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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먹히고 사랑하라 상세페이지

먹고 먹히고 사랑하라

  • 관심 9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1.09.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2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6745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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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운명적사랑, 직진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존댓말남, 연하남, 다정녀, 동정녀, 쾌활발랄녀
*남자주인공 : 데온 아르테반. 현재 제국의 여인들이 제일 탐내는 최고의 신랑감. 리체 올리비아와 운명이라는 여신의 계시에 일단 리체에게 서로를 알아 가는 시간을 가지자고 제안한다. 온화한 외모로 항상 다정하게 리체를 대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무심하고 차갑기로 유명하다.
*여자주인공 : 리체 올리비아. 자신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달콤한 연애를 꿈꾸지만 항상 폐기물 같은 남자들만 만나기 일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신전에 가 제 이상형의 남자를 내려 달라고 기도하는데……. 간절함이 통했는지 다음 날 신의 계시로 데온 아르테반을 만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누가 먼저 잡아먹고 잡아먹힐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당분간 침실 밖으로 못 나가겠네요, 부인.”
먹고 먹히고 사랑하라

작품 정보

몇 번의 실패한 연애 끝에 신의 계시를 받아
완벽한 남자, 데온 아르테반과 결혼하게 된 리체.
모든 것이 행복하기만 할 거라 생각했던 그녀에게 한 가지 고민이 생겼다.

‘왜 오늘도 손만 잡고 자는 건데!’

같은 방, 같은 침대를 쓰면서도 데온은 리체를 인형처럼 안고만 잤다.
리체는 발칙한 속내를 감추며 데온의 품 안에 더 깊숙이 파고들었다. 그리고 결심했다.

‘내일 밤은 결코 손만 잡고 자지 않으리라.’

* * *

딱 한 뼘이면 입술이 닿을 정도로 거리가 가까워서 리체는 저도 모르게 뒤로 물러났다.
“아, 잠깐…….”
“이제 와서 도망가려고?”
피한다고 생각했는지 작은 턱을 쥔 데온의 손에 살짝 힘이 들어갔다.
“씻어……. 술 마셔서, 씻어야…….”
과일주라서 향긋한 냄새가 풍겼지만 그래도 술은 술이었다. 혹시나 데온이 불쾌해하지 않을까 걱정되어 밀어내려는 리체와 다르게 데온은 더 바짝 몸을 붙여 왔다.
“피하지 마. 나 안 재운다고 했잖아.”
귓가에 나긋하게 속삭이는 목소리에 리체는 흠칫, 어깨를 떨었다.
어쩔 줄 몰라 달싹이는 입술이 계속 데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럼 입부터 맞추시겠습니까, 부인?”

작가

내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내네
치킨 브랜드 아님.
naneaue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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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8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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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데 알차요~ 여주가 귀엽네용 ㅋㅋ

    ass***
    2024.07.24
  • 계략 남주네요 과연 싸우다가도 얼굴만 보면 풀어지는 잘생김이라니 어느 정도 일까나

    cas***
    2023.02.02
  • 짧고 싼맛에 봣어요

    jba***
    2022.08.05
  • 음… 그냥 그랬어요 서술이 제취향이 아닌

    gus***
    2022.03.01
  • 짧은데 알차요ㅋㅋㅋㅋㅋ 짧아서 아쉽다…

    abc***
    2022.02.18
  • 술술 잘 넘어가는 필력에 귀여운 인물, 매력적인 성격! 재밌게 봤습니다. 스토리 진행도 좋았고, 분량도 조화로워 완벽했네요

    irr***
    2021.10.25
  • 귀엽다 진짴ㅋㅋㅋㅋ 나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나인거 같은데. 틀림없이 나인데. 는 뭔데ㅋㅋㅋ

    wlg***
    2021.10.20
  • 짧고 굵게 크게 거슬릴것없이 즐겁게 킬링타임

    cra***
    2021.10.05
  • 짧고 굵은 기승전결 완벽한 필력

    yoo***
    2021.10.01
  • 짧지만 재밌네요~ 더 길었음~~ㄱ

    cwj***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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