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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돌 상세페이지

떨어진 돌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1.12.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5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7101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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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첫사랑, 신분차이,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조신남, 능력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순정녀, 동정녀, 도도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 시어도어 블랑스. 전쟁영웅.

*여자주인공 : 엘리자베스 루카-블랑스. 공작가의 딸.

*이럴 때 보세요 : 가벼운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심각하지 않은 오해로 속앓이하는 풋풋한 연인이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당신은 이 성의 안주인이고, 내가 이 성의 주인인 한은…, 당신이 못 하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떨어진 돌

작품 정보

순수한 귀족의 피를 이어 왔음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온 엘리자베스. 그러나 가문의 빚을 갚기 위해 결혼을 해야 할 처지에 놓여 버린다.

“저주받을 블랑스! 그 작자가 네가 받아야 할 청혼서를 모두 가로챘어!”

결국 평민보다도 못한 천한 피를 지닌 전쟁 영웅에게 팔려 가듯 결혼을 하게 되는데….

* * *

“당신이 원하는 것은 모두 해 드리겠습니다.”

엘리자베스는 놀라 눈을 떴다. 아버지도 어머니에게 그런 말은 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 말을 젊은 전쟁영웅의 치기로 넘기기로 했다.

“농담이 과하군요.”

시어도어는 무뚝뚝하게 말했다.

“당신은 이 성의 안주인이고, 내가 이 성의 주인인 한은….”

그는 엘리자베스의 위에 올라타 자리를 잡았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시어도어의 얼굴은 근사했다.
그녀의 인생을 통틀어 보아 왔던 남자 중 단연코 제일이라고 단언할 수 있었다.

“당신이 못 하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달콤한 말이었다.

작가

제로슈가사이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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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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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이야기도 없고...매력도 못느끼겠고...

    ppu***
    2024.12.07
  • 와우 별 기대없이 봤는데 가성비있고 충분히 재밌네요 ㅎㅎ

    wkd***
    2023.12.24
  • 조울증...? 아니 뭐랄까 분노 조절 장애까진 아닌데, 시시때때로 분노함. 그것도 의사 표현은 거의 없이 속으로만... 전형적인 귀족 여인이라 매력은 못 찾음. 짧은데 굳이? 그나저나 사랑이라고 인정하는게 너무 급작스러워서 약간 당황. 마지막에 휘몰아치듯 대화하고 끄읕.

    way***
    2023.09.16
  • 좀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외전 필요함♡

    ara***
    2023.04.21
  • 이 가격에 많은걸 바랄수 없지만 여주가 넘 불호

    cco***
    2023.02.09
  • 아이고 이거 좀 더 길어야 하는데....

    vag***
    2022.12.17
  • 길었다면 더 좋았을 좋은 글이였어요.

    hoc***
    2022.08.21
  • 그냥 대화가 필요한 부부였음

    its***
    2022.08.07
  • 막 시작하는데 끝나요. 중편이면 더 좋았을듯

    kib***
    2022.06.24
  • 작가님이 리젠시 시대 사교계에 대한 조사를 많이 하신듯. 서양풍 작품 중에 단어 선정이나 신분제 등등 역사덕후로서 거슬리지 않는 소설 오랜만입니다.

    als***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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