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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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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토끼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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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동양풍, 왕족/귀족
*작품 키워드 : 첫사랑, 운명적사랑,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다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달달물
*남자주인공 : 최랑. 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그는, 7척 장신과 다부진 근육 그리고 그를 둘러싼 소문 탓에 ‘야수의 왕’이라 불린다. 하지만 실지 아담하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 그는 토끼 같은 여인에게 온 마음을 다 빼앗겨 지독한 사랑의 열병을 앓는다.
*여자주인공 : 유이령. 유서 깊은 대감집 고명딸로 작은 체구에 동글동글하고 어여쁜 외모를 지녔다. ‘야수의 왕’의 간택에 맘을 굳게 다잡고 입궁하고, 그에게 먼저 말을 건넬 정도로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이럴 때 보세요 : 우락부락한 야수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앙증맞은 부인과의 꽁냥거림이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원하지 않으면 내 손만 잡고 자리다.”
“하지만 저도…… 저도 전하랑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토끼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작품 소개

<토끼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썩어 빠진 왕실 세력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남자, 최랑.
야차 같은 눈빛과 산짐승도 때려잡는 거구. 모두 그를 ‘야수’라 칭한다.

“누가 그러더냐. 내가 이령 낭자를 싫어한다고.”

하지만 사실 그는 앙증맞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순수한 남자.
과거 그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아 버린 이가 있었으니,
소담한 연분홍 꽃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토끼 같은 여인, 유이령.

눈을 살짝 맞춘 것만으로도 심장이 튀어 나가 버릴 것만 같은 그이건만,
여인의 종들은 모두 제 주인아씨를 대피시키기 바쁘다.

반정으로 잠시간 그녀를 보지 못한 그는 상사병에 시달리고.
왕위에 오른 그는 마음을 다잡고 간택령을 내리는데.

* * *

탐스러운 유두를 한입 가득 머금은 최랑이 허리를 쓸어 올리자 간지러움을 참지 못한 이령이 몸을 비틀었다.
“아팠소? 미안하오.”
최랑은 곧장 이령의 몸에서 손을 떼고 사과했다. 이령은 고개를 살래살래 저었다. 제 몸에 닿는 왕의 손길은 너무나도 조심스러워서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 오히려 그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섬세한 손끝이 간지러워서 몸이 점점 더 예민해져 가고 있었다.
“아픈 것이 아니라…… 이상해요, 전하.”
동그란 눈이 나른하게 풀린 채 자신을 바라보자 최랑은 정신을 잃을 것만 같았다. 그는 이령의 팔을 잡아 위로 올리며 그녀에게 입을 맞췄다.



저자 소개

김쯧

목차

1. 입궁(入宮)
2. 국혼(國婚)
3. 초야(初夜)
4. 반란(反亂)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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