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0.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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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사자의 정원(Breeding Triangle)」 시리즈는 2022년 8월 1일 본문 내 단어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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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금단의관계, 이공일수, 미인공, 다정공, 강공, 헌신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계략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까칠수, 유혹수, 임신수, 인외존재, 질투,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세가완삼, 영혼수인물, 소유욕, 백사자공, 흑사자공, 고양이수, 외강내유수
*공1 : 사백현 - 백사자의 혼령을 이고 태어난 사씨 가문의 차기 가주. 케이프 그룹의 유력 후계자. 대외적으로 은은히 웃는 낯과 사자답지 않은 온화한 성정으로 인망이 두터운 최고의 신랑감. 하지만 누구보다 철두철미하게 계획된 사냥을 벌이는 타고난 포식자. 사자 혼령인 아버지와 뱀 혼령인 어머니 사이에서 타고난 특이한 능력이 있다.
*공2 : 기현록 - 흑사자의 혼령을 이고 태어났으나 사슴 혼령인 어머니의 성을 사용하는 사백현의 이복동생. 모종의 이유로 케이프 그룹 승계 싸움에 새롭게 나타난 신성. 묵직한 존재감과 무심한 표정에도 매혹적인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위험한 내연남. 하지만 때에 따라 사납고 거친 성정을 숨기지 않는 그야말로 맹수 같은 남자. 사백현과 마찬가지로 사자 혼령인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최면’ 능력이 있다.
*수 : 묘은호 - 종 특성으로 임신이 가능한 수고양이 혼령인. 맹수의 아이를 가지는 건 아주 위험한 일이지만 열성 유전자를 타고난 수고양이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 부계 혼령을 타고나기에 꽤나 ‘돈벌이가 되는’ 아이로 어릴 적부터 많은 제약을 받으며 살아왔다. 어머니가 살아 계실 때 배운 그림이 유일한 낙이 된 케이스. 기본적으로 까칠한 성질머리와 가끔 자기 자신도 제어하기 힘든 외로움에 충동적인 일을 자행하곤 하지만, 완전한 가족과 안정된 결혼생활을 꿈꾸는 알고 보면 속 여린 고양이다.
*이럴 때 보세요 : 맵싹 달달한 사랑꾼공과 능글공 사이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까칠미인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꼭 한 사람이어야 하나. 둘 다 사랑해서는 안 되나. 실상 어린애가 아니라면 도저히 용서도, 용납도 받을 수 없는 불온한 사유의 연속이었다.
작품 정보
백현이 돌아온다는 소식에 현록과의 관계를 끝내기로 결심한다.
“네 약혼자도 알아? 네가 다른 놈 밑에서 엄한 거 꽂고 다니는 거.”
“집안에서 정한 걸 어떻게 어겨요.”
“……착한 고양이처럼 말하네.”
3년 만에 더욱 완벽한 남자가 되어 돌아온 백현과의 결혼식 날.
은호는 사백현이라면 집안에서 맺어 준 인연이라도 잘 살 수 있을 거란 기분이 들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형수님.”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기현록이 버젓이 제 앞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결혼은 신중해야 해, 은호야. 까딱 잘못 하면 인생 좆 되는 거, 그런 게 결혼이라잖아.”
자신에게 향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점점 더 대범하게 도발하는 기현록과,
“우리 가출 고양이한텐 방울이라도 달아 줬어야 했나?”
절대 자신을 호락호락하게 놓아줄 생각이 없어 보이는 사백현.
“네 배 속에 든 애가 그 새끼 아들이면, 난 걔를 물어 죽일 거야.”
아무것도 모른 채 두 형제 싸움에 휘말린 묘은호는 속절없이 흔들리고 마는데…….
작가
- 사자의 정원(Breeding Triangle) (백지연)
- 산군, 소호 그리고 안온한 정원의 나리 (백지연)
- 알파학숙(Candy-sucking bird) (백지연)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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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kik***2024.12.04
3.5정도.. 약간 불륜감성인데 전이런것도 좋아하거든요 근데 묘하게지루햇음..
gty***2024.08.12작가님 외전좀 주세요ㅜㅜ
bet***2024.07.2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hid***2023.08.29
기대중입니다...~.~ 보고싶었던거라
kej***2023.08.25문란고양이......
sha***2023.08.20음 맛잘알 미슐랭 따봉드립니다
lev***2023.06.29확실히 가독성은 떨어짐. 4권까지 다 읽었는데 읽는 중간중간 ‘뭐지 이 앞이랑 매끄럽게 연결이 안되는 것 같은 문단은..?’ 싶은게 꽤나 있었음. 뒤로 가면 갈수록 가독성은 더 떨어졌기에 재밌게 읽었어도 그냥그렇다~ 하는 느낌이 더 오래 남아버림. 내용은 좋았음. 소재도 괜찮았고.. 다만 그걸 풀어놓는 과정에 있어 ‘얘 좀 봐! 매력적이지?’ ‘얘는 이런 고양이같은 매력이 있어.’ ‘이런 행동 꽤 고양이같지 않아? 귀엽지!?’ 와 같이 캐릭터의 이런면을 봐주세요- 하는 식의 어필이 중구난방이라 오히려 매력이 반감되는 느낌이었음.. 특히 주인수가 정확히 뭘 원하는지를 모르겠달까. 사백현은 원하는게 명확하고, 기현록은 묘은호를 원해서 이 판에 뛰어든것 처럼 보이지만 그 이유뿐만은 아닌것도 같은데 그 나머지 하나의 이유는 정확히 표현도 안됐고 그냥 사백현과의 과거를 나열하여 대충 이런뜻이었겠거니- 하는 추측만 할 수 있는 정도였음. 결론= 재탕을 과연 할까..? 안할거 같음
alg***2023.06.02음~ 세같살 미슐랭~
kim***2023.05.28재밋어요...재밋어요.... 외전 주세요.....
sue***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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