에 관해 기묘한 소문을 듣게 된다.

“그 저택 때문에 다 떠났어요. 재수 없다고.”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저택을 찾은 차연은
아무도 살지 않는다는 그곳에서 의문의 미소년을 만나게 되고.

“류 휘. 휘라고 부르세요.”
“내 이름도 가르쳐 줘?”
“가르쳐 주고 싶으면요.”

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민박집으로 돌아가려 하나,
예상치 못한 태풍으로 저택에 발이 묶이게 된 차연은
그날 밤, 휘가 아닌 누군가와 마주하게 되는데…….

* * *

“송차연 씨.”
“…….”
“나 좀 볼래요?”
나는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시선이 마주치자 그는 물살이 번지듯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맑고 고혹적인 미소였다.
“있고 싶은 만큼 편히 쉬다 가요.”

작가

강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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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거는 미친 짓이다 (강태형)
  • 그곳, 섬 (강태형)
  • 어떤 예감 (강태형)

리뷰

4.4

구매자 별점
45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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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가 흥미로워요 결과도 놀랍구요 단권이라 생략되는 부분들이 느껴지는건 아쉬웠어요

    yyh***
    2024.08.10
  • 와~~독특했어요..이야기내용이... 여지껏 읽어왔던 책들이랑 결도 다르고 신선했네요. 계속 또 찾게 될듯해요..재미있었어요..

    ppu***
    2024.06.15
  • 다른 분들처럼 여운이 남는 글이었습니다.

    ral***
    2023.12.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ea***
    2023.10.19
  • 재밌게 잘 읽었어요!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wld***
    2023.03.14
  • 아..진짜..저 작가님책 좋아하는데..이렇게 눈물나긴 처음이에요.장마와 첫눈을 기다리는 차연의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애틋하고 슬퍼요.단편이라 짧은글이 이렇게 여운이 남을지 몰랐습니다.오래오래 서재에 두고 생각날때마다 다시 읽어볼 글이 생겨서 너무너무 좋아요.그리고 이루지 못한 첫사랑이 왠지 생각납니다.읽으면서 어떤 전개로 진행될지 느낌이 왔는데 알고 있었지만 감동받는건 역시 필력의 차이인가 봐요.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서재에 3000권 넘게 소장하고 있지만 진짜 최고에요.

    hyr***
    2023.03.09
  • 그밤,폭설도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것도 소재며 분위기가 독특해서 좋았어요. 애틋함과 아쉬움이 남네여ㅠ

    han***
    2023.01.31
  • 헐.대박...소설을 다읽고난 지금 제가 홀린것같은 기분이예요.

    yhh***
    2022.10.31
  • 설레기보다 신비로운 소설.

    tom***
    2022.10.07
  • 독특한 분위기의 글이네요

    ina***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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