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분야 :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책빙의 #엑스트라 빙의 #직진남주 #집착계략남주 #이능력 가진 여주 #원나잇 *남자주인공 : 칼로스 그뤼엔발트 클로렌스 - 대제국 클로렌스의 황제로, 원작의 서브남주. 원작에서는 여주 올리비아에게 선택받지 못하여 전쟁광이 되어 버린다. 그러나 베로나와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는 그녀에게 집착한다. *여자주인공 : 베로나 워터풀 - 소국 워터풀의 공주로 인어족의 후예. 원작에서는 엑스트라. 빙의 전에는 수영 선수였다. 왕가의 여성으로서 바닷물의 흐름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제국으로 치면 백작가밖에 되지 않는 규모의 작은 나라, 워터풀의 미래를 위해 후계자를 갖고자 원나잇을 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황제와의 하룻밤 이후, 그에게 집착을 받는 인어 여주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난 내 첫 밤을 가져간 여자를 놔줄 생각이 없어.”
폭군 서브남주의 집착은 필요 없습니다
작품 정보
#책빙의 #엑스트라 빙의 #직진남주 #집착계략남주 #이능력 가진 여주
여주를 빼앗긴 황제 서브남주가 전쟁에 미쳐 버리는 소설에 빙의했다.
거기에 휩쓸려 멸망하는 나라의 엑스트라 공주로 말이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얼른 다른 나라로 튀어야 한다.
그전에, 훗날을 위해 후계자 하나만 가지려고 했는데…….
하룻밤만 필요했던 남자가 바로 그 미친 황제였다?
*
“내 씨를 훔쳐서 그깟 소국의 후계자로 만들려고 했나?”
“아, 아니, 그게 아니라…….”
“그런 꼴은 못 보지.”
황제가 도망치려는 그녀의 앞을 가로막았다.
“공주도, 아이도, 내게서 못 떠나.”
설레발을 치는 황제의 행동에 베로나는 어이가 없어졌다.
밤을 보낸 것은 겨우 열흘 전.
아이가 생겼는지는 신만이 아실 일인데, 벌써 아이 타령이라니.
‘이 남자, 여주 쫓아다니느라 성교육 같은 건 받지도 못했나 봐.’
베로나는 심각한 표정으로 황제를 올려다보며 고민했다.
‘하룻밤만으로 아이가 생길 확률은 높지 않다는 걸 대체 어떻게 알려 줘야 해?’
하지만 그랬다가 머리가 돌아 버려서 더 미친 짓을 하면 어쩐단 말인가.
베로나는 일단 조용히 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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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말이 안되는 설정이 너무 많아요
또 인어가 왕이랑 여주밖에 없다면서 직속시녀는 여주가 인어인걸 모르는데 대공이랑 원작여주는 인어를 보고도 놀라지도 않아한다든지, 황제는 여주가 사라졌다는것만으로 여주가 인어일거라는걸 추리한다든지....
모두가 다 알든지 모두가 다 모르든지 둘중 하나여야할거같아요
그리고 누가봐도 이상한짓하는 원작여주를 전속시녀로 삼고는 서브남주랑 애매하게 엮어주려는것도 그렇고 설정에 모순이 너무 많아서 못보겠네요
ora***
2024.05.05
2권구매 방지용 재미없음 ㅡㅡ
xiu***
2023.01.09
고구마 구간이 없어요~ 정신건강에 괜찮은 작품입니당~ 잘 읽었어요~ 3.8점
wis***
2022.10.04
좀 지겨워욬ㅋ ㅠㅠㅜㅜㅠ
fou***
2021.09.29
와~인어인 공주가 나온다 싶더니... 3권에서 이렇게 인어공주 이야기를 모티브 삼은걸 알려주다니!!! 정통 안데르센 인어공주 이후 최고로 맘에드는 설정이었어요.. 다른 인어공주 모티브 소설 중에 제일 감동.
cri***
2021.09.07
3.5점 정도 드리고 싶네요. 사실 메인커플은 너무 금방 이어고 굴곡이 없어서 재미가 덜했고 서브커플이 훨씬 재밌던데요 ㅋㅋㅋㅋㅋ 레티랑 마리같은 애들이 주인공인 소설 어디없나.. 진짜 케미가 좋은느낌인데..
wnd***
2021.09.02
귀여웠고 생각보다 사건이 커져서 흥미진진ㅎㅎ
akf***
2021.08.30
큰 이슈없고 고구마없이 전개됩니다. 앞권보다 뒷권이 조금 내용있어요.
wps***
2021.08.29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전개가 시원시원하고 별다른 고구마없이 편하게 읽었어요
pia***
2021.08.2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my***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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